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케네디의 과대평가에 이어 흐루쇼프의 과소평가?를 쿠바 미사일 위기에 대해 자세히 읽으면서 느꼈는데요.. 이것의 속사정을 아주 자세히 다룬 책 그레이엄 앨리슨의 '결정의 본질'에서 얼핏 겉으로 보기엔 흐루쇼프가 진 것 같아도 결국 더 크나큰 패배를 피하기 위해 작은 패배를 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케네디와 그의 think tank가 결국 group think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 걸 잘 보여준 책 같아서 이 책을 추천해요.

결정의 본질 - 누가 어떻게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가?국제정치 분야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예정된 전쟁』의 저자 그레이엄 앨리슨 하버드 대학교 교수의 대표작. 국가의 행위를 분석하는 세 가지 모델을 제시해 국제정치 분야의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고 평가받으며 출간 뒤 곧장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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