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비즈/책 증정] 레이 달리오의 《빅 사이클》 함께 읽어요 (+세계 흐름 읽기)

D-29
오 어떤 책 찾아보셨나요?ㅎㅎㅎㅎ 궁금궁금
나중에 책 얘기도 들려주세요!ㅎㅎ
@비비비당 쉽지 않은 내용임에도 끝까지 흥미를 놓지 않고 읽으시는 모습- 저에게도 동기부여가 됩니다.ㅎㅎ 저도 경제만 공부하면 되는 거 아니야? 했는데 역사도 알아야 더 시너지가 나더군요!
저도 분명 역사공부를 했는데, 이렇게보니 하나도 기억이안나서 역사책을 다시 꺼내와야하나 했습니다🤣
조금 밀려서 이제 2부를 마쳤네요. 1부의 이론에 이어 2부에서는 많은 데이타를 통해 그 연관관계를 보여주고 있어서 보다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중앙정부와 중앙은행의 관계를 보며 요즘 미국의 대통령과 연준위의 긴장관계가 생각이 많이 났어요. 대규모부체싸이클은 주기가 주로 80년 내외라고 하니 보통 사람이 살면서 한번은 겪을 일인 것 같네요. 대규모 부채 부담이 발생했을 때 창의적인 자금 조달 방법으로 한국의 금모으기 사례가 등장한 것을 보고 조금 웃펐습니다.
@Alice2023 님, 2부까지 완독 축하드려요! 대부분 이번에 같은 걸 느꼈나봐요. 읽으면서 현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이제 마지막도 달려봅시다!ㅎㅎ
질서의 변화는 가장 큰 힘을 가진 사람들이 무엇을 할지 결정하면서 발생한다.
빅 사이클 레이 달리오 지음, 조용빈 옮김
실제 발생한 사건들을 함께 설명해 줘서 (이론만 설명했던 앞 장과 비교했을 때) 이해가 잘 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명확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서 우리는 지금 어떤 빅사이클의 단계에 있다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끝까지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독서중 이번 주까지 읽어봅시다! 으쌰으쌰
4회차, 마지막 주를 앞두고 완독했습니다ㅎㅎ 좀 두껍긴 했는데 부지런히 읽었네요! 남은 한 주 매일 출석하며 열심히 댓글 달아보겠습니다~
@만렙토끼 와!!!! 만렙토끼님 축하드립니다!! 이 벽돌책을 이미 뽀개시다니요!
와 정말 모르는 단어가 너무너무 많아서 이게 맞나...? 나 이대로 괜찮은가? 하면서 읽었답니다 ㅠㅅㅠ 아직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서 그믐의 글을 보면서 다시 펼쳐보고 있어요ㅋㅋ
1978년 덩샤오핑이 중국의 권력을 장악한 이후 1980년대에 큰 변화가 있었고, 이는 현재까지 변화하는 세계 질서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덩샤오핑의 등장은 중국식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의 시작이자, 대규모 부채/신용/통화/경제 사이클의 시작을 알렸다. 이전에는 중국에 부채/신용/저축/경제 활동이 거의 없었다. 덩샤오핑은 외국 자본가들의 돈과 재능을 끌어들인 중국의 '개방' 및 '개혁' 정책을 통해 이를 변화시켰다. 순수하고 극단적인 공산주의에서 시장 지향적이고 자본주의가 가미된 '공산주의'로의 전환은 중국과 나머지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 변화는 중국이 다른 곳보다 휠씬 낮은 비용으로 무역 가능한 상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중국을 역사상 가장 큰 무역 및 제조 강국으로 이끌었다. 뒤에서 살펴보겠지만 이는 중국과 다른 국가들에 큰 영향을 미쳤다. 중국과의 관계와 금융시장에 대한 지식 덕분에 나는 이 기간 동안 중국의 엄청난 변화에 기여하면서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 15장에서 중국 빅 사이클의 전개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지금은 중국이 매우 생산적이 되어 매력적인 가격의 상품으로 세계를 압도하고 막대한 돈을 벌었다. 그리고 미국인과 다른 사람들에게 중국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막대한 돈을 빌려주었다는 것만 이야기하고 넘어가겠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상품을 얻었고 중국인들은 미국인들의 채권을 얻었는데, 누가 더 나은 거래를 했는지 아직도 파악하려고 노력 중이다.
빅 사이클 p. 268~269, 레이 달리오 지음, 조용빈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4회차] 7/14(월) ~ 7/20(일), 일주일 동안 15장부터~끝까지 읽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요. 이번에는 중국과 일본의 사례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미중 관계가 앞으로 미칠 영향도 주목해서 볼 만합니다. 레이 달리오는 마지막 4부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어 읽어 보아요. 모임에 참여하신 소감도 함께 들려주세요!
인도, 아세안 국가, UAE,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이 강력한 펀더멘탈을 가진 성장하는 국가들을 잠시 살펴보는 것이 가치가 있을 것이다.
빅 사이클 p.360, 레이 달리오 지음, 조용빈 옮김
덕택에 중국, 일본에 대한 다른 시각을 얻었습니다. 달리오가 단순 중국빠라 생각했는데, 일본 정책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네요. 관세가 이슈로 한창인 지금 덕택에 새로운 시각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벌써 모임의 끝이네요. 레이 달리오의 책들은 마지막 챕터가 정수라고들 하던데 기대하면서 서둘러 달려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만 봐서는 어떤 흐름인지 파악하기 힘들었는데 국제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중국경제에 관해서는 연예계에서 나오는 차이나머니 정도밖에 몰랐는데 새로운 지식을 배워갑니다.
덩샤오핑 시대에 나는 빅 사이클이 다음과 같이 펼쳐지는 것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 중국은 저렴한 노동력과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공산품을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었다. · 대부분의 국가, 특히 미국에게 중국산 제품 수입은 가격과 조건 모두 매력적이었다. 중국이 수출로 얻은 수익의 상당 부분을 그 상품을 구입한 미국인들에게 대출해줬기 때문이다. · 중국의 소득, 부, 영향력은 크게 증가했다. 동시에 미국은 과도하게 차입했고 쇠퇴하기 시작했다. 2008년, 미국은 대규모 부채 위기를 겪었고, 이로 인해 중국은 자국 부채 자산의 상당 부분이 상환될지 알 수 없게 되자 미국의 재정 건전성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나는 그 상황의 한가운데 있었는데, 중국이 그 부채 위기를 품위 있고 이해심 있게 처리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p. 312
드디어 마지막 장을 넘겼습니다. 저에게는 결코 쉬운 책이 아니었습니다. 책의 절반이라도 제대로 이해했을까요? 확실한 것은, 책을 읽기 전보다 경제에 대한 거시적인 안목이 조금 더 넓어졌다는 점입니다. 혼자 읽었다면 완독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모임 덕분에 끝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모임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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