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운 큰 부채 문제가 있을 때 중앙은행은 채무자들이 부채를 더 쉽게 갚을 수 있도록 돈을 '찍어내'배포할 것이고, 이는 다른 자산에 비해 돈과 부채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원칙을 배웠다. ”
『빅 사이클』 p250, 레이 달리오 지음, 조용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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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나는 강력한 제재 개혁과 대외 개방의 조합이 중국을 다음과 같이 변화시키는 것을 지켜봤다.
1. 전형적인 비생산적인 공산주의 국가에 서 2. 효율적인 '사회주의 시장 경제'로 이어졌고 3. 자본 시장의 발전과 중국식 자본주의 형태를 거쳐 4. 전형적인 부채 거품이 형성되었고 5. 자국 통화로 부채가 표시되고 대부분의 채무자와 채권자가 자국시민인 국가들이 겪는 전형적인 부채 폭발로 이어졌으며 6. 전형적인 강대국 갈등으로 연결되었다. ”
『빅 사이클』 p311, 레이 달리오 지음, 조용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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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미래를 내다보는 수정구슬에 의지해 사는 사람은 결국 깨진 유리 조각을 먹게 될 것이다.
『빅 사이클』 p403, 레이 달리오 지음, 조용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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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무질서한 시대에는 법보다 금융, 정치, 군사력이 더 중요하며, 약하고 무질서한 집단주의보다 권위주의가 더 효과적이다.
『빅 사이클』 p423, 레이 달리오 지음, 조용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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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걱정하지 않는다면 걱정해야 하고, 걱정한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잘못될 수 있는 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당신을 보호해줄 것이고, 걱정하지 않는 것은 당신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
『빅 사이클』 p438, 레이 달리오 지음, 조용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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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닿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느티나무
모두 고생하셨어요 !!!
독서중
우선 그믐 모임이 아니었다면 정말 끝까지 읽지 못했을 거에요. 꾸준히 독서하고자 하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초반부터 너무 어려운 책을 선택한 것 같아 후회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었습니다! 뿌듯해요ㅎㅎ
러시아vs우크라이나, 이스라엘vs이란의 전쟁만 보더라도 현 상황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협력적인 다자주의적 세계 질서에서 벗어나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보다 대립적이고 일방적인 세계 질서로 전환되고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주요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폭력적인 충돌을 "아직은" 하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걱정하지 않는다면 걱정해야 하고, 걱정한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저자의 말이 참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중도가 없는 정치 상황, 점점 극단적으로 변해가는 기후 등이 걱정되는 건 비단 저뿐만은 아니었나 봅니다...
만렙토끼
오늘이 마지막이군요! 느티나무님과 바닿늘님 말 처럼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책으로 좋은 모임을 진행 해 주신 @한빛비즈 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모임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도서 증정] 논픽션 <두려움이란 말 따위>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동아시아)[📚수북탐독]9. 버드캐칭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 집자와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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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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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갈등:분노와 증오의 블랙홀에서 살아남는 법》 출간 전 독서모임![서평단 모집] 음모론에 사로잡힌 한국 사회에 투여하는 치료제! 『숫자 한국』[책 증정_삼프레스] 모두의 주거 여정 비추는 집 이야기 『스위트 홈』 저자와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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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의 해외에서 혼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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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믐 라이브 채팅 : 12월 10일 (수) 저녁 7시, 저자 최구실 작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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