[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borumis님의 대화: 향팔님..ㅜㅜ 이제야 글을 봤어요.. 반려동물을 여러번 무지개 다리 너머로 보내다보니 익숙해질까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게 죽음같아요.. 그래도 힘내셔야 합니다. 은동이도 있구 보잘것 없지만 저희도 있어요! 저도 휴식시간을 갖다 돌아왔어요. 함께 합시다~
@borumis 님, 여러번을 어떻게 보내셨어요… 한번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요. 이별이 반드시 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괴로울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널브러져 있다가 이제 정신을 차리는 중입니다. 위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borumis 님도 다시 힘을 찾고 돌아오신 거 맞죠? 함께 책 읽으면서 몸도 맘도 고쳐보아요.
borumis님의 대화: 역전다방이란 유튜브 채널이 있군요. 재미있어 보입니다.
네, 역사와 전쟁을 다루는 방이라고 역전다방이라는데, 밀덕이나 전쟁사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선호할 만한 채널이에요. 테마 하나 잡으면 지독스럽게 파더라고요. 태평양전쟁이라는 주제 하나로 방송을 1년동안 하는걸 보고 아 이런게 바로 찐 광기로구나, 인정했습니다.
borumis님의 대화: 크하... 이 사진 참... 김경훈의 '사진을 읽어드립니다'에서 이 사진이 패장 맥아더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사진, 그리고 이미지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오죽하면 울 남편이 트럼프 총격맞았을 때 사진 보구 이거 조작된 거 아냐? 왜이렇게 잘 찍었어? 미국 대선은 끝났네..했다는;;
말씀하신 책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트럼프 사진은 저도 보고 흠칫했답니다 너무 잘 빠진 사진이라… 결국 남편분의 예언이 맞았네요.
향팔님의 대화: @borumis 님, 여러번을 어떻게 보내셨어요… 한번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요. 이별이 반드시 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괴로울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널브러져 있다가 이제 정신을 차리는 중입니다. 위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borumis 님도 다시 힘을 찾고 돌아오신 거 맞죠? 함께 책 읽으면서 몸도 맘도 고쳐보아요.
저희 친정이 항상 유기견 유기묘를 입양하는데 상태 좋지 않은 아이도 있고 노견/노묘도 있어요. 게다가 시골 살면 이웃집 밭의 농약을 실수로 먹기도 하고 들개한테 물려죽은 적도 있었어요ㅠㅠ 그래도…결국 휴식의 시간을 갖고나서 살민 살아진다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또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그게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일지라도)를 돕고 돌보는 게 가장 빠른 회복 방법이었어요.. 얼마전 가자지구에서 아이들과 남편 모두 폭격맞은 의사분이 어쩔 수 없이 다른 아픈 환자분들을 계속 돌보며 진료에 전념하는 기사를 읽었는데요.. 전 그런 가족이나 가족이 아니어도 그런 도움을 줄 다른 대상이 있는 게 그래서 중요한 것 같아요. 한 마리씩 키우던 저희 엄마에겐 그래서 되도록 빨리 다른 아이를 입양시키기도 했어요..
향팔님의 대화: @borumis 님, 여러번을 어떻게 보내셨어요… 한번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요. 이별이 반드시 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괴로울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널브러져 있다가 이제 정신을 차리는 중입니다. 위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borumis 님도 다시 힘을 찾고 돌아오신 거 맞죠? 함께 책 읽으면서 몸도 맘도 고쳐보아요.
제가 겪어본 적 없는 아픔이라 어떤 말을 덧대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천천히 회복하고 계신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이 공간에서 다시 @향팔 님(어랏? 근데 향팔'이'가 사라졌네요)과 책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모임방에서 종종 나눠주셨던 이야기가 떠올라요. 저도 동동이를 기억할게요. 은동이도 있고, 책도 있고, 그믐도 있고, 저희도 있으니까. 같이 이 공간에서 삶과 책 이야기 나눠요:)
향팔님의 대화: 말씀하신 책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트럼프 사진은 저도 보고 흠칫했답니다 너무 잘 빠진 사진이라… 결국 남편분의 예언이 맞았네요.
그쵸 ㅠㅠ 저도 인정;; 남편 돗자리 깔아야겠다구;;
borumis님의 대화: 저희 친정이 항상 유기견 유기묘를 입양하는데 상태 좋지 않은 아이도 있고 노견/노묘도 있어요. 게다가 시골 살면 이웃집 밭의 농약을 실수로 먹기도 하고 들개한테 물려죽은 적도 있었어요ㅠㅠ 그래도…결국 휴식의 시간을 갖고나서 살민 살아진다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또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그게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일지라도)를 돕고 돌보는 게 가장 빠른 회복 방법이었어요.. 얼마전 가자지구에서 아이들과 남편 모두 폭격맞은 의사분이 어쩔 수 없이 다른 아픈 환자분들을 계속 돌보며 진료에 전념하는 기사를 읽었는데요.. 전 그런 가족이나 가족이 아니어도 그런 도움을 줄 다른 대상이 있는 게 그래서 중요한 것 같아요. 한 마리씩 키우던 저희 엄마에겐 그래서 되도록 빨리 다른 아이를 입양시키기도 했어요..
그러셨군요. 보통은 원치 않는 노견 노묘 아픈 아이들을 입양하신다니… 대단하셔요.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압니다. 받아들이고, 살면 살아진다는 말씀도 맞고요. 제 곁에도 돌봄이 필요한 존재가 또 하나 남아 있어서 자꾸만 저를 움직이게 하고 다시 일어서게 만들더라고요. 힘내 보겠습니다.
borumis님의 대화: 저희 친정이 항상 유기견 유기묘를 입양하는데 상태 좋지 않은 아이도 있고 노견/노묘도 있어요. 게다가 시골 살면 이웃집 밭의 농약을 실수로 먹기도 하고 들개한테 물려죽은 적도 있었어요ㅠㅠ 그래도…결국 휴식의 시간을 갖고나서 살민 살아진다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또 아프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그게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일지라도)를 돕고 돌보는 게 가장 빠른 회복 방법이었어요.. 얼마전 가자지구에서 아이들과 남편 모두 폭격맞은 의사분이 어쩔 수 없이 다른 아픈 환자분들을 계속 돌보며 진료에 전념하는 기사를 읽었는데요.. 전 그런 가족이나 가족이 아니어도 그런 도움을 줄 다른 대상이 있는 게 그래서 중요한 것 같아요. 한 마리씩 키우던 저희 엄마에겐 그래서 되도록 빨리 다른 아이를 입양시키기도 했어요..
가자지구의 참상을 말씀하시니 쌓아둔 팔레스타인 관련 도서도 더 읽어야 하는데 싶습니다. <냉전>의 유강은 선생님이 번역한 팔레스타인 책들은 두권 읽어봤는데(팔레스타인 100년 전쟁, 팔레스타인 현대사) 다 좋더라고요. 새로 읽으려고 찜해뒀던 책은 일란 파페의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입니다. 제목이 무시무시하지만 현재진행형으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니…
팔레스타인 100년 전쟁 - 정착민 식민주의와 저항의 역사, 1917-2017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의 기원과 성격을 정착민 식민주의로 규정한다. 영국과 미국 등 열강을 등에 업은 시온주의가 팔레스타인 원주민을 몰아낸 뒤 정착민으로서 밀고 들어왔다는 것. 오늘날 두 나라의 빈번한 충돌 역시 100년간 이어져 온 식민지 전쟁의 일부라는 설명이다.
팔레스타인 현대사 - 하나의 땅, 두 민족계급적 관점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객관적이고도 깊이 있게 파헤치는 역사서로,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행동하는 지성이자 수정주의 역사학계의 대표 주자인 일란 파페(그는 우리나라 학계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최근 사이드와 촘스키의찬사를 받으며 미국 학계에서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논리를 갖춘 스타 지성인으로 등극했다)가 쓴 팔레스타인 ‘땅’의 역사이다.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 - 이스라엘의 탄생과 팔레스타인의 눈물“가장 용감하고 강직하고 날카로운 이스라엘 역사학자” 일란 파페의 대표작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가 최근에 쓴 한국어판 서문을 새로 붙이고 재출간됐다. 이 책은 2017년 열린책들에서 ‘팔레스타인 비극사’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국내에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연해님의 대화: 제가 겪어본 적 없는 아픔이라 어떤 말을 덧대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천천히 회복하고 계신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이 공간에서 다시 @향팔 님(어랏? 근데 향팔'이'가 사라졌네요)과 책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모임방에서 종종 나눠주셨던 이야기가 떠올라요. 저도 동동이를 기억할게요. 은동이도 있고, 책도 있고, 그믐도 있고, 저희도 있으니까. 같이 이 공간에서 삶과 책 이야기 나눠요:)
@연해 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함께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향팔님의 대화: 가자지구의 참상을 말씀하시니 쌓아둔 팔레스타인 관련 도서도 더 읽어야 하는데 싶습니다. <냉전>의 유강은 선생님이 번역한 팔레스타인 책들은 두권 읽어봤는데(팔레스타인 100년 전쟁, 팔레스타인 현대사) 다 좋더라고요. 새로 읽으려고 찜해뒀던 책은 일란 파페의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입니다. 제목이 무시무시하지만 현재진행형으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니…
헉 ㅠㅠ 정말 무섭네요… 나찌의 제노사이드에 당한 걸 기억 못하는 건지..
향팔님의 대화: 그러셨군요. 보통은 원치 않는 노견 노묘 아픈 아이들을 입양하신다니… 대단하셔요.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압니다. 받아들이고, 살면 살아진다는 말씀도 맞고요. 제 곁에도 돌봄이 필요한 존재가 또 하나 남아 있어서 자꾸만 저를 움직이게 하고 다시 일어서게 만들더라고요. 힘내 보겠습니다.
화이팅이요!!
'냉전은 20 세기 전환기에 벌어진 두 과정에서 기원했다. 하나는 미국과 러시아가 점차 국제적 사명감을 갖춘 강력한 제국 으로 전환된 과정이고, 다른 하나는 자본주의와 그 비판자 사이의 이 데올로기적 분열이 첨예화한 과정이다.' (37쪽) '소련이 세계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동안 미국은 그 자본주의의 지도자가 되었다. 한 세대 전이라면 어떤 유럽인도 꿈꾸지 못했을 상황이 낳은 결과이긴 했다.' (37쪽) '1914 년에 이르러 미국은 세계 강대국이 되었다. 하지만 미국 지도자들은 여전히 자국이 세계 무대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확신하지 못했다.' (39~40쪽) '1914 년에 모든 게 바뀌었다. 유럽 엘리트는 젊은이를 전쟁터로 끌고 가면서 일종의 집단 자살을 시작했다. 그들 다수를 죽이고 살아 남은 이에게서 많은 부와 세계적 지위를 빼앗는 형태의 자살이었다.' (44쪽) '1914 년 이후 시기에 세계의 많은 것이 뒤집혔다. 제 1 차 세계대 전은 유럽을 황폐하게 만든 한편, 세계를 집산주의적 방향으로 변혁 하고자 하는 급진적 반자본주의운동의 일련의 도전을 열었다. 식민지 나라도 저항이 끓어올랐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로 올라섰지만, 경제적 의미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할지 확신하지 못했다. 공산주의 대 자본주의라는 이데올로기적 냉전은 이미 격화했지만, 아직 대립하는 국가들로 이루어진 양극화된 국제체계를 창출하지 못했다. 1941년에 이르면, 침략적인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에 따라 움직이는 나치 독일이 이런 세계 상황에서 가장 큰 이득을 보는 것처럼 보였다. 독일은 유럽에서 대부분 목적을 이루 었지만, 영국과 소련을 전쟁에서 떨어져 나가게 만들지는 못했다. 이데올로기적 성향에서 정반대로 대립한 두 나라는 끝까지 버티면서 이제 정략적인 동맹을 맺고 전시의 적을 물리치고 세계 지도를 다시 그린다.' (68~69쪽)
한국냉전학회가, 2025년 8월 8일에 현재 독서중인 단행본 서적 관련 학술행사를 개최하겠다고 공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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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죽백님의 대화: 한국냉전학회가, 2025년 8월 8일에 현재 독서중인 단행본 서적 관련 학술행사를 개최하겠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아, 책의 해제를 쓰신 옥창준 선생님의 강연이군요. 유익한 시간이겠어요. 다른 북토크 꼭지들도 다 알차 보이네요.
저는 이 책이 두꺼운 책인데다 어렵기도 해서 배경지식을 더 마련해야 될 것 같아요. 문장수집이나 잘 할 수 있을지... 회원님들의 대화 열심히 읽고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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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하였던 단행본 서적인데, 외부 인터넷 링크의 섬네일이 보이지 않으므로 보이도록 내부 인터넷 링크를 삽입하여서 다시 언급합니다.
아시아 1945-1990 - 서구의 번영 아래 전쟁과 폭력으로 물든아시아의 비극적인 현대사를 폭넓게 재구성하며 비극이 왜 일어났고, 오늘날 이 문제가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날카롭게 풀어낸다.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현대사’로서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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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청사죽백 님 계셔서 너무 든든하네요. :) 매번 벽돌 책 함께 읽기 할 때마다 귀인이 한 분씩 나타나셔서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해주시는데. 이번 모임은 청사죽백 님께서 나타나셨네요. 앞으로 한 달간 많은 도움을 받을 텐데, 살짝 자기 소개(하는 일과 혹시 관심 연구 분야 등)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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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죽백님의 대화: shotgun marriage 또는 shotgun wedding의 의미를 살펴본다면, 이 표현들을 강제결혼이라고 번역하면 그 함의의 일부만을 표현하게 되어버린다고 평가가능합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충분하게 숙고하면서 준비하지 못하고서 진행한 결혼이 shotgun marriage 또는 shotgun wedding인데, 그 번역 표현인 '강제결혼' 은 희망하지 않았던 결혼이라는 부분만을 표현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대안이 없어서 서둘러서 시작하였던 협력을 지칭하려고도 shotgun marriage 또는 shotgun wedding을 빈번하게 사용하는데, 그러한 상황에서는 협력 당사자들이 아닌 3자로부터의 강요가 반드시 작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청사죽백 와... 정말 대단하신 내공입니다. 강제결혼의 의미는 shotgun wedding의 일부만을 의미한다는 말씀이 대번에 이해되네요. 이번 모임에서 모르는 것 많이 여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다. ^^*
청사죽백님의 대화: @롱기누스 윌슨주의의 전유 관련 한국어 사용 학술잡지 게재 학술연구논문들(학위청구논문들은 제외하였고 별도 추가 안내 예정):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648672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678419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218288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61304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81766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90981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576455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829746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3172169
@청사죽백 헉... 이건 대학원 반학기 수업정도 되는 분량 아닌가요? 벽돌책보다 훨씬 더 어렵겠는데요... 제시해주신 자료들 나중에라도 시간내어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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