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

D-29
@아티초크 오타: 버지니아 울르 전집 1권-> 버지니아 울프 전집 1권(326쪽)
"책에 들어간 사진들의 90퍼센트쯤은 진짜입니다."(...) 그렇다면 내 질문에 대한 답은 <이민자들>이 픽션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사진과 기록물은 픽션의 일부다. 대단히 정교한 작업이며, 그 주제를 감안하면 어쩌면 위험한 일일지 모른다.(..)이 주제로 하나의 문학이 생성될 수 있다면 그건 이 책처럼 실세계에 단단히 발을 디딘 것이라야 한다. 게다가 제발트는 이 작업에 대해 누구보다 더 깊은 의심을 품고 있었으며, 이는 막스 페르버의 말을 통해 나타난다. ("내가 소심해져간 것은 어떤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묘사하는 대상을 적절하게 재현하지 못할 것 같은 무력감 때문이기도 했지만, 글 쓰는 행위 자체에 회의를 느꼈기 때문 이기도 했다."
기억의 유령 - 폭력의 시대, 불가능의 글쓰기는 어떻게 가능한가 141p, W. G. 제발트 지음, 린 섀런 슈워츠 엮음, 공진호 옮김
제발트 역시 실제 인물이 겪을 사생활 침해에 대해 깊이 생각했고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 픽션이라고 해도 누구나 실제 인물을 연상시킬 수 있다면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걸 상기시키네요. 작년 문단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도 떠오르고요.
제발트 : 아뇨. 제 아버지는 아직 살아 계시지만 연세가 여든 다섯이고......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오래 살지 못하죠. 🫢 양심의 가책으로 고통을 받거든요. 파시스트 지지자들은 아주 오래 삽니다....저는 항상 제 부모님에게 소극적 저항과 소극적 부역은 서로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애써 설명합니다. 그 둘은 같은 거라고요. 하지만 그분들은 그걸 이해하지 못해요.(130p)
유대인의 비극에 일체감을 느끼고 그것을 소설로 풀어내기까지 2,30년이 걸렸는데 .. 그 시간에 대한 당위성을 말하네요. 역시 작품이라는 것은 적절한 때를 잘 만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가 그런 고민을 시작했던 때 작품을 썼다면 지금 작품들과는 그 결이 달랐을 수도 있었겠지요.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오래 살지 못하죠. 양심의 가책으로 고통을 받거든요. 파시스트 지지자들은 아주 오래 삽니다.” -「제발트는 누구인가」 @모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2주차 『기억의 유령』 북클럽을 시작합니다. 이번 2주차는 제발트의 심층 인터뷰 3편과 마이클 호프먼의 에세이 「서늘한 사치」에 관해 이야기해봅니다. 기간 및 활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기간: 6.28(토)~7.6(일) ― 읽기: 제발트는 누구인가/보이지 않는 대상에 대한 시/서늘한 사치/제발트와의 대화 ― 활동: 번역가 Q&A, 문장수집, 자유롭게 이야기 (사진 업로드 가능) 먼저 인터뷰어 3명과 마이클 호프먼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 캐럴 앙지에(Carole Angier, 1943~): 영국의 전기 작가. 제발트, 프리모 레비, 진 라이스의 전기를 썼습니다. ― 마이클 실버블래트(Michael Silverblatt, 1952~): 미국의 문학평론가. 작가 인터뷰 프로그램 북웜(Bookworm)의 사회자이자 제작자입니다. ― 마이클 호프먼(Michael Hofmann, 1957~): 독일 출신의 영국의 시인, 번역가. 호프먼이 번역한 예니 에르펜베크의 『카이로스』는 2024 부커상 인터내셔널을 수상했습니다. ― 조지프 쿠오모(Joseph Cuomo): 미국의 시인, 저널리스트. 1976년 뉴욕 퀸스 칼리지에 문학 독서 프로그램인 이브닝리딩스를 만들었습니다. 제발트와의 심층 인터뷰 3편은 인터뷰어의 자질과 실력에 따라 작가의 답변이 보물 같을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무척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저처럼 작가 인터뷰를 즐겨 읽는 독자들은 인터뷰어의 자질에 따라 같은 작가의 답변이 다를 수 있음을 잘 아실 것입니다. 진부하고 성의 없는 질문에 좋은 답변이 나올 리가 만무하겠지요. 그리고 마이클 호프먼의 에세이 「서늘한 사치」는 ‘주례사 비평’에 익숙한 제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책을 엮은 린 섀런 슈워츠는 호프먼의 에세이를 수록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마이클 호프먼의 도발적 평론은 다른 사람이 썼더라면 자격 미달인 사람이 의욕을 부려 썼다고 했을 회의적 시선의 글이지만 균형책으로 포함시켰다. 그가 날카롭게 찌르는 제발트의 취약점은 고딕풍 요소들과 더불어 실재하는 것이며 제발트의 작품을 평가할 때 언제나 참작해야 할 의견일 것이다.”(52쪽) 이번 2주차 모임도 잘 부탁드립니다.^^ 평화로운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PS. 제발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상 링크를 공유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cMCGjWLlhY&t=1513s ㅡ 가장 주고 싶은 책 가장 받고 싶은 책 아티초크 출판 & 스토어 Artichoke Publishing House https://litt.ly/artichokehouse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오래 살지 못하죠. 양심의 가책으로 고통을 받거든요.
기억의 유령 - 폭력의 시대, 불가능의 글쓰기는 어떻게 가능한가 130, W. G. 제발트 지음, 린 섀런 슈워츠 엮음, 공진호 옮김
학식에 의해 형식이 부여되었기 때문일까. 똑똑 떨어지든 고이든, 어디에 처하더라도 수평이 되려는 물과 같다. 그곳에 비단이나 청어, 건축, 전투처럼 옆길로 새는 이야기의 물방울들이 모인다.
기억의 유령 - 폭력의 시대, 불가능의 글쓰기는 어떻게 가능한가 167, W. G. 제발트 지음, 린 섀런 슈워츠 엮음, 공진호 옮김
서술자에게는 양심이 있고, 따라서 오랫동안 본문에 제시되는 문제들과 씨름했을지도 모른다는 암시를 독자에게 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참상의 주요 광경들은 절대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상기시켜 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그 참상의 시각적 형상들을 봐 왔는데, 그런 형상들은 우리가 광범위한 사고와 철학적 반성을 하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 그런 형상들은 우리의 도덕적 판단을 마비시키기도 하거든요. 따라서 그런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제 생각에 정면 돌파보다는 간접적으로, 옆으로 벗어나서 지시 대상을 가리키는 겁니다.
기억의 유령 - 폭력의 시대, 불가능의 글쓰기는 어떻게 가능한가 p.152, W. G. 제발트 지음, 린 섀런 슈워츠 엮음, 공진호 옮김
만일 글을 통해서 명료함이나 진리 또는 어떤 직관적 진실 파악으로 평가할 수 있는 무언가에 둘러싸이는 순간이 있다면, 작가는 실제로 특정한 곳,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 직접 가서 많은 시간을 들여야만 그런 글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의 유령 - 폭력의 시대, 불가능의 글쓰기는 어떻게 가능한가 p.161, W. G. 제발트 지음, 린 섀런 슈워츠 엮음, 공진호 옮김
기억이 결핍되어 있다면 예술이 그 자리를 채울 것이다. 하지만 예술은 속기와 같은 것이어서 결핍을 대신하지는 못한다.
기억의 유령 - 폭력의 시대, 불가능의 글쓰기는 어떻게 가능한가 244, W. G. 제발트 지음, 린 섀런 슈워츠 엮음, 공진호 옮김
제발트 씨가 산문에 급진적 기여를 한 부분은 작은 것에 대한 감수성이랄까 소형화에 대한 감수성이랄까, 전엔 없던 감수성을 강제수용소와 같은 세상의 극악무도함에 블러들인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기억의 유령 - 폭력의 시대, 불가능의 글쓰기는 어떻게 가능한가 162p, W. G. 제발트 지음, 린 섀런 슈워츠 엮음, 공진호 옮김
비참을 최대한 나타내려면 행복이 넘치던 순간들을 상기시켜 줄 필요가 있다.
기억의 유령 - 폭력의 시대, 불가능의 글쓰기는 어떻게 가능한가 162p, W. G. 제발트 지음, 린 섀런 슈워츠 엮음, 공진호 옮김
이 책을 읽고 글렌굴드 음악을 한동안 많이 들었어요. 제발트가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군요.
몰락하는 자 (양장)오스트리아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토마스 베른하르트의 작품으로, 실존 인물인 천재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를 등장시키며 출간 당시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글렌 굴드라는 천재와의 만남을 통해 서서히 파멸해가는 베르트하이머라는 인물이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그 죽음의 이유를 찾는 과정이 작품 전체에 걸쳐 그려진다. 예술의 절대성과 완벽성에 대한 주인공의 강박관념을 잘 드러낸 이 작품은 『벌목』『옛 거장들』과 함께 베른하르트의 예술 3부작으로도 불리며 유럽 최고의 문학상 중 하나인 프레미오 몬델로 상(1983)을 받았다.
마이클 호프먼의 <서늘한 사치>는 이전 비평과는 다르군요. 서문에서 밝힌대로 도발적입니다. 내가 보기에 제발트의 작품들은 냉정하면서 화려하고, 멍하게 강박적이라는 점에서 고딕소설적인 데가 있다. 차분함과 모호함마저 고딕소설적이다. (171p)
"토마스베른하르트는 다른 작가들이 꺼려했던, 자기 마음대로 하는 길을 택했죠. 그렇게 해서 성취한 것은 표준 소설의 표준 유형과 결별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 처음부터 제 관심을 끈 새로운 서술 형식을 혼자서 만들어냈습니다." p158 천편일률적인 한국 소설계에서, 이런 자유를 찾아갈 수 있고 찾아가도 된다는 글로 읽혀요. 그런데 이러한 새 형식의 추구 뒤에는 개인의 분명한 관점, 자기만의 철학이 뒷받침되어 있다는 것도 알겠고요.
"이런 자유를 찾아갈 수 있고 찾아가도 된다는 글로 읽혀요" 라는 대목이 아주 좋습니다.^^ 마이클 실버블래트와의 인터뷰「보이지 않는 대상에 대한 시」는 제발트의 "불가능의 글쓰기"가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장입니다. Aaaan님의 말씀처럼 "새 형식의 추구 뒤에는 개인의 분명한 관점, 자기만의 철학"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이 인터뷰에서 제 관심을 강하게 끈 부분이 있습니다. 제발트가 "강제수용소에 관한 글을 쓴다는 건 사실 불가능"(153쪽)하다고 말하는 부분인데, 이걸 읽고 나니 그의 소설은 여운마저도 왜 그렇게 특별한지 그 이유를 조금 알겠더군요. 제발트가 글을 쓸 때 홀로코스트 "참상의 주요 광경을 절대로, 직집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의 "광범위한 사고와 철학적 반성을 하는 데 방해"가 되고 "도덕적 판단을 마비시키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의 마지막에서도 벤야민을 언급하며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벤야민이 어디선가 그랬죠 아마, 안 그래도 비참한 걸 과장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그렇다면 그의 말을 토대로 이렇게 추론할 수 있겠죠. 비참을 최대한 나타내려면 행복이 넘치던 순간들을 상기시켜 줄 필요가 있다, 라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상상의 공간이 오직 ‘강제수용소의 세상’만으로 가득 찬다면 왠지 그 비참을 잘 느끼지 못할 겁니다."(162~163쪽)
"제발트 씨가 산문에 급진적 기여를 한 부분은 작은 것에 대한 감수성이랄까 소형화에 대한 감수성이랄까, 전에 없던 감수성을 강제수용소와 같은 세상의 극악무도함에 불러들인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산문과 주제 사이에 심연이 열립니다. "162쪽.. 아우슈터리츠를 읽었을 때 가장 강렬했던 건 언어화되지 않고 지나가는 무의식의 전방위를 언어화하는 듯한 그의 시선의 섬세함이었는데 그것이 "작은 것에 대한 감수성"이라고는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다음에 그의 작품을 다시 읽을 때는 그런 감수성을 기준으로 두고 한번 읽어보야겠습니다.
강제수용소 말씀을 하시니 지난 주말에 본 <쇼아(Shoah)>(1985)의 영상이 눈에 어른거립니다.「유령 사냥꾼」에서 제발트가 유태인의 강제 추방을 얘기할 때 언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무려 오백분이 넘는 영화여서 다 보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예고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MNUbt8HEaw@모임 여러분에게 공유합니다. <쇼아>를 보면서 제발트가 홀로코스트에 대해 쓸 때 "글 속의 상징이 자명하면 자명할수록 억지로 꾸민 것처럼 돼 버립니다. 그러니까 아주 간접적이어야 합니다"(108쪽)라고 강조하는지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는데 장 뤽 고다르가 <쇼아>의 감독 클로드 란즈만과 홀로코스트의 재현 문제에 관해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고 합니다. 고다르가 살아있었다면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감독한 조너선 글레이저도 가열차게 비판했을 것 같습니다. 유태인이 박해받는 모습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는 홀로코스트 영화니까요.
쇼아쇼아(히브리어로 '절멸'을 의미)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가 유럽 전역에 있는 유대인을 비롯한 특정부류의 사람들을 집단 학살 한 것을 지칭한다. 감독 란쯔만은 8년간의 촬영과 350시간 분의 인터뷰를 9시간이 넘는 장편 다큐멘터리로 완성시켰다. 란쯔만은 나치 집단수용소도 아니고 하나의 전체로서의 나치체제도 아니며 하나의 과정으로서의 반유대주의도 아닌 죽음이 만연했던 구체적인 장소이며 지옥의 중추인 홀로코스트(나치 집단처형장)에 관해 논하기 위해 거의 10년 동안이나 세계를 돌아다녔다. 또한 란쯔만은 뉴스 필름이나 당시의 기록 필름을 단 한 커트도 사용하지 않고 등장 인물들의 말을 통해서만 유대인 학살을 이야기한다. 강제수용소의 생존자들, 나치 협력자들, 그리고 학살 작업에 동원되었던 사람들은 고통스럽게 그들의 과거를 카메라 앞에 드러낸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아우슈터리츠를 아마 8월 경에나 편하게 읽을 듯 싶은데 기대가 됩니다. 혹시 국내 출판 작가 중 이와 유사한 작가나 소설이 있던가요? 말씀하신 "언어화되지 않고 지나가는 무의식의 전방위"가 어떻게 표현되고 감각이 될지 기대가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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