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D-29
상호대차로 냉큼 빌려왔어요.ㅎ. 이 책은 아직 아무도 읽지 않은 새책이라서 받고 럭키비키라는 생각을 했어요 ( 이미 지난 유행어 인가요??)
저는 자주 씁니다. (찡긋)
저도 문제가 생겼을 때 해답을 찾기 위해 책을 뒤지는 편이예요.
다르게 걷기 p. 18, 박산호 지음
오히려 버티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 말고도 밖으로 나가면 새로운 세계가 많으니까 겁먹지 말고 시도해보라고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포기하는 마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르게 걷기 12p, 박산호 지음
인생은 유한하다는 것을 자각하고, 해보고 싶은 것을 다양하게 시도하세요. 스스로에게 지루해지지 마세요.
다르게 걷기 박산호 지음
죽고 난 후 그 사람의 이름과 출신학교, 직장, 생년월일이 다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보다 중요한 것은 죽은 이를 향한 이들의 마음이다.
다르게 걷기 박산호 지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현재 오산시 중앙도서관에서는 <다르게 걷기>로 연속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내일 있을 수업 자료를 개인 블로그에 올려 놓았습니다. 내일 수업 오실 분들, 그리고 책을 읽으시며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은 함께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https://blog.naver.com/graphomania_/223901067560
도서 인증 늦어서 죄송합니다!제가 구매했습니다. 잘 따라가볼게요.:)
아유, 잘 부탁드립니다 ^^
책 잘 받았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읽기 시작 해보려구요~ 책이 연두색이라 여름밤 느낌이 물씬 나는것같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
@만렙토끼 표지가 쨍하니 예쁘죠? ㅎㅎ
형광색이라 잘 때 읽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ㅋㅋ 자기 전에 책을 읽고 자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침대 머리맡에 뒀는데 자체 발광하는 느낌입니다! 직접 고르신 색일까요?
죽은자의 집청소를 인상깊게 읽었는데 김완 작가님과의 인터뷰를 보니 반가웠어요. 선행의 동기가 나 자신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보기 위해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선행의 궁극적인 단계가 아닌가 싶었어요. 준비 중이시라는 후속 작품도 기대하는 중입니다.
죽은 자의 집 청소수많은 언론이 집중 조명한 어느 특수청소부의 에세이. 누군가 홀로 죽은 집, 쓰레기가 산처럼 쌓인 집, 오물이나 동물 사체로 가득한 집…. 쉽사리 볼 수도, 치울 수 없는 곳을 청소하는 특수청소업체 '하드웍스' 대표 김완의 특별한 죽음 이야기.
후속작품(다르게 걷기에 실린)이 예상과 달라서 저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
정해진 길을 벗어나면 '낙오자'나 '루저'로 보는 시선으로부터 의연해지려면 적극적으로 다른 세상을 체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르게 걷기 84페이지 , 박산호 지음
20대 중반 늦은 나이에 처음으로 해외를 가봤습니다. 세계독성학회 포스터 발표, 핀란드로 갔었는데요. 헬싱키가 아닌, 탐페레로 갔습니다. 두 명의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여학생, 서로 이어폰을 나눠끼고 회색갱지로 된 두꺼운 책을 읽으며 버스 안에서의 모습에 충격. 전 책도 읽지 않았었고 지하철 메트로 읽으며 내릴 때 위에 올려놓고 가는... 너무나 읽는 것에 아무런 자극이 없던 사람이었는데 순간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한국에 오자마자 바로 책을 사서 읽고 그 후로 책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도서관이란 공간을 좋아하는 이유는 책이 있고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기운이 없고 힘 얻고 싶을 때 도서관을 갑니다. 그럼 에너지를 많이 받아서 다시 일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와, 그러셨군요. 핀란드는 한 번도 안 가봤는데 궁금해집니다. ^^ 저도 요즘 도서관에서 거의 매일 있다보니 십분 기분이 이해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이민경 오, 멋진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꼭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설명이네요, 책에 빠져든 계기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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