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옆집토토로님의 대화: 책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지 꽤 되었는데 이 참에 읽어야겠네요. <이것이 인간인가> 읽고 나서 임레 케르테스 <운명> 읽었는데 같은 장소에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슬픔과 절망을 느꼈죠. 삶은 대체 무언가 하고 ......
앗 임레 케르테스의 운명 정말 좋죠!! 정말 그거 읽고나서 우와.. 이거 2차대전 홀로코스트 소설들 중에서도 진짜 대박 대작이다..하고 감탄했는데.. 정말 삶은 무엇인가.. 인간은 무엇인가..하고 질문을 막 하게 되는 책들인 것 같아요..ㅠㅠ
청사죽백님의 대화: 캠브리지→케임브리지.
오 감사합니다. 예전에 캠브리지라고 많이들 썼던 것 같은데 요즘엔 영어로 발음하는 그대로 많이 바뀌었나봐요. 덕분에 외래어표기도 새로 배우게 되네요.^^
청사죽백님의 대화: +1. Economist→The Economist(현존하는 한국어 잡지『이코노미스트』와는 무관하므로, 구별하려면 관사 표기는 필수임). +2.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BD%94%EB%85%B8%EB%AF%B8%EC%8A%A4%ED%8A%B8_(%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_%EC%9E%A1%EC%A7%80) 참조.
앗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이게 궁금했는데... 한국어 잡지 이코노미스트는 또 다른가봐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나 타임스처럼 한국어판이 나오는 건 아닌 건가보네요.. 아쉬비..
옆집토토로님의 대화: 민음사 표지대로 표현했는데, 헝가리는 성씨를 앞에 쓴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저두요. 근데 생각해보니 헝가리어가 우랄 알타이어족으로 우리나라 말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맞나요? (전 솔직히 헝가리어로는 굴라쉬밖에 몰라서 잘 이해를 못 하겠지만;;;) 이런 것도 공통된 것인가봐요. 역사 뿐 아니라 언어적으로도 이 모임에서 청사죽백님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borumis님의 대화: 오 감사합니다. 예전에 캠브리지라고 많이들 썼던 것 같은데 요즘엔 영어로 발음하는 그대로 많이 바뀌었나봐요. 덕분에 외래어표기도 새로 배우게 되네요.^^
희미하게 남아있는 과거의 흔적: https://www.kolonmall.com/CAMBRIDGE-MEMBERS 참조.
borumis님의 대화: 앗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이게 궁금했는데... 한국어 잡지 이코노미스트는 또 다른가봐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나 타임스처럼 한국어판이 나오는 건 아닌 건가보네요.. 아쉬비..
타임스: 1)→Time? 2) Newsweek는 과거에 한국어판을 발행하다가 중지하였지만, Time은 한국어판아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청사죽백님의 대화: 희미하게 남아있는 과거의 흔적: https://www.kolonmall.com/CAMBRIDGE-MEMBERS 참조.
ㅎㅎㅎ 맞아요. 이런 비슷한 이름 가진 상표들이나 가게 이름을 많이 본 듯.^^ 저도 그래서 그런지 영어로는 케임~이라고 발음하면서도 한국어로 말할 땐 또 캠브리지가 입에 붙어버렸나봐요 ㅎㅎ
borumis님의 대화: 저두요. 근데 생각해보니 헝가리어가 우랄 알타이어족으로 우리나라 말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맞나요? (전 솔직히 헝가리어로는 굴라쉬밖에 몰라서 잘 이해를 못 하겠지만;;;) 이런 것도 공통된 것인가봐요. 역사 뿐 아니라 언어적으로도 이 모임에서 청사죽백님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borumis님의 대화: 저두요. 근데 생각해보니 헝가리어가 우랄 알타이어족으로 우리나라 말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맞나요? (전 솔직히 헝가리어로는 굴라쉬밖에 몰라서 잘 이해를 못 하겠지만;;;) 이런 것도 공통된 것인가봐요. 역사 뿐 아니라 언어적으로도 이 모임에서 청사죽백님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굴라쉬→구야시.
청사죽백님의 대화: 타임스: 1)→Time? 2) Newsweek는 과거에 한국어판을 발행하다가 중지하였지만, Time은 한국어판아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앗 죄송 Time맞아요. ㅋㅋ 아 타임은 한국어판이 없었나요? 제가 그럼 잘못 들었네요. 예전에 제가 읽는 잡지들 (Time, Newsweek, National Geographic)보고 친구가 자기는 한국어판으로만 읽어봤다고 해서 다 한국어판으로 있는 줄 알았어요. 실제로 한국어로 읽어본 적은 없지만.. 이제 뉴스위크도 중단되었군요. 하긴 저도 요즘은 다 종이가 아닌 디지털로 구독하니깐요.. 유명잡지도 살아남기 힘든 것 같아요..ㅜㅜ
청사죽백님의 대화: https://www.youtube.com/watch?v=nwjFSQCrShM 참조(한국어 자막 기능을 제공).
동영상 보고 바로,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네요. 하루에 4천톤 분량의 식량과 물자를 운송해야 하는 항공작전이라... 정말 대단했을 것 같습니다. 참모진이 말렸음에도 밀어부쳤던 트루먼도 대단하네요. 구체적인 항공작전을 만들었던 터너 장군. 5 레이어 형성해서 이동하고 3분 착륙시간, 물자하역은 독일사람들을 동원해서 작전을 수행하는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재미있었습니다. @청사죽백 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롱기누스님의 대화: 동영상 보고 바로,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네요. 하루에 4천톤 분량의 식량과 물자를 운송해야 하는 항공작전이라... 정말 대단했을 것 같습니다. 참모진이 말렸음에도 밀어부쳤던 트루먼도 대단하네요. 구체적인 항공작전을 만들었던 터너 장군. 5 레이어 형성해서 이동하고 3분 착륙시간, 물자하역은 독일사람들을 동원해서 작전을 수행하는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재미있었습니다. @청사죽백 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Truman the 眞男 or Truman the 眞人.
borumis님의 대화: 아, 청사죽백님은 이 책 어떻게 보셨나요? 600년 한중사를 다룬 것 차고 너무 짧은 페이지수를 보여서 이게 어떤 책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괜찮을지 모르겠어서 망설였는데..
비전문가들인 초보자들에게는, 방대한 연대기적 서술들보다 기본적 핵심 구조들에 집중하는 설명들이 유용합니다.
청사죽백님의 대화: 비전문가들인 초보자들에게는, 방대한 연대기적 서술들보다 기본적 핵심 구조들에 집중하는 설명들이 유용합니다.
오 핵심만 집어주는 책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얇은 책 가격 치고 비싸서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고민했는데 괜찮은가보네요^^
롱기누스님의 대화: 동영상 보고 바로,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네요. 하루에 4천톤 분량의 식량과 물자를 운송해야 하는 항공작전이라... 정말 대단했을 것 같습니다. 참모진이 말렸음에도 밀어부쳤던 트루먼도 대단하네요. 구체적인 항공작전을 만들었던 터너 장군. 5 레이어 형성해서 이동하고 3분 착륙시간, 물자하역은 독일사람들을 동원해서 작전을 수행하는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재미있었습니다. @청사죽백 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앗 Extra History (드디어 아는 채널이 나옴;;) 이 채널 저도 구독하는데 재미있어요~^^ 역쉬 만화를 좋아하다보니 이런 채널들이 알고리즘으로 먼저 나오는 듯;;; 아, 그리고 제가 한자에 약하서 그런데 @청사죽백 님이 쓴 한자가 진남/진인 맞나요? 진인은 도를 깨쳐 깊은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사전에 나오는데 진남은 무슨 뜻일까요? 대충 트루먼에 대한 긍정적인 평인 것 같긴 한데..
borumis님의 대화: 앗 Extra History (드디어 아는 채널이 나옴;;) 이 채널 저도 구독하는데 재미있어요~^^ 역쉬 만화를 좋아하다보니 이런 채널들이 알고리즘으로 먼저 나오는 듯;;; 아, 그리고 제가 한자에 약하서 그런데 @청사죽백 님이 쓴 한자가 진남/진인 맞나요? 진인은 도를 깨쳐 깊은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사전에 나오는데 진남은 무슨 뜻일까요? 대충 트루먼에 대한 긍정적인 평인 것 같긴 한데..
Truman을 직역하여 구사하였던 언어유희들입니다.
청사죽백님의 대화: 굴라쉬→구야시.
오옷 원어론 구야시라고 불리는 군요! 이거 캠브리지가 영어의 한국식 발음?왜곡?인 것처럼 헝가리어의 영어식 발음이었나봐요? (결론은 저는 헝가리어는 평생 한 단어도 몰랐다는 거..;; ㅋㅋㅋ) 혹시 헝가리에 갈 일이 생긴다면 구야시로 주문해야겠어요!
청사죽백님의 대화: Truman을 직역하여 구사하였던 언어유희들입니다.
아하~^^;; ㅋㅋㅋㅋㅋ 바보같이 전 한자사전과 국어사전까지 찾아봤다는;; 트루먼이 여기저기서 엇갈리는 평을 받는다고 해서 궁금해졌어요. 정말 선견지명을 가진 도를 깨친 사람이란 평가인 줄..ㅋㅋㅋ
롱기누스님의 대화: 저도 주말에 내친김에 4장까지 읽었습니다. @청사죽백 @borumis 님을 비롯한 고수님들 덕분에 너무 재미있는 모임이 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장을 읽으면서 제2차 세계대전 재건 과정에서 소련과 미국의 전략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소련은 유럽에서 공산주의의 영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독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떻게든 독일을 방어하려고 했지만, 마셜플랜을 통해 서부독일의 화폐 개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이를 만회(?)하려는 안간힘으로 베를린을 봉쇄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역효과를 가져왔다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더불어, 소련의 팽창에 핵무기로도 유럽을 방어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한 미국은 NATO를 창설하여 이를 막으려고 했고, 이는 서유럽인들에게 미국이 확실하게 발을 빼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줌으로써 공산주의 팽창을 막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NATO 초대 사무총장이 했던 말, 즉 NATO의 설립목적이 미국 IN, 러시아 OUT, 독일 DOWN 이라고 했던 것과 요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서울대학교 이문영 교수님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유럽 OUT, 러시아 IN, 중국 DOWN 이라는 표현이 생각났습니다. 이 정책이 과연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탈린이 불안감의 표현으로 우크라이나, 발트 3국, 유고슬라이바에서 저지른 만행들을 보면서 한 사람에 의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다는 것이 너무나 슬픈 역사의 한 장면으로 기억되었습니다.
헉 롱기누스님 전 빼주세요^^;; 전 무식한 이과생에다가 유일하게 대학교때 배운 의학사 빼고 역사 공부는 고등학교 이후로 거의 안 해서요.. 지금도 읽으면서 가물가물~한 거의 30년 전 기억들을 더듬어가며 읽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이문영 교수님도 처음 들어봐서 이제 와서 찾아보고 있답니다. 저도 얼마전 아이들과 벌거벗은 세계사를 보다가도 스탈린의 만행에 대해 보다가 마음 약한 초등 딸에게 이 부분은 너무 힘들면 보지 말자.. 정말 끔찍한 일들이 벌어졌어..하고 저도 좀 속이 안 좋아지더라구요..
borumis님의 대화: 아하~^^;; ㅋㅋㅋㅋㅋ 바보같이 전 한자사전과 국어사전까지 찾아봤다는;; 트루먼이 여기저기서 엇갈리는 평을 받는다고 해서 궁금해졌어요. 정말 선견지명을 가진 도를 깨친 사람이란 평가인 줄..ㅋㅋㅋ
한국전쟁이 진행하고 있던 시기에는,『정감록』에서 언급하여 놓은 진인이(난세의 구원자) 트루먼이라는 소문이 퍼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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