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함께 읽기] #4. <보노보 핸드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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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B 김혼비입니다. 그믐에서 건네는 첫 인사이자 새해인사로 보노보식 악수를 건넵니다! 폭소와 고통과 지적충만감과 감동이 다 있는 이 책에 관해 같이 이야기 나눠요-
어쩌다 보니 첫 글을! 저는 과학 상식 위주로 써볼게요.
안녕하세요, 올해 저의 첫 비문학 책 입니다. 혼비님이 추천하신 책으로 시작해서 좋습니다. ^^ 표지가 귀엽고 따뜻하네요. 기대되요~~
안녕하세요. 뒤늦게 책걸상을 알게된 초보독자입니다. 모르고 지나갔을 책을 펼치도록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보노보식 악수가 어떤건지 읽어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책 시작이 무척 흥미롭더라구요. 두껍기는 하지만 꼭 모임을 통해 완독하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함께 읽으면서 더 깊이있는 독서 될 것같아 기대됩니다.
YG님이 방송에서 말씀하셔서 알게 되었는지, 강한과학을 읽다가 알게 되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분명히 책걸상을 통해서 보노보 라는 존재를 알게 된 것 같아요. 어떤 책일까,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제 첫 장을 펼쳤는데 내용이 흥미진진하더군요. 작가의 경험담과 감정이 생생하게 와닿습니다. 완독을 목표로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생애 첫 책모임 참여입니다. 책을 보고 함께 이야기 나눌 상대가 있음 좋겠단 생각을 종종하며 혼자 끄적이곤 했는데요. 함께 한가지 책을 읽고 얘기를 나눌 수 있다니…! 홍홍 모두들 반갑습니다.
책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도입부는 꽤 몰입감이 있네요~
첫 시작 부분 부터 술술 읽히네요. 콩고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벌어진 잔혹한 사건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생각도 못하고 그 부분 읽다가 넘 끔찍하고 비극적이라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앞으로 이야기될 보노보와의 만남이 어땠을지 기대가 됩니다.
진공상태5님의 글: YG님이 방송에서 말씀하셔서 알게 되었는지, 강한과학을 읽다가 알게 되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분명히 책걸상을 통해서 보노보 라는 존재를 알게 된 것 같아요. 어떤 책일까, 궁금합니다 +.+
@진공상태5 <강양구의 강한 과학>이겠죠. 읽으세요. <과학의 품격>, <강양구의 강한 과학>에 모두 있습니다. :)
웅웅님의 글: 첫 시작 부분 부터 술술 읽히네요. 콩고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벌어진 잔혹한 사건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생각도 못하고 그 부분 읽다가 넘 끔찍하고 비극적이라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앞으로 이야기될 보노보와의 만남이 어땠을지 기대가 됩니다.
콩고 학살의 원인이 된 르완다 내전에 대해서는 소설가 임성순의 <오히려 다정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를 읽으면 좀 더 자세한 맥락을 알 수 있습니다.ㅠ.
안녕하세요! 제가 방이 어제 오픈이 된 줄도 모르고 너무 늦게 들어왔습니다ㅠㅠ 저는 2021년에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2022년에는 <보노보 핸드셰이크>가 가장 좋았던 논픽션이었는데요, 약간 두 책 사이에 공통점들이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다른 분들은 이 책이 어떠신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저는 이 책이 콩고-보노보-버네사의 개인사 이 세 가지를 아주 잘 엮어냈다고 생각했는데, 제 독서친구(?)는 세 가지 이야기를 오가는 방식이 산만하게 느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다 싶고. 이런 다른 의견들이 궁금했어요
YG님의 글: 콩고 학살의 원인이 된 르완다 내전에 대해서는 소설가 임성순의 <오히려 다정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를 읽으면 좀 더 자세한 맥락을 알 수 있습니다.ㅠ.
추찬 감사해요. 찾아볼게요~
웅웅님의 글: 첫 시작 부분 부터 술술 읽히네요. 콩고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벌어진 잔혹한 사건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생각도 못하고 그 부분 읽다가 넘 끔찍하고 비극적이라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앞으로 이야기될 보노보와의 만남이 어땠을지 기대가 됩니다.
@ 그쵸ㅠㅠ 저도 콩고의 상황이 이 정도일 줄은 이 책을 읽고 처음 알았습니다. 안 그래도 버네사가 "왜 콩고에 대해서는 들은 적도 없고 이렇게 몰랐지?" 반성섞인 탄식을 하는데 저도 그런 마음이었어요. 뒤로 가시면 버네사가 콩고가 그렇게 된 과정을 콩고의 근현대사를 관통하며 설명하는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챠우챠우님의 글: 책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도입부는 꽤 몰입감이 있네요~
@저도 이 책 도입부부터 훅 빠져들어 읽었는데 이 책의 중반부도 챠우챠우님을 꼭 붙들어놓는 힘이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프라싱님의 글: 안녕하세요. 생애 첫 책모임 참여입니다. 책을 보고 함께 이야기 나눌 상대가 있음 좋겠단 생각을 종종하며 혼자 끄적이곤 했는데요. 함께 한가지 책을 읽고 얘기를 나눌 수 있다니…! 홍홍 모두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생애 첫 책모임 참여라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이렇게 온라인 책모임에 참여하는 건 처음이애요. 반갑습니다!!
riverside님의 글: 안녕하세요. 어제 첫 장을 펼쳤는데 내용이 흥미진진하더군요. 작가의 경험담과 감정이 생생하게 와닿습니다. 완독을 목표로 함께 해요!
작가님이 위트있고 무엇보다 너무너무 솔직해서 이 책이 더 깊이 와닿았던 것 같아요. 완독 응원합니다!
진공상태5님의 글: YG님이 방송에서 말씀하셔서 알게 되었는지, 강한과학을 읽다가 알게 되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분명히 책걸상을 통해서 보노보 라는 존재를 알게 된 것 같아요. 어떤 책일까, 궁금합니다 +.+
저도 yg님 덕에 보노보를 처음 알게 되었었어요. 이 책은 버네사 우즈의 사랑과 모험이 펼쳐지는 한 편의 활극.....!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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