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도 이어서 읽는 보르헤스의 여덟 번째 책입니다. 민음사 논픽션 전집판으로는 세 번째 책을 읽습니다. 함께 읽을 분들은 참여해주세요😀
『말하는 보르헤스』는 총 2부로 나뉘어 있으며, 이 모임에서는 이어서 2부의 다섯 편을 마저 읽겠습니다. 대략 5일에 산문 하나를 읽습니다. 목차는 이렇습니다.
[2부, 7일 밤]
⏤셋째 밤, 『천하루 밤의 이야기』 161
⏤넷째 밤, 불교 186
⏤다섯째 밤, 시 212
⏤여섯째 밤, 카발라 238
⏤일곱째 밤, 실명 259
⏤후기 284
※ 한 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제 짤막한 감상을 남기겠습니다. 대화하실 때는 단편별로 [이 대화에 답하기] 기능을 활용해서 대화 타래를 엮어가요.
※ 지나간 글꼭지에 대한 언급도 얼마든 가능합니다. 나눠놓은 기간에 구애하지 마시고 [게시판] 기능을 활용해서 언제든 대화 타래에 동참해주세요.
※ 제 아이디를 탭 하고 [만든 모임]을 보시면 이전에 열렸던 모임의 성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방향성(?)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모임에 대한 의견도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 참여 인원이 없어도 25/6/7에 시작하겠습니다.
(14) [보르헤스 읽기] 『말하는 보르헤스』 2부 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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