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지구, 물질 연속 스터디 (2)

스락디골님의 대화: @산현재 예~감사합니다. 선정 도서와 읽을 분량 확인했습니다. 그럼 모임 날 뵙겠습니다.^^

잡다청년님의 대화: 아 네~ 전에부터 읽고싶은 책이었는데 잘 엄두가 안나서 못 읽다가.. 물론 이번에도 잘 참여할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일단은 도전해봅니다. ㅎ

산현재님의 대화: @저녁집 님 반갑습니다. 혹시 산현재 기존 모임에 오신 적이 있는 분일까요? 어떤 경로로 오시게 되었을까요? : )

저녁집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산현재 기존 모임에 참석한 적은 없구요. 녹색문명 공부모임방에 올려주신 내용 보고 신청했습니다. 그 모임에도 최근에는 참석못하는 상태입니다. 우주의 'ㅇ'도 모르는 무식쟁이인데 이러다간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 처하게 될까봐 무식한 힘을 빌어 신청했습니다.

드림코난님의 대화: 우주이야기 1장과 2장을 읽은 느낌은 번역의 문제인지 모르곘지만 조금 추상적인 느낌이 듭니다. 과학적인 설명이라기 보다는 약간 철학적인 설명으로 느껴지더군요. 프롤로그에서도 우주의 탄생으로 시작하지만 마지막으로 가면 인류 문명, 국가, 다국적 기업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우리도 우주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우주이야기 내에 포함되긴 하겠지만 처음 생각했던 우주이야기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입니다. '우주 속으로 걷다'는 어떤 느낌이 드는지 읽어봐야겠습니다.

산현재님의 대화: @드림코난 예 그 느낌이 맞는 느낌일 겁니다. 그래서 제가 과학적 서술이 강한 책들을 함께 읽어야 균형이 잡힌다고 위에서 말씀 드렸었습니다~

드림코난님의 대화: 미리 언급을 하셨네요 ^^ 그래도 '우주속으로 걷다'는 '우주이야기'와 유사한 느낌이지만 좀 더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주이야기'는 번역이 매끄럽게 되지 않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은민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 이번 독서토론 도서인 **《우주 속으로 걷다》**를 찾아보니, 절판이고 이북도 없는 것 같더라고요. 혹시 여러분은 이 책을 어디서 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

은민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 이번 독서토론 도서인 **《우주 속으로 걷다》**를 찾아보니, 절판이고 이북도 없는 것 같더라고요. 혹시 여러분은 이 책을 어디서 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

드림코난님의 대화: 저는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온라인 구입했습니다. 오래된 책이지만 생각보단 깔끔한 상태였습니다.

산현재님의 대화: @은민 네에 보통 절판/품절 도서는 헌책 (알라딘헌책 등)으로 구매를 할 수 있어요. 상태 <상/최상>으로 구매하시면 큰 문제 없고요. 이것도 어렵다면, 도서관에서 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은민님의 대화: 감사합니다. 제가 해외살고있어서 주로 e북이나 예스24로 한국책을 구입하건든요. 조금 늦었지만 주문해보겠습니다!

잡다청년님의 문장 수집: "우주는 단순한 하나의 천체로서의 우주라기보다는 발생하고 있는 우주, 발전하고 있는 공동체이며, 그 우주 공동체의 발전 과정 속에서 우리 인간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철저하게 새로운 이해를 가져다 주었다. "

산현재님의 대화: @은민 아 해외에 살고 계시군요! 더 반갑네요~ 실례지만 어디에 사시는 걸까요?

은민님의 대화: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