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

D-29
소련은 베트남전쟁이 전 지구적인 냉전 투쟁에서 미국에 해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전쟁이 제3세계 국가와 운동을 소외하고, 소련이 골리앗 미국에 맞서 싸우는 소국 베트남에 평화와 원조를 상징하는 나라처럼 보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456쪽) 소련의 목표는 미국의 베트남전쟁이 악화하는 한편 잠재적 대화 촉진자로서 모스크바의 역할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472쪽) 중국은 북베트남과 남부의 베트남민족해방전선이 중국의 원조를 받아 미국에 맞서 “가차 없이” 싸우면서 협상하지 못하도록 구워삶는 방침을 세웠다. (457쪽) 1962년 이후 마오쩌둥은 점차 베트남전쟁을 소련을 상대로 휘두르는 무기로 활용했다. (456쪽) 모스크바와 베이징은 미국이 베트남전쟁을 치르는 동안 서로 반목했지만, 하노이는 양쪽에서 계속 지원받았다. 중국과 소련이 1969년에 전쟁 일보 직전까지 간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하노이가 이렇게 지원받은 것은 북베트남 지지를 국제주의의 대의에 충실함을 보여 주는 리트머스 시험지로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두 공산주의 강대국을 서로 경쟁적으로 지원에 나서게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470쪽)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무엇보다도 라틴아메리카의 냉전의 뿌리는 수준높은 불평등과 사회적 억압을 바탕으로 자라났을 것이다. 지배와 저항의 혼합물에 냉전이 추가한 것은 공산주의를 향한 미국의 외골수 같은 집착이었는데, (...) 라틴아메리카의 급진주의와 소련식 공산주의가 자연스레 동맹한다고 보았다. (...)이런 강박 관념 때문에 결국 미국은 대륙 전체에서 군사정권과 동맹을 이루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12장 '베트남과의 조우'를 읽었습니다. 이 장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베트남의 양다리(?) 전략 이었습니다.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미국이 그 많은 돈, 사람, 장비를 쏟아부었음에도 베트남전에서 질 수 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중국과 소련이 북베트남을 도와줬다는 사실입니다. 그 당시 중국과 소련은 서로를 비방하면서 공산주의 교주 자리를 놓고 싸웠음에도 서로 북베트남을 도와주려고 애썼다는 점은 북베트남이 그만큼 중국과 소련 사이를 오가며 북베트남을 공산당 정신을 실험하는 리트머스로 전략적 자리매김 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와 동시에 자국내에서는 남베트남과의 전투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키웠다고 판단되고요. 생각하면 할 수록 참 대단한 전략이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잘 못 해석하고 있다면, 고수님들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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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성공하지 못한 것은 노력이 부족한 탓이 아니었다. 베트남이 개입하기에 적절한 곳이 아니었기 때문일 것이다. 마이클 포터 교수가 주장한 5 Forces 모형이 생각하는 구절입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p.475.,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우리는 우리 사회가 불구로 만든 흑인 젊은이를 잡아다가 8천마일 떨어진 동남아시아에 보내, 그들이 조지아 남서부와 이스트할렘에서도 보지 못한 자유를 지키라고 했습니다. 베트남전 반대하는 마틴 루서 킹의 이러한 연설은 당시 미국 사회에 반전의 분위기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표현은 정말 좋네요...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p.474.,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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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님의 문장 수집: "우리는 우리 사회가 불구로 만든 흑인 젊은이를 잡아다가 8천마일 떨어진 동남아시아에 보내, 그들이 조지아 남서부와 이스트할렘에서도 보지 못한 자유를 지키라고 했습니다. 베트남전 반대하는 마틴 루서 킹의 이러한 연설은 당시 미국 사회에 반전의 분위기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표현은 정말 좋네요... "
저두요. 위에 @향팔 님이 수집하신 무하마드 알리의 말도 같이 인상적이었어요.
롱기누스님의 대화: 12장 '베트남과의 조우'를 읽었습니다. 이 장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베트남의 양다리(?) 전략 이었습니다.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미국이 그 많은 돈, 사람, 장비를 쏟아부었음에도 베트남전에서 질 수 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중국과 소련이 북베트남을 도와줬다는 사실입니다. 그 당시 중국과 소련은 서로를 비방하면서 공산주의 교주 자리를 놓고 싸웠음에도 서로 북베트남을 도와주려고 애썼다는 점은 북베트남이 그만큼 중국과 소련 사이를 오가며 북베트남을 공산당 정신을 실험하는 리트머스로 전략적 자리매김 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와 동시에 자국내에서는 남베트남과의 전투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키웠다고 판단되고요. 생각하면 할 수록 참 대단한 전략이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잘 못 해석하고 있다면, 고수님들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
공산권 소국(?)들이 이런 줄타기 외교를 잘했던 것 같아요. 북한도 중소분쟁 사이에서 자국 이익을 증진시키는 줄타기 외교 스킬이 출중했다고 들었어요.
롱기누스님의 문장 수집: "우리는 우리 사회가 불구로 만든 흑인 젊은이를 잡아다가 8천마일 떨어진 동남아시아에 보내, 그들이 조지아 남서부와 이스트할렘에서도 보지 못한 자유를 지키라고 했습니다. 베트남전 반대하는 마틴 루서 킹의 이러한 연설은 당시 미국 사회에 반전의 분위기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표현은 정말 좋네요... "
저도 이 부분 참 좋았습니다. 마틴 루터 킹의 연설은 정말 가슴에 와닿아요.
1970년대말 주요 21개국 가운데 15개국은 군사 독재자가 통치했다. (...) 그들의 폭력은 기존 질서에 도전한 좌파 집단의 폭력보다 더 치명적이었다.(...) 그들이 인권을 침해해도 미국이 유대를 끊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 ) 테러를 냉전의 언어로 포장하는 법을 알았다. 소련이 동유럽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것-흔히 미국과 비교된다-과 달리, 미국은 라틴아메리카에서 말 잘 듣는 이데올로기적 동맹국을 거느리지 못했다.(..) 그들은 민족주의적 라틴아메리카인이었고, 순전히 그들 자신의 이유 때문에 좌파에 반대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오드 아르네 베스타 지음, 유강은 옮김, 옥창준 해제
aida님의 대화: 저두요. 위에 @향팔 님이 수집하신 무하마드 알리의 말도 같이 인상적이었어요.
무하마드 알리가 진짜 멋있는 사람이더라고요.
향팔님의 대화: 무하마드 알리가 진짜 멋있는 사람이더라고요.
캐시어스 클레이(Cassius Marcellus Clay) 1960년 로마 올림픽 복싱 라이트헤비급 금메달리스트, 흑인이라는 이유로 식당에서 쫓겨난 금메달리스트는 그 길로 금메달을 강물에 던져버렸다. “인간으로서 존중받지 못하는 한 영광은 아무 쓸모가 없다.” 1964년 WBC 헤비급 챔피언은 백인 주인의 성과 노예의 이름을 버렸다. 그리고 스스로 선택한 이름, 스스로 선택한 삶, 링 위에서보다 링 밖에서 더 많이 얻어맞았던 그의 새로운 이름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
지식 e - 시즌 1 EBS 지식채널ⓔ 엮음
지식 e - 시즌 12005년 부터 2006년 8월까지 EBS에서 '지식'을 키워드로 시작한 5분짜리 동영상 중 40개의 꼭지를 선별해, 동영상과 간명한 메시지 뒤에 있는 설명을 보충해 책으로 펴냈다. 한편 동영상을 보듯이 텍스트와 사진을 편집해 TV에서 보았던 강렬한 인상을 책을 볼 때도 유지하도록 배려했다.
향팔님의 대화: 무하마드 알리가 진짜 멋있는 사람이더라고요.
다큐 추천 연쇄작용은 넷플에서 <터닝포인트:베트남전쟁> 1화를 좀 봤는데.. 알리의 영상이 똭 나오드라구요..
향팔님의 문장 수집: "캐시어스 클레이(Cassius Marcellus Clay) 1960년 로마 올림픽 복싱 라이트헤비급 금메달리스트, 흑인이라는 이유로 식당에서 쫓겨난 금메달리스트는 그 길로 금메달을 강물에 던져버렸다. “인간으로서 존중받지 못하는 한 영광은 아무 쓸모가 없다.” 1964년 WBC 헤비급 챔피언은 백인 주인의 성과 노예의 이름을 버렸다. 그리고 스스로 선택한 이름, 스스로 선택한 삶, 링 위에서보다 링 밖에서 더 많이 얻어맞았던 그의 새로운 이름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
1967년 베트남전 징집명령 거부, 3년간 출전 금지, 챔피언 타이틀 박탈, 권투선수 자격 박탈. “나는 당신들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챔피언이 되겠다. 베트콩은 우리를 검둥이라고 욕하지 않았다. 베트콩과 싸우느니 흑인을 억압하는 세상과 싸우겠다.”
지식 e - 시즌 1 EBS 지식채널ⓔ 엮음
향팔님의 문장 수집: "캐시어스 클레이(Cassius Marcellus Clay) 1960년 로마 올림픽 복싱 라이트헤비급 금메달리스트, 흑인이라는 이유로 식당에서 쫓겨난 금메달리스트는 그 길로 금메달을 강물에 던져버렸다. “인간으로서 존중받지 못하는 한 영광은 아무 쓸모가 없다.” 1964년 WBC 헤비급 챔피언은 백인 주인의 성과 노예의 이름을 버렸다. 그리고 스스로 선택한 이름, 스스로 선택한 삶, 링 위에서보다 링 밖에서 더 많이 얻어맞았던 그의 새로운 이름 무하마드 알리(Muhammad Ali)"
멋진 분이구요.. 금메달은 내던졌어도 금메달을 거머졌던 분이기에 그 목소리가 아직도 남아 있는 거네요..
롱기누스님의 대화: 12장 '베트남과의 조우'를 읽었습니다. 이 장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베트남의 양다리(?) 전략 이었습니다.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미국이 그 많은 돈, 사람, 장비를 쏟아부었음에도 베트남전에서 질 수 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중국과 소련이 북베트남을 도와줬다는 사실입니다. 그 당시 중국과 소련은 서로를 비방하면서 공산주의 교주 자리를 놓고 싸웠음에도 서로 북베트남을 도와주려고 애썼다는 점은 북베트남이 그만큼 중국과 소련 사이를 오가며 북베트남을 공산당 정신을 실험하는 리트머스로 전략적 자리매김 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와 동시에 자국내에서는 남베트남과의 전투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키웠다고 판단되고요. 생각하면 할 수록 참 대단한 전략이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잘 못 해석하고 있다면, 고수님들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
롱기누스님이 매장 감상문을 남겨주셔서 다시 읽게 되어 도움이 됩니다. 저는 베트남전쟁 상황에서 게릴라전이라는 것이 다시 그려지더라구요. 따로 전선이 있었던 것이 아니어서 그래서 전략촌까지 만들었다고 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낮에는 반공주의자가 되고 밤에는 공산주의자가 되면서 목슴을 걸어야 했던 상황이.. 제주4.3도 생각나고 그랬습니다. 베트남 전쟁이 미국에 남긴 유산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더이상 정부의 말을 온전히 신뢰하기 어려웠다고 하는 점두요.
aida님의 대화: 다큐 추천 연쇄작용은 넷플에서 <터닝포인트:베트남전쟁> 1화를 좀 봤는데.. 알리의 영상이 똭 나오드라구요..
@aida @롱기누스 아무래도 저도 터닝포인트를 찾아 봐야겠어요 하하
눈팅하다가 누구신가 <러시아 지정학 아틀라스> 를 추천하신 것을 보고 빌려 읽었습니다. 긴 시간을 들이지 않았는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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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님의 대화: 눈팅하다가 누구신가 <러시아 지정학 아틀라스> 를 추천하신 것을 보고 빌려 읽었습니다. 긴 시간을 들이지 않았는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밥심 인포그라피 수준이 정말 기가 맥히는 책입니다 하하 저도 그책 보고 여러모로 도움 많이 받았어요!
YG님의 대화: 오늘 6월 18일 수요일은 13장 '냉전과 라틴 아메리카'를 읽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9.11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현대사가 왜 비극으로 점철되었는지 그 냉전의 배경을 알 수 있는 장입니다. 작년(2024년) 3월에 『앨버트 허시먼』 함께 읽었던 분들이라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남미의 역동적인 변화의 열기가 어떻게 사그라져서 비극으로 변했는지를 허시먼의 경험과 시각으로 접했을 텐데요. 그 내용을 좀 더 멀리서 조망할 수 있는 장입니다.
911이 뭘까 하는 하면서 읽다가 칠레의 아옌데 대통령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칠레는 시카고 보이즈만 알았는데;;; 평화적으로 이행하는 사회주의 정부라니요. 많은 국가와 인물들로 머리가 짬뽕이 되고는 있지만, 라틴 아메리카의 20세기를 전반적으로 알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미국은 정말 군사독재를 매우 좋아하는 나라였군요. 쩝. 대장 노릇 하면서 꼬봉들 세워놓은 형상인데 그 꼬봉들은 사실 형을 이용하는 모습이군요.
aida님의 대화: 911이 뭘까 하는 하면서 읽다가 칠레의 아옌데 대통령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칠레는 시카고 보이즈만 알았는데;;; 평화적으로 이행하는 사회주의 정부라니요. 많은 국가와 인물들로 머리가 짬뽕이 되고는 있지만, 라틴 아메리카의 20세기를 전반적으로 알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미국은 정말 군사독재를 매우 좋아하는 나라였군요. 쩝. 대장 노릇 하면서 꼬봉들 세워놓은 형상인데 그 꼬봉들은 사실 형을 이용하는 모습이군요.
7장 헝가리 혁명에서 너지의 마지막 방송 연설을 읽었을 때 아옌데의 마지막 방송이 겹쳐지더군요. 쏘련놈들이 너지 정부를 무너뜨린 거나 미국놈들이 아옌데 정부를 무너뜨린 거나 똑같습니다. 칠레의 빅토르 하라, 파블로 네루다 같은 예술가들도 피노체트가 죽였다고 하지요. 아옌데의 마지막 방송도 한번 찾아 읽어보셔요. 눈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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