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절의 소설_여름] 『연매장』 함께 읽기

D-29
안녕하세요. 소전문화재단입니다. <이 계절의 소설>은 우리 시대의 작가를 응원하고 시대를 넘어서는 장편소설을 찾기 위한 소전문화재단의 프로젝트로, 매 계절 주목할 만한 장편소설을 고르고, 독자들과 함께 읽고 토론하며 동시대 문학 작품에 대한 다양한 감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이 계절의 소설, 여름>은 2025년 3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출간된 도서 중 1권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계절의 소설>은 매달 <이달의 소설> 활동을 통해 선발대원이 매긴 고전지수를 바탕으로 선정됩니다. 🕯️<이 계절의 소설, 여름> 『연매장』, 팡팡, 문학동네 중국의 살아있는 양심 『우한일기』 출간 이래 중국 정부에서 금서 작가로 지명당한 팡팡의 신작 장편소설. 올여름 우리가 함께 읽을 소설은 팡팡의 『연매장』입니다. "중국 현대사의 무자비함에 연 매장된 인물들의 생생한 비극, 역사적 비극 앞에서 우리는 망각할 것인가, 기록할 것인가? 이 소설이 금서로 지정된 것까지가 연대장의 완성이다."(지우란)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한 가문의 비극.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무서운 비밀에 다가간다. 패왕별희, 삼체, 허삼관 매혈기 등을 좋아한다면 추천. 쉴 새 없이 페이지가 넘어간다."(lyleen) 『연매장』은 아들 칭린이 어머니 딩쯔타오의 과거를 추적하면서 중국 현대사에서 희생된 개인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루야오문학상을 수상했지만 1950년대 토지개혁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다며 수상 직후 금서로 지정됐습니다. (더 궁금하다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2547243) 역사의 비극 속에 잊혀져서는 안 될 이야기를 기억하고 싶다면, 모임에서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눠봐요. 자유롭게 감상을 주고받으며 소설을 재독하는 경험! <이 계절의 소설> 그믐 모임은 금정연 서평가, 강보원 평론가, 최가은 평론가와 함께 보다 풍성한 소설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 모임 안내 📚 함께 읽는 책: 『연매장』, 팡팡, 문학동네 📚 모임지기: 금정연 서평가 📚 게스트: 강보원 평론가, 최가은 평론가 📚 신청 기간: 6/3(화) ~ 6/10(화) 📚 모임 기간: 6/11(수) ~ 7/9(수) • 소전독서단 멤버가 아니어도 모임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나눈 이야기는 소전문화재단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소전문화재단 소개 우리의 일(業)은 사람들이 책을 읽도록 장려하는 것입니다. 사회와 자신의 관계를 이해하려는 정신적 작업인 문학을 통해 인간다운 삶에 대한 성찰과 자각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독서를 통하여 사람들이 지극히 좋은 상태(至善)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책 읽기를 통하여 그러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고 <독서 장려>를 재단의 업(業)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누구나 인문학과 문학을 곁에 두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담론에 쉽게 참여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 <읽는사람>이란? <읽는사람>은 독서 장려를 목표로 하는 소전문화재단의 캠페인으로 문학을 읽고 풍성하게 이야기 나누는, 읽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입니다. 이곳에서는 매달, 매 계절 새로운 소설을 발견하고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진행합니다. <읽는사람>이 궁금하다면 👉 https://www.the-reader.or.kr/m
안녕하세요. 제가 1등인가요? 1등 싫은데.
1등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했어야 하는 건데...
야호 2등이네요 🎉지난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모임이 (책의 재미와는 별개로) 꽤 재밌었어서, 이번엔 필수가 아님에도 참여했어요! 함께 나누는 귀한 이야기들 기대하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처럼 열띤 모임을 만들어 보자고요!
허삼관 매혈기를 재미있게 읽었던 1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일본 소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에 덜 알려졌지만, 중국 소설의 매력도 상당한 것 같아요. <연매장>도 재미있게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앞으로 4주 동안 팡팡의 <연매장>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금정연입니다. 반갑습니다! 팡팡은 <우한일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중국 작가예요. 중국이 시장경제 체제를 도입하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 중국 현대소설은 기존의 교조적인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벗어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는데요. 팡팡은 그 시기에 등장한 ‘신사실주의’ 소설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명입니다. <깨진 칠현금>으로 루쉰문학상을, 오늘부터 함께 읽을 <연매장>으로 루야오문학상을 받으며 문학성도 높이 평가받은 팡팡은, <우한일기> 이후 중국 정부로부터 금서 작가로 지목되었지만 여전히 진실을 말하는 글쓰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연매장>은 기억을 잃은 어머니 딩쯔타오의 과거를 아들 칭린이 되짚어가며 그 안에 감춰진 중국 현대사의 비극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제목인 ‘연매장’은 관 없이 곧장 흙에 묻히는 매장 방식을 뜻하는데, 팡팡은 이 단어를 망각과 침묵이라는 방식으로 고통을 봉인하려 했던 사람들의 선택에 빗대어 사용합니다. (실제로 이 소설은 1950년대 토지개혁을 비판적으로 묘사했다는 이유로 루야오문학상 수상 직후 중국에서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팡팡은 작가의 말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단순했다. 나는 내가 아는 것과 느낀 것, 내 의혹과 고통을 성실하게 적어냈다.” 망각과 기록, 은폐와 증언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갈까요? 이 책은 그런 질문을 조용히, 하지만 깊게 던집니다. 누군가는 기억하기를, 누군가는 잊기를 선택하겠죠.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그 질문을 받아들이고, 또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게 되겠죠. 이번 모임이 그런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계절에도 3주 동안 책을 함께 읽고, 마지막 4주차에는 읽은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아요. *1주차(6월 11일~6월 17일) 제1장에서 제5장까지 (11쪽~132쪽) *2주차(6월 18일~6월 24일) 제6장에서 제10장까지 (133쪽~320쪽) *3주차(6월 25일~7월 1일) 제11장에서 에필로그까지 (321쪽~440쪽) *4주차(7월 2일~7월 9일) 자유 토론 매번 느끼지만, 함께 읽기 일정을 짜는 일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각자의 상황과 속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인데요. 저는 전체적인 가이드라인만 제시해드리는 거고, 여러분은 각자의 리듬에 맞춰 자유롭게 읽어주시면 됩니다.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 만에 다 읽어버리셔도 좋고, 주말이나 휴일에 틈틈이 조금씩 나눠 읽어주셔도 좋아요. 다만, 그때그때의 읽기 경험을 공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디까지나 ‘함께 읽기’니까요! 읽으면서 떠오른 감상이나 인상 깊었던 문장, 궁금했던 점들, 혹은 관련된 다른 작품까지—무엇이든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이 소설이 다루는 역사나 중국의 상황에 대해 잘 몰라도 전혀 걱정하지 마시고요. 우리는 문학이라는 창을 통해 다른 시대, 다른 삶을 이해해보려는 시도를 함께 해보는 거니까요. 그럼, 오늘부터 팡팡의 <연매장> 속으로 천천히 들어가볼까요? 우리의 읽기가 묻힌 이야기들을 다시 불러내는 작은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연매장아들 칭린이 어머니 딩쯔타오의 과거를 추적하면서 중국 현대사에서 희생된 개인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비판의식과 문학성을 훌륭하게 결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루야오문학상을 수상했지만, 1950년대 토지개혁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다며 수상 직후 중국 정부에서 금서로 지정했다. 그러나 팡팡은 결코 침묵당하지 않았다. 『연매장』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대만에서 중국어로 출간되었으며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잊혀선 안 될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저는 시와 평론 등의 글을 쓰고 있는 강보원입니다. <뱅크하임 남작의 귀향>에 이어 <연매장>을 함께 읽게 되었네요 ㅎㅎ <연매장>은 책을 딱 받았을 때 손에 들어오는 무게감이나.. 내지의 느낌이 참 좋았어요. 잠깐잠깐 스쳐지나가면서 본 문장들도 느낌이 좋아서.. 즐거운 독서와 모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계절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김유태 작가의 나쁜 책을 통해서 처음 팡팡이라는 작가를 알게 됐었고 언제 한 번 읽어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독서단 활동에 필수는 아니라지만 이렇게 모임까지 할 기회가 있어서 저도 기대가 됩니다.
<나쁜 책>은 아직 안 읽어봤는데 <우한일기>가 소개되었군요. 반갑습니다!
저와 같으십니다 <나쁜 책>에서 접하고 궁굼했었는데 연매장 읽고 난 후 오히려 팡팡이란 작가가 더 궁금해졌어요 "...내가 아는 것과 느낀 것, 내 의혹과 고통을 성실히 적어냈다..."란 작가의 말이 읽는 내내 떠올랐어요. 이렇게 큰 고통과 비극을...(초반이라 뒤는 생략합니다)
헝가리의 역사를 담고있던 <뱅크하임 남작의 귀향>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잘 아는 역사를 담고있기 때문인지 쉽게 읽히네요. 어떤 토론이 이루어질지 기대됩니다.
역사도 그렇고, 문체의 차이도 큰 것 같아요. 저도 무척 기대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연매장>을 함께 읽을 문학평론가 최가은입니다. 저는 사실 책을 미리 읽었는데요. 몇 페이지만 훑어보려다가 한참을 집중해 읽게 되었다는 소식 미리 전해드리며...! 이번 계절 특히 기대됩니다. 우리 모두 4주간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해요. 다들 반갑습니다.
읽은 분들의 평이 워낙 좋은 소설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손에 들기만 했는데도 든든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요ㅎㅎ 4주간 잘 부탁드립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평도 모두 좋더라고요. 짧은 독자평으로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 읽기의 첫 번째 날이 지났습니다! 모두 어떻게 읽으셨나요? 평일이기도 하고, 첫날이라 아직 시작하지 못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괜찮습니다,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첫 장을 펼치자마자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읽기 쉽다’였어요. 복잡한 중국 현대사를 다룬 소설이라 어느 정도 각오하고 시작했는데, 의외로 술술 읽혔습니다. 아마도 기억을 잃은 주인공 딩쯔타오의 시점에서 시작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도 그녀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초입부가 더 쉽게 다가온 것 같아요. 어쩌면 지난 계절엔 폭포처럼 쏟아지는 만연체를 자랑하는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아직도 이 이름을 정확히 외우지 못한다는 건 비밀)의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768쪽)을 읽고, 그 전 계절엔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낯선 시공간 속에서 헤매는 듯한 옌롄커의 <해가 죽던 날>(520쪽)을 읽었던 경험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책을 조금씩 읽어나갈수록, 생각만큼 만만한 책은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물론 책 소개만 봐도 ‘쉬운 내용’은 아니라는 게 분명하긴 했지만요. 심각하고 무거운 톤으로 독자를 짓누르기보다는,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서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작가의 솜씨가 인상 깊었어요. 무엇보다도 ‘연매장’이라는 제목이 주는 감각이 소설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 없이 그냥 흙에 묻힌다는 것, 제대로 된 매장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인지 딩쯔타오의 기억도 완전히 묻히지 못하고, 자꾸만 삐죽삐죽 고개를 내미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마치 얕게 묻힌 시신처럼, 비가 오면 흙이 쓸려 나가며 조금씩 드러나는 것처럼요. 1952년, 기억을 잃고 강물에 떠내려온 딩쯔를 우자밍이 구조하고, 몇 해 후 결혼해 아들까지 낳고 평온하게 살아갑니다. 처음엔 그저 아름다운 인연인 줄 알았죠. 그런데 1966년, 문화대혁명이 시작되면서 남편이 '과거를 조심하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듣는 딩쯔가 느끼는 두려움에 저 역시 긴장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남편이 죽었을 때 딩쯔타오가 느낀 ‘후련함’이라니! 잠시 남편이 그녀의 과거에 몹쓸 짓이라도 저질렀던 건 아닐까? 심지어 혹시 딩쯔가 살인자였던 건 아닐까? 하는 상상까지(물론 아닙니다)... 아마도 잃어버렸던 기억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면서 긴장감을 조성하는 방식이, 전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치매 노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을 떠올리게 했던 탓이겠지요. (하고 싶은 말은 더 많지만, 첫날부터 스포일러를 할 수는 없으니…) 어쨌든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져서 계속 읽게 만드는, 탁월한 도입부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읽으셨나요?
저는 이번에 재독입니다. 어쩌다보니 짧은 간격으로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매력 중 하나는 구성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읽고 계신 분들이 있어 자세히 쓸 수는 없지만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다른 시간 속에 있는 것도, 하나의 지점으로 모여드는 것도 흥미롭고요. 아무튼 결말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읽으니 조금 마음은 편안(?)합니다. 저는 처음 읽을 당시 내내 조마조마했거든요. 전 다른 분들의 완독 후 감상이 너무 궁금합니다.
벌써 재독이시군요! 조마조마한 마음, 저도 지금 완전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재독의 느낌도 궁금한데요, 많은 감상 남겨주세요!
저도 거의 다 읽어갑니다. 빠르게 읽을 수 있었던건 고등학교때 중국역사를 배운 덕분이기도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문체 덕분이기도 해요. 아직 끝내지 않아서 여전히 조마조마하며 읽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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