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YG님의 대화: @aida 처칠은 알면 알수록 다양한 면모의 정치인이에요. 젊은 처칠은 영국 복지 국가의 발의자 가운데 한 명이었죠. 그러다 보수주의자가 되고 전쟁 영웅이자 냉전 전사가 되고 또 말년에는 저렇게 '이만하면 됐다' 하면서 변화를 촉구하고. (젊은 처칠의 모습은 작년 (2023년) 1월에 읽었던 『사람을 위한 경제학』의 비어트리스 웨브 부분에 나옵니다.)
호치민 처칠. 두번이나 언급되어 꼭 읽어야 겠네요. ㅎㅎ <러시아는 무엇이 되려 하는가> 병행중인데 냉전 시기를 넘어가는 중입니다. 병행하기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꽃의요정님의 대화: 좋아요~우리 마음은 언제나 '소녀 시대'잖아요~!
@꽃의요정 그런데 정말 소녀~ 소녀~ 한 닉네임이십니다. 하하하!
aida님의 대화: 호치민 처칠. 두번이나 언급되어 꼭 읽어야 겠네요. ㅎㅎ <러시아는 무엇이 되려 하는가> 병행중인데 냉전 시기를 넘어가는 중입니다. 병행하기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지도 없이는 역사책을 못 읽는 인간으로서.. 제가 러시아 관련 독서에 큰 도움을 받았던 지도책 한권 소개합니다. 전에 @롱기누스 님이 말씀하신 노르트스트림에 관해서도 기깔나는 인포그라픽으로다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책이랍니다. 요즘엔 책들이 참 다양하게 잘 나와서 좋아요.
러시아 지정학 아틀라스세계의 대표적인 언론 《르몽드》의 저널리스트 20인과 함께, 러시아와 유라시아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지정학적 지도를 제공한다. 특히 델핀 파팽이 이끄는 인포그래픽 팀은 데이터 시각화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손꼽힌다. 이들은 매일같이 기자, 논설기자, 최고의 전문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뉴스를 판독하고, 이들이 만든 인포그래픽은 수많은 해외 언론에 인용되면서 세계 곳곳에 알려진다.
향팔님의 대화: 지도 없이는 역사책을 못 읽는 인간으로서.. 제가 러시아 관련 독서에 큰 도움을 받았던 지도책 한권 소개합니다. 전에 @롱기누스 님이 말씀하신 노르트스트림에 관해서도 기깔나는 인포그라픽으로다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책이랍니다. 요즘엔 책들이 참 다양하게 잘 나와서 좋아요.
@향팔 이 책 저도 가지고 있어요. 좋습니다.
향팔님의 대화: 지도 없이는 역사책을 못 읽는 인간으로서.. 제가 러시아 관련 독서에 큰 도움을 받았던 지도책 한권 소개합니다. 전에 @롱기누스 님이 말씀하신 노르트스트림에 관해서도 기깔나는 인포그라픽으로다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책이랍니다. 요즘엔 책들이 참 다양하게 잘 나와서 좋아요.
오.. 책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사회과부도 뭐. 이런 거 좋아했던 세대로서 뭔가 그림이 좀 있어야 이해가 빨리 되는 편이라..ㅋㅋ
aida님의 대화: @롱기누스 님 아래 @향팔 님 문장수집도 보시면 아마 너지 임레를 더 찾아보게 되실 꺼에요. 저도 마지막 라디오 연설에서 잠시 먹먹했답니다.
네. 저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요즘 넷플릭스에서 turning point: the nuclear bomb and cold war 다큐를 보고 있습니다. 아직 냉전을 끝나지 않았고, 새로운 냉전의 위협이 지속되고 고조되고 있는 측면에서 만들어진 것 같아요. 책과 함께 보니 저는 좋았습니다.
롱기누스님의 대화: 오.. 책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사회과부도 뭐. 이런 거 좋아했던 세대로서 뭔가 그림이 좀 있어야 이해가 빨리 되는 편이라..ㅋㅋ
@롱기누스 님도 사회과부도를 좋아하셨군요. 저는 딱히 그렇진 않았었는데, 학교 다닐 때 국제정치 과목을 가르쳐주신 선생님이 지도덕후셨어요! 학생들이 사회과부도나 지리부도 교과서를 안 가져오면 강의실 출입금지를 당해서리, 그때부터 역사책 읽을 때는 반드시 지도를 같이 봐야하는 몸이 되고 말았답니다. 근데 그 습관이 제 독서인생에 큰 의미가 된 계기가, 그 전에는 제가 네루의 세계사편력 1권을 읽고 재미도 없고 지치기만 해서 때려쳤었그등요. 근데 지도덕후샘의 강의를 겪고 나서 그 책을 다시 읽었더니, 이게 정말 같은 책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는 거예요! 신이 나서 2권, 3권까지 정신없이 읽었던 기억이 나요. 재독할 때는 처음과는 달리 지도책을 같이 펴놓고 봤기 땜시 그렇게 재밌었던 거라고 지금도 굳게 믿고 있답니다.
롱기누스님의 대화: 네. 저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요즘 넷플릭스에서 turning point: the nuclear bomb and cold war 다큐를 보고 있습니다. 아직 냉전을 끝나지 않았고, 새로운 냉전의 위협이 지속되고 고조되고 있는 측면에서 만들어진 것 같아요. 책과 함께 보니 저는 좋았습니다.
오. 다큐 소개를 보니 너무 적절한 내용이네요~저도 잘 보겠습니다~
향팔님의 대화: @롱기누스 님도 사회과부도를 좋아하셨군요. 저는 딱히 그렇진 않았었는데, 학교 다닐 때 국제정치 과목을 가르쳐주신 선생님이 지도덕후셨어요! 학생들이 사회과부도나 지리부도 교과서를 안 가져오면 강의실 출입금지를 당해서리, 그때부터 역사책 읽을 때는 반드시 지도를 같이 봐야하는 몸이 되고 말았답니다. 근데 그 습관이 제 독서인생에 큰 의미가 된 계기가, 그 전에는 제가 네루의 세계사편력 1권을 읽고 재미도 없고 지치기만 해서 때려쳤었그등요. 근데 지도덕후샘의 강의를 겪고 나서 그 책을 다시 읽었더니, 이게 정말 같은 책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는 거예요! 신이 나서 2권, 3권까지 정신없이 읽었던 기억이 나요. 재독할 때는 처음과는 달리 지도책을 같이 펴놓고 봤기 땜시 그렇게 재밌었던 거라고 지금도 굳게 믿고 있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셨군요! 저도 한 번 빌려서 볼께요..~ (이렇게 또 쌓여만 가지만 ㅋㅋ)
문득 이런 표가 읽기에 도움이 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의 냉전기 지도자와 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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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님의 대화: 문득 이런 표가 읽기에 도움이 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의 냉전기 지도자와 임기입니다. :)
YG님의 대화: 문득 이런 표가 읽기에 도움이 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의 냉전기 지도자와 임기입니다. :)
아, 이렇게 시기별로 네 나라 지도자를 동시에 보여주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되겠네요. 다시 올립니다.
YG님의 대화: 아, 이렇게 시기별로 네 나라 지도자를 동시에 보여주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되겠네요. 다시 올립니다.
스탈린은 1950년 4월 모스크바를 방문한 김일성에게 시급히 무력으로 한반도를 통일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고, 또한 수령은 김일성에게 즉시 베이징으로 가서 전쟁을 수행하는 데 마오쩌둥의 축복을 받아 내라고 지시했다. (243쪽) 한국전쟁은 스탈린의 변심에서 나온 결과였다. 만약 그가 김일성에게 승인해 주지 않았다면 전쟁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245쪽) 워싱턴에서 트루먼 대통령은 곧바로 이 전쟁을, 아시아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한층 더 축소하고 지구 차원에서 미국과 동맹 세력의 의지를 시험하기 위해 공산주의가 벌인 전면적인 침략 사건으로 판단했다. (246쪽) 전쟁은 다른 여파도 미쳤다. 핵전쟁의 공포가 퍼져 나갔다. 서유럽은 남한의 대의 자체가 결코 크게 공명하지 못했고 한국전쟁이 무고한 사람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라는 소련과 공산당의 선전은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했다. 대다수 사람은 이 전쟁이 자기네 지역으로 확산되기 전에 끝나기만을 바랐다. (255쪽) 더욱 중요한 점은 전쟁으로 미국의 점령이 끝나고 일본이 미국의 소중한 동맹국이 되었다는 것이다. (255쪽) 이승만이나 김일성이나 휴전을 원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여전히 나라 전체를 "해방"해야 한다고 고집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탈린은 전쟁을 끝내는 데 관심이 없었다. 미국이 아시아에서 수렁에 깊숙이 빠져들수록 유럽에서 그의 입지는 더욱 좋아질 터였다. (260쪽) 한반도의 휴전은 전쟁이 발발하고 꼬박 3년 만에 조인되었다. 관련한 모든 나라에 쓸모없고 끔찍한 전쟁이었다. 350만 명이 전쟁으로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다. 1000만 명이 식량 원조에 의지했다. 남한에서만 생존한 친척이 없는 고아가 최소 10만 명 생겼다. 한국인에게 전쟁은 민족 재앙이었고, 전쟁이 남긴 상흔은 여전히 치유되지 않았으며, 그 비참함도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262쪽)
공산주의 혁명과 냉전은 언제나 지도자나 인민이 예상한 방향을 따르지 않았지만, 중국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옛 중국”, 즉 농민과 상인, 관리의 가부장적 공동체였던 중국의 죽음이다. 이미 19세기 이후 쇠퇴 일로를 걸었지만 공산주의가 최종적으로 명을 끊었다. 대신에 일부는 중국적이고 일부는 외래 요소를 가진 혼성 사회가 등장했다. 통치자들의 정치 이론인 마르크스주의는 물론 외래 수입품이었고, 공산당도 마찬가지였다. 가족・교육・기술・과학에 대한 새로운 사고는 해외에서 들어왔다. 중국 혁명에서 무엇보다 뚜렷한 중국적 현상은 인간 변혁과 의지력, 그리고 “올바른” 이념과 사회악에 대한 해법을 찾으려 몰두했다는 것이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중국의 마오쩌둥주의 시대가 국제적으로 미친 가장 중요한 영향은 공산주의가 완벽한 한 덩어리라는 관념을 영원히 없애 버렸다는 것이다. 물론 1948년 스탈린이 동구권에서 유고슬라비아를 축출했을 때 많은 이가 이미 이런 사실을 분명히 깨달았다. 하지만 중국은 말 그대로 차원이 다른 규모였다. 중국공산당과 소련의 적대는 국제 정치를 뒤바꾸고 냉전의 이원론을 깨뜨릴 잠재력이 있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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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6월 13일 금요일은 9장 '중국의 재앙'을 읽습니다. 마오쩌둥의 중국이 1950년대 후반 대약진 운동, 1966년 문화 대혁명으로 대재앙으로 스스로 걸어가는 과정을 냉전의 맥락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입니다. 작년(2024년) 10월과 11월에 『중국필패』와 『마오주의』를 함께 읽으셨던 분들은, 냉전의 맥락에서 중국 현대사의 비극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으실 겁니다.
저는 20세기의 재앙 같은 인물 셋만 꼽으라면 히틀러에 더해서 스탈린과 마오쩌둥을 꼽고 싶은데요. 아래 두 인용문을 한번 비교해 보시면 왜 그런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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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님의 대화: 저는 20세기의 재앙 같은 인물 셋만 꼽으라면 히틀러에 더해서 스탈린과 마오쩌둥을 꼽고 싶은데요. 아래 두 인용문을 한번 비교해 보시면 왜 그런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소련군이 독일을 포함해서 헝가리, 루마니아 등에서 승전국으로서 민간인을 상대로 살인, 강간, 약탈을 저지른 일(독일에서만 미성년 여성 포함해서 200만 명 정도가 성폭력 피해자가 된 정황)을 놓고서 일부 공산당원이 항의하자 스탈린이 했던 말.
YG님의 대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소련군이 독일을 포함해서 헝가리, 루마니아 등에서 승전국으로서 민간인을 상대로 살인, 강간, 약탈을 저지른 일(독일에서만 미성년 여성 포함해서 200만 명 정도가 성폭력 피해자가 된 정황)을 놓고서 일부 공산당원이 항의하자 스탈린이 했던 말.
스탈린그라드에서 부다페스트까지 전쟁터만 3,000킬로미터를 거쳐 온 병사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 병사는 자기가 영웅이고, 모든 게 허용되며, 어떤 일이든 해도 된다고, 오늘 자신은 살아 있지만 내일이면 죽을 수도 있으니 용서받을 거로 생각해요. 병사들은 지쳐 있고, 기나긴 어려운 전쟁을 치르느라 나가떨어진 상태요. ‘점잖은 지식인’의 시각에서 보면 안 됩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3장, 121~122쪽,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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