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서머스 읽고 있습니다.

D-29
오늘 책걸상 듣고 가입했습니다~ 이제 빌리 써머스 읽고 있는 1인입니다. 혹시 빌리 서머스 늦게(?)읽고 있으신 분들 합류하시면 반갑겠습니다. 저 혼자 읽게 될 수도...
어, 전자책있는지 찾아보니, 있네요! 살까 말까.. 일단 살까.. 살짝 고민해보겠습니다 +.+
저는 이미 읽었지만... 다른 분들 뭐라고 하시는지 궁금해서 들어왔습니다...^^
@책걸상JYP 팟캐로 듣던 목소리들을 글로 읽으니 이거 새롭네요 :) 반갑습니다~
샀습니다! 1,2권 같이 사면 좀더 싸요, 그래서 2권 다 샀어요. 팻프리님 덕분에 독서 시작, 감사합니다 ^^
@진공상태5 정말 저때문에 구입하신거에요? 와~
저도요!
@YG yg님도 다시읽으시는 거에요? ㅎㅎ
"경청" 읽고나서 "빌리서머스" 읽으니까, 뭔가.. 꽉꽉 채워진 서양화와 여백의 미가 살아있는 동양화 느낌이 나요. "경청" 읽을때는 그냥 슥슥 읽었는데, "빌리서머스"는 아직 몇쪽 안 읽었는데, 정보들이 엄청 많네요? 묘사도 엄청 꼼꼼하고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많고.. 뭔가 두 책들의 밀도가 확 다른게 느껴집니다. 계속 읽을게요! / 빌리는 만화책을 좋아한다.
@진공상태5 빌리는 만화책을 좋아하져., ㅎㅎ,
빌리 /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 가진 거라고는 시간뿐일테니 안될것도 없잖아?
빌리 서머스,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스티븐 킹에 대해 그다지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가, 이 책으로 좋아하는 작가로 바꾸었네요. 덩달아 몇 권 더 빌려서 읽었습니다. 유혹하는 글쓰기, 파인더스 키퍼스...
다행입니다. 사실 스티븐 킹은 특히 한국에서 인기가 없는, 저평가된 작가라서 좋아하는 저로서는 속상했는데요. 게다가 몇 권 추천한 책들이 '책걸상' 독지가 사이에서 반향이 없어서 더더욱. 심지어, 지난 오프 콘서트 때는 세바공님한테 공개 망신 당하는 수모도 당하고... 게시판에서 조리돌림도 당하고... :( 청광님께서 이 책으로 킹을 찾아서 읽어보기로 하셨다니 정말로 기쁩니다. :)
공개망신이라뇨 ㅋㅋㅋㅋ 근데 언더더독은 정말 노노^^ 하지만 빌리서머스는 인정이요 :)
@청광 저도 스티븐 킹에 대해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시도해 보내요, 안그래도 이거 다음에 파인더스 키퍼스 생각중입니다~
저도 읽을건데...D-27일 이 방이 끝나지 전에 읽고 얘기 나누고 싶어요.
@바나나 네~ 꼭 참여해 주세염 :)
빌리 / 좋은 이웃은 피곤한 역할이다.
필리스 / 그게 작가의 영업 자산이죠? 호기심이요.
저도 빌리써머스 2022년 거의 마지막 책으로 읽었어요. 어떤 얘기를 나눌 수 있을지 궁금해요^^
저도 책걸상크루들의 진정어린 추천으로 처음으로 스티븐킹의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초반부에 시시콜콜한 농담투의 진행이 '역시 스티븐킹이 한국에서 안읽히는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했지만 무려 2권까지 구입한터라 꾸역꾸역 읽다보니 그 문체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글쓰기에 관한 책이랑 다른 몇몇 소설을 구입했지만 안읽었음.) 저도 이제 1권의 중간 정도를 읽고 있으니 참여해서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지금 여기에서 진행되는 빅히스토리, 그리고 앞으로 진행될 이방인 등에도 참여해서 이 책, 저 책 두리번 거리면 천천히 읽어가는 중이라 제대로 따라갈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 아참 책걸상 클하고전읽기로 '픽션들'도 읽고 있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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