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1948년 5월 이스라엘 국가가 선포되자마자 아랍 각국 군대가 이 나라를 공격했다. 팔레스타인 내전은 국제전이 되었고, 결국 이스라엘이 승리했다. 이스라엘은 유엔 분할안에 따라 팔레스타인 아랍인에게 돌아갔어야 하는 영토 대부분을 수중에 넣었지만, 요르단과 이집트는 팔레스타인의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 지구를 차지했다. 이로써 팔레스타인 내전은 국제 문제에서 영원히 고통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었고, 이는 냉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이를 계기로 중동이 냉전에 직접 연루되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한국전쟁은 초강대국 간 대결을 아시아 민족주의와 결합했다. 그것은 아시아 내전이었지만, 또한 냉전 최대의 군사작전이기도 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4장(p.169)에서 1948년 이탈리아 기독민주당과 공산당의 선거전을 읽으니, 곧바로 돈 까밀로 시리즈가 떠올랐어요. 요절복통에 눈물콧물 섞어가며 밤새워 읽은 제 인생책입니다. 위의 @RAMO 님 글처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죽였던 역사를 가진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부러운 마음으로 읽게 되는 책이기도 하고요. (소설 속의 바싸 마을은 어쩌면 “있을 수 없는 풍경”이고 “가능하지 않은 정경”이겠으나 그래서 더욱 뭉클한…) 저는 김형민 선생님의 추천글 덕분에 처음 이 책을 알게 되었어요. 그 글을 아래 가져와봤습니다. 정말 좋은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https://steemit.com/kr/@sanha88/41xejx [돈 까밀로와 뻬뽀네]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리커버 특별판)이탈리아의 국민작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까밀로 시리즈'. 이탈리아 중북부 시골 마을 바싸에 열혈 사제 돈 까밀로와 우직한 공산당 읍장 뻬뽀네 그리고 예수님이 살고 있었다. 돈 까밀로는 신앙심이 깊고 자기 주장이 명확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신부이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 (리커버 특별판)'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 이탈리아 중북부 시골 마을 ‘바싸’에서 가톨릭과 공산주의라는 전혀 다른 이념 세계를 각각 대표하는 신부 ‘돈 까밀로’와 공산당 읍장 ‘뻬뽀네’가 그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세트 - 전10권 (리커버 특별판)'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 지금까지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원 읍장 뻬뽀네 그리고 예수를 중심으로 그곳 주민들이 엮어가는 이야기다.
추가 안내
돈 까밀로와 뻬뽀네 (한글판 + 영어판) - 전2권지금까지 150개국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은 조반니노 과레스끼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 읍장 뻬뽀네를 중심으로 그곳 주민들이 엮어가는 포복절도할 이야기다.
향팔님, 잘 따라가고 계십니까? ㅎ 저 돈 까밀로와 빼뽀내 시리즈 보니까 반가워 들려봤습니다. 이 책 울나라에 나온지 꽤 오래된 줄 아는데 지금도 나오는 걸 보면 이젠 가히 고전이라고 봐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어렸을 때 한 권인가 두 권 읽은 것 같기도한데 그땐 멋모르고 읽은 것 같고 다시 읽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커버도 유머러스하니 좋고. 저는 냉전 보면 자꾸 냉면 생각나서 참 아직도 멀었구나 생각해요. 부디 제 몫까지 열심히 하시고 담에 좋은 책에서 만나요! ^^
@stella15 님, 저도 반갑습니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는 스텔라 님의 경우처럼 어린 시절에 읽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어린이가 읽어도 성인이 읽어도 재미있는 시리즈라 더욱 애정이 갑니다. 이번 독서 진도는 하루이틀씩 늦어지긴 해도 천천히 따라가고 있어요. 책 안 읽는 시간엔 고양이 생각에 눈물이 나기 땜시 꼭 책을 읽어줘야 한답니다. 자주 오셔서 얘기 나눠요.
그래요. 잘 생각하셨어요. 슬플 때 바쁘게 살아야해요. 시간 금방 가요.^^
1947년 3월 모스크바 외무장관 회담에서 서구 연합국의 두 주요국은 1945년에 케넌이 밝힌 견해에 점점 접근하고 있음이 분명해졌다. 당시 케넌은 “우리는 우리가 점령한 독일 지역을 … 번영과 안전, 우위를 확보한 독립으로 이끌어 동구가 위협할 수 없게끔 만드는 수밖에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독일의 분단은 어떻게 보면 마셜플랜이 낳은 결과였다. 미국은 유럽 각국 경제를 되살리는 것이 자국 안보에도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보았다. 소련과 각국 공산당 정부는 당연히 미국이 주도하고 미국 관리가 실행하는 유럽 복구 계획에 참여할 마음이 없었다. 서구 연합국의 통제를 받는 독일 서부 지역을 마셜플랜에 포함해야 한다는 것은 따라서 그 지역을 동부에서 분리하는 것을 의미했다. 새로운 도이치마르크화는 이 분할의 상징이었는데, 이는 극적인 조치였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미국과 서유럽 각국 정부에 마셜플랜이 중요한 점은 모두 현지 공산당에 맞서 싸운다는 것이었다. 그중 어떤 싸움은 선전을 통해 직접 이루어졌다. 정치 균형에 미치는 그 밖의 결과는 부차적이거나 심지어 우연히 일어났다. 소련식 공산주의가 프랑스나 이탈리아에서 패배한 주된 이유는 노동계급의 삶이 개선되었다는 단순한 사실 때문이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1949년에 이르러 공포가 다른 모든 고려 사항을 압도했다. 트루먼은 의회에서 상호 방위의무를 포함한 통합 동맹체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찬성하는 연합을 묶어 내는 데 성공했다. […] 초대 사무총장 헤이스팅스 이스메이 남작이 나토를 세운 목적을 재치 있게 말한 것처럼 “미국을 계속 유럽에 두고, 소련을 쫓아내고, 독일을 내리누르는 것”이었다면, 이는 1950년 무렵에 서유럽인 대다수가 합의한 목적이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유럽의 군사적 분할과 경제 블록, 1947-1973
그래도 아시아에서 더 중요한 것은 스탈린의 대외정책 구상보다 소련의 발전 모형이었다. 중국에서 이스라엘에 이르기까지 각국의 집권당은 경제적, 사회적 진보와 관련해 소련이 이룩한 업적에 큰 영향을 받았다. 국가 계획, 국유산업, 집단 농업 등은 아시아 전역의 정부 계획에서 핵심역할을 했다… .... 새로운 아시아에 접근하는 문제에서 미국도 소련만큼 주저했지만, 유럽의 과거 식민주의와 연계된 탓에 운신의 폭이 한결 좁았다. (미국이) 유럽 열강을 탈식민화로 밀어붙일 때도 주된 동기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냉전에 불리한 영향을 미친다는 우려였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전쟁 이후 영국의 생활이 온통 뒤죽박죽이었다면, 적국은 존재 자체가 거의 지워진 상태였다. 독일은 1945년에 난파선 같았는데 국민이 히틀러가 남긴 물리적 심리적 폐허에서 빠져나오는 데만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161쪽) 독일의 분단은 어떻게 보면 마셜플랜이 낳은 결과였다. 서구 연합국의 통제를 받는 독일 서부 지역을 마셜플랜에 포함해야 한다는 것은 따라서 그 지역을 동부에서 분리하는 것을 의미했다. 마셜플랜 자체가 서유럽을 미국 주도의 자본주의 경제로 통합하는 과정이었기에, 서부 독일의 화폐 개혁은 마셜플랜의 핵심 요소였다. 이는 20세기 초반에 기술과 생산과 경영 기법 그리고 무역과 투자 도구의 점진 이전으로 시작된 과정의 완성이었다. (166쪽) 매카시즘의 영향을 받은 대중의 광기 때문에 진짜 간첩망을 수사하는 데 차질이 빚어졌다. 1930년대 이후 유럽 주요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소련의 정보원이 상당히 암약했다. (179쪽) 냉전 때문에 미국에 생겨난 불안감은 소련과 동유럽이 겪은 발작적 공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1953년 스탈린이 사망할 때까지 공개 고발과 숙청, 공개 재판이 시대의 유행이었다. (180쪽) 1940년대 소련에서 벌어진 최악의 범죄는 한 민족이나 인구 집단 전체를 소련 서부에서 동부로 대량 추방한 것이었다. 전쟁 중에 50만 명이 넘는 독일계 소련인이 동부로 추방되었고, 그 밖에도 무슬림 100만 명이 캅카스와 크림반도에서 추방되었다( 체첸인, 칼미크인, 타타르인, 튀르키예인 등). 그들을 모두 안보의 위협으로 여겼다. 그중 5분의 1이 추방되고 3년 만에 사망했다. 뒤이어 1944년에 붉은군대가 서쪽으로 진군하자 발트 3국,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에서 대규모 추방이 이루어졌다. (181쪽) 스탈린은 티토 체제가 당장은아니더라도 소련이 유고슬라비아와 관계를 단절하면 몇 달 안에 자신의 명령 아래 엎드릴 것으로 기대했다.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자 소련은 동유럽 다른 곳에서 지금이나 향후에 불복종이 의심되는 공산주의자를 상대로 일련의 숙청을 개시했다. (184~185쪽) 생활을 재건하느라-살 곳을 마련하고, 아이를 먹이고, 일자리를 찾느라- 분주한 가운데 사람들은 점차 자기가 냉전이 규정한 틀 안에서 이런 일을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들은 자신 또한 냉전 충돌의 일부라고 느끼지 못했지만, 냉전의 영향은 피할 수 없었다. (187~188쪽)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6월 10일 화요일은 읽기표대로 6장 '한반도의 비극'을 읽습니다. 우리 얘기를 노르웨이에서 성장한 학자가 이렇게 비통하게 정리했다는 게 새삼 75년 전의 비극을 다르게 돌아보게 됩니다.
6장에서도 반사실적 사고를 몇 가지 언급해보겠습니다. 1. 대중 매체의 영향과 김구 등의 신화화 또 반공 이데올리기 등으로 해방 후 신탁 통치에 대한 입장을 놓고서도 강한 통념이 하나 있습니다. 찬탁보다는 반탁이 나았다는 입장입니다. 일제 강점기를 35년간 겪은 상황을 염두에 두면 다시 신탁 통치를 받아들이는 일은 쉽지는 않았겠죠. 하지만 차라리 한국이 반탁이 아니라 찬탁 입장을 받아들여서 유엔 등이 신탁 통치를 하는 곳이 되었다면 몇 가지 다른 가능성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우선, 남북한이 공동으로 유엔 관리 하에 선거를 치러서 분단을 막을 수도 있었을 수도 있고, 중립국의 형태로 동북아의 완충 지대가 되었을 수도 있고, 최소한 분단은 막지 못하더라도 전쟁은 피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6장을 읽으면서 해봤답니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된, 오스트리아의 경우는 10년간 신탁 통치를 받아들였습니다. 오스트리아 내부의 좌우 정치 세력이 합심해서 결국 단독 정부를 수립하게 된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2. 두 번째 반사실적 사고는. 남한의 이승만과 북한의 김일성이라는 권력자입니다. 6장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분단 정부, 전쟁 그리고 길어진 전쟁과 지난한 휴전 협상 모두 이승만과 김일성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했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게 됩니다.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는 전쟁, 또 금방 끝날 수 있었던 전쟁이 두 남북의 권력자 요인이 작용해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된 것이죠. 역사를 공부하면 할수록 구조뿐만 아니라 개인 또 우발적인 사건이나 인물의 개입과 같은 요소가 중요한 분기점을 만들어낸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대목이죠.
@YG 찬탁/반탁 문제와 그에 따른 좌우익 대립은 정말 안타까운 대목입니다. 당시 모스크바 3상회의 결과가 한반도에 왜곡되어 전해지는 바람에 (동아일보였던가요? 국내 신문들이 의도된 것인지 실수인지 의심스런 희대의 오보를 하는 바람에)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내용이 제대로 전해졌다면 반탁 주장이 그렇게 큰 힘을 가질 수 없었을지도..
@YG님의 반사실적 사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저는 이번 주 출장이라 진도를 따라가기 어렵지만, 이렇게라도 곁눈질 하면서 진도 보충하고, 주말에 따라가겠습니다.
저도 주말에 따라가야겠어요..ㅜㅜ 가정의 달이 끝나고 나서 갑자기 일들이 막 쏟아들어오고 있어서 허우적대고 있네요;;
오늘도 6장을 출근길에 읽었는데요. 이번 장은 우리 이야기라 그런지 확실히 재미(?)있었습니다. YG님 말씀처럼 '개인 또 우발적인 사건이나 인물의 개입과 같은 요소가 중요한 분기점을 만들어낸다'는데 끄덕끄덕했어요. 강대국들의 패권 경쟁 앞에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우리나라의 모습이 새삼 서글프기도 했고, 이번에 새로 출범한 정부는 또 어떤 외교 정책을 펼쳐갈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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