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책 읽기, 책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D-29
스스로 일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익숙치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자립심을 길러주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본다. 덧붙여, 성인이고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의 일상을 명확한 방향 그러니까 자신의 미션을 향해 만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할 수 없는 일이었다면 지금 서 있는 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다.
일의 품격 - 디지털시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p.26, 이동양 지음
이직을 하면서, 승진을 하게 되면서 '내가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생각을 바꿔보면 좀 더 상황을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새로운 일을 찾더라도, 오늘은 오늘 하고 있는 일이 최고의 일이다.
일의 품격 - 디지털시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p.32, 이동양 지음
여러 차례 이직을 하면서, 현재 직장이나 일에 대한 불만(족)에 의한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에 내가하고 있는 일에서 성과를 내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해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익하고, 의미가 있다고 본다.
오늘의 자신은 태어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연결되어온 과정이며, 스스로가 투자한 시간과 노력, 경험이 쌓여 만든 것이다.
일의 품격 - 디지털시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p.34, 이동양 지음
과정에 충실했으면 결과를 수용하고, 거기에 맞추어 다시 최선의 선택을 해나가는 것이 성공하는 삶이 된다.
일의 품격 - 디지털시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p.43, 이동양 지음
결과와 과정 중 어느 것이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둘 다 얻으면 좋겠지만 우선 집중할 것은 과정이고, 결과는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진심으로 격려하고 노력하고, 잘 화합하며 즐겁게 지내면, 선비라고 할 수 있다.
일의 품격 - 디지털시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p.48, 이동양 지음
자신의 삶을 살기 때문에 경쟁력 있게 발전하며, 스스로 성공하는 삶을 만들 수 있다.
일의 품격 - 디지털시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p.72, 이동양 지음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으며,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논어 위정편 40쪽).
일의 품격 - 디지털시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p.119, 이동양 지음
배우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 행동까지 해야한다.
결국 열쇠는, 보다 좋은 정보가 아니라 정보를 무시할 수 없는 정보로 전환시키는 데 있었다.
일의 품격 - 디지털시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p.125, 이동양 지음
자아가 향하고 관심이 가는 것에 대하여 공부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재구성하고 구체화할 때 창조성이 된다.
일의 품격 - 디지털시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p.128, 이동양 지음
상상력, 창조력 모두 그냥 나오지 않는다. 부단한 노력과 몰입으로 나의 앞을 채워가자.
우리는 각자의 행복을 가지고 있다
일의 품격 - 디지털시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P73, 이동양 지음
삶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각자가 자신에게만 주어진 조건에서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이다.
일의 품격 - 디지털시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p.141, 이동양 지음
자신의 주변과 나를 비교하며 끊임없이 초라해지고, 불만이 가득해지는 일들이 있다. 자기객관화가 중요하다. 내가 남보다 앞서 있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내가 내 조건에서 그 목표를 향해 제대로 가고 있는지다.
자신의 삶을 산다는 것은 미래 어느 날의 어떤 것에 있는 게 아니라, 매일매일 이루어가는 작은 부분에 있다.
일의 품격 - 디지털시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p.159, 이동양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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