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내일의 고전 <불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내일의 고전'이라는 시리즈의 제목도 멋지고, '불새'라는 소설의 제목도 멋지고... 하여간 다 멋져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이끌려서 책을 구매했고, 또 어느새 그믐에 들어와 이 모임을 발견하고는 바로 신청했네요. 책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오, 저희가 제목을 잘 지었군요. <내일의 고전>이라는 제목은 선언이기도 하고, 바람이기도 합니다. 같이 읽고, 책에 관한, 고전에 관한, <불새>에 관한 이야기 즐겁게 나누었으면 합니다. 자주 뵈어요.
'내일의 고전'이라는 말이 너무 좋습니다. 100년 후에도 여전히 읽히는 고전으로 남을 책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면서, 함께 읽기 신청합니다.
<고전>이 정말 인기가 좋네요. 고전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는, 탁월함이 증명된 작품에 붙이는 이름입니다. 나의 아들딸, 손자 손녀에게까지 소개하고픈 소설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리즈명을 그리 지었습니다. 이번 독서모임에서 <불새>가 어떤 매력을 지녔는지, 나의 후대에도 추천할만한 책인지 같이 이야기해보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소전서가에서 편집을 맡고 있는 편집자 김미정입니다. 같이 읽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문학을 진지하게 읽고자 하는 분들이실 거라고 짐작합니다. 문학에 기대하는 바도 있으신 분들일 테고요. 이번에 다같이 읽을 책은 『불새』입니다. <내일의 고전> 시리즈 두 번째 책. 다들 책의 첫 인상은 어떠셨나요? 댓글에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음, 문학 책에서 첫인상이라고 한다면, 저는 첫 문장에서 많이 받습니다. (제목도 있지만) 첫 문장에서 받는 쪽이 좀 더 오래가는 편이에요. 그 문장이 맘에 들어야지만 다음 단계로 들어가요. 그러니까.. [첫문장> 제목> 앞뒤면> 차례> 작가]를 순서대로 살펴봅니다. 각 단계에서 진부하거나, 나의 개인적인 흥미를 자극하지 못한다면 탈락(내 맘속에서 ㅋㅋ)이죠. 어디에나 붙여도 다 통할 것 같은 유명인의 추천 글도 흥미를 떨어뜨리고요. 이 책의 첫 문장의 첫 단어 <수메르 사람 아브라함>이라는 말이 어떻게 다가오셨나요? 보통 아브라함 하면 <믿음의 조상>이라는 오래되고 전통적인(!) 수식어가 있죠. 그러나 이 책의 첫 문장은 그 전통(!!)을 깨고 수메르 사람이라는 말로 그의 생물학적이고 실존적인 형태를 상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숫양, 찌르고, 목숨, 황금양털, 큰 양, 뿔, 꼬리를 자르고, 꿈 그리고 왕! 아브라함 뒤에 이어지는 이아손, 유방이라는 유명한 인물보다는 위의 역사와 욕망과 힘의 단어들로 꽉 들어찬 저 첫 문장이 주는 호기심이 강렬했습니다. 며칠전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매년 말에 발표하는 동인문학상은 심사위원들이 매달 2권씩 심사위원들이 책을 <추천>하면서, 1차 후보를 공개하고 있는데요, 당담 기자가 신종원 작가의 사진을 보내달라고요. 부푼 마음으로 그때부터 신종원 작가에게 연락하여 가진 모든 사진을 어서 보내달라고. 어서어서! 재촉했습니다. 작가에게 글이 아니라, 사진을 달라고 할 때마다 저는 왜 이렇게 미안한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마음을 감추고). 연달아 장편 소설을 쓰면서 작가도 몇 년 동안 느긋하게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없을 것을 알고 있으니… 작가가 예전에 찍어둔 사진인데 이걸로 괜찮겠느냐고 보내주었을 때, 눈빛이 내가 알고 있는 신종원처럼 나왔으니까 좋다! 하였습니다. 본질을 꿰뚫어볼 것만 같은 그런 눈빛이랄까. (그런데 뭔가 통한 걸까요?) <본질에 직행하는 소설> 신종원은 정공법의 작가이다. 문제의 본질로 직행하는 작가라는 뜻이다. 가령 현실의 혼란을 두고 <지저분하고 어지러운> 세상의 세태를 묘사하는 작가가 있는가 하면, 이 혼란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자신이 가정한 쪽에 대한 탐구에 천착하는 작가가 있다. 신종원은 후자에 속한다. ——— 제가 좋아하는 정명교 선생님께서 이렇게 추천 글의 처음을 열어주셨습니다. 본질에 직행한다는 뜻도 잘 알려주셨어요. 네. 이번에 같이 책을 만들면서 느꼈지만, 정말 신종원은 자신이 정한 것을 끈질기게 파고 들어가는 작가입니다. 그 외에도 구효서 소설가, 김동식 평론가 등 오랫동안 문학만을 고민하고 독자들에게 알려주신 문학 평론가들이 보는 『불새』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 보세요.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5/06/30/OGCYROC7VZFPLKUKFL3UDUFWTM/ ----- 그리고, 책을 읽는 내내 가이드가 되어줄 만한 책을 하나 더 소개합니다. 책을 만들면서 같이 만든 <불새: 인터뷰와 서평들>이라는 책자입니다. 작가의 문학관을 알 수 있는 <편집자와의 인터뷰>, 그리고 젊은 평론가들와 독자가 본 이 책에 대한 글이 4편 들어 있습니다. 무료 Ebook입니다. 재밌게 보세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5992938 이번 한달, 같이 읽기 잘 부탁드립니다.
<모임 일정> ─ 전체 기간: 6/30(월)~7/27(일), 총 4주, 매주 약 100여 면 ─1주 차: 6/30~ 7/6 : <들어가며>~<불새의 춤> ─2주 차: 7/7~7/13 : <불새 포획>~<황금사과의 게임> ─3주 차: 7/14~7/20 : <급습>~<여명> ─4주 차 7/21~7/27 : <불새의 현현>~<나가며> -------- <공통 질문> 공통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 주 동안 주어진 분량(약 3~5장)을 읽고, 그에 관한 자신의 생각이나 실마리, 떠오르는 이미지 등을 자유롭게 공유해 주세요. 서로 대답하고 질문하면서 각자 머릿속의 상상력을 나누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1. 맘에 드는 문장이나 장면 알려주세요. 2. 선뜻 이해가 어려운 부분, 더 깊게 이해를 했으면 하는 부분을 알려주세요. 3. 본인이 생각하는 줄거리나 주제를 공유해 주세요. 4. 자신이 생각하는 <문학 읽기의 즐거움>이 있다면 공유해주시고,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즐거움을 공유해 주세요.
@소전서가 교보 e 북을 사 놓고 너무 바빠 이제 읽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시작도 늦었으니 부지런히 따라 잡아야 할 듯요.^^ 그리고 한가지, 일정안내를 목차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 북은 글자크기에 따라 면 수가 달라져서 가령 112면이 어디까지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니면 제가 e 북 보기 기능을 잘 모르는건가요..
아항. 제가 미처 전자책 유저들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책이 400여 면이니까... 100면씩 끊어서 4주에 걸쳐서 읽어야겠다.. 이 생각에 집중한 나머지(단순!!). 지금은 공지를 수정했습니다. 다만.... 제가 전자책을 편집하면서 안타까웠던 점 하나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 책에는 장 표제면을 비롯해 총 29개의 일러스트 이미지가 들어갑니다. 전자책에서는 그 특성상 일러스트 크기나 배치를 정교하게 할 수 없었습니다. 종이책 편집할 때는 그 위치와 크기를 고심하여 작업했는데 전자책에는 그것을 담지 못해 편집하는 내내 속상했던 기억을 공유드립니다. 흑흑. 전자책을 읽어보시고 작품이 맘에 드신다면 만듦새 곳곳에도 신경 쓴 종이책도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시작이라니 두근두근합니다. 진부책방에서 했던 북토크를 위해 책을 읽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는 오프라인 서점에서 읽다가 책방에 가서 사야지 생각했는데, 이건 책의 장 수가 아닌 내용의 무게 때문에 서서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더라고요. 생각하지 못했던 묵직함!! 편집장님은 첫 문장을 이야기하셨는데 저는 앞에서 3쪽 정도까지로 늘여서 첫인상을 정합니다. 3쪽까지 읽고 이거다 싶으면 다시 와서 그때 첫 문장부터 다시 읽는 편이에요. 그믐 시스템에 적응을 못해서 매번 제대로 참석하는 게 어려웠는데 불새는 엄청 기다렸던 모임이라 열심히 참여해 보겠습니다.
고양이라니님, 내용의 무게로 서서 읽기 힘들다고요. 네. 좀 진득이 앉아서 잘 모르는 단어도 좀 찾아보면서, 밑줄도 긋고, 메모도 좀 해가면서....... 읽어야 하는 책이려나요. 앞의 세 페이지. 즉 소설의 <도입부>죠. 실은 장편의 도입부가 저는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작업 같습니다. 장편 전체의 이야기를 작게 축소하여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작가 입장에서는 앞의 도입부를 쓰면, 거의 다 쓴거나 마찬가지 아닐까. 작가 입장에서는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이고, 독자 입장에서는 이 책에 나의 시간과 정신을 투자할 만한지를 가늠하는 부분이네요. 책을 처음 만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뵈어요.
맞슺니다. 우린 첫인상을 결정하는 3초 다음에도 상대와 자신에게도 기회를 주니까, 그 3초를 전복시킬 수도 있는 도입부인거 같아요.
처음 몇 페이지를 읽고 이거 뭐지 하다가 바오르 신부 얘기가 나오기 시작해서 뭔가 영혼의 이야기일 것이라고 기대하며 읽기 시작해서 지금 반 이상을 읽었습니다 중간에 몇번 안읽고 싶은 순간들이 있었고 아쉽게도 지금도 그러하나 끝까지 읽다보면 논리적 흐름이 연결되지 않을까 또다시 기대해보며 끝까지 읽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롱님! 아웅. 끝까지 읽어보려고 하시는군요. 어떤 부분을 지날 때 <왜> <읽지 않고 싶은 순간>이었는지 궁금해요.
그렇다면 만물은 가장 처음 빚어질 때 이미 명명된 것이나 다름없는 셈이다. 사람의 혀는 형상과 기호를 일치시키는 열쇠여서, 이것을 유연하고 예민하게 움직이는 이들만이 사물의 비밀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불새 12p, 신종원 지음, 한규현 그림
교보 e북으로 구매해서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만 내용이 조금 어렵네요 몇번 읽어봐야 내용을 알것 같네요....
맞아요 저는 엄청 어려워서, 지금은 한 챕터씩 나눠서 여러 번 읽고 있어요. 찾아보지 않고 읽고 싶은데 이해가 안가서 결국은 이것저것 찾아가며 읽고 있습니다
저도 위키백과사전, 표준대국어사전, 챗지피티, 가톨릭 성경 등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렵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저도 여러 번 읽었어요. 단순한 이야기나 줄거리의 이해를 넘어서, 저는 이 글에서 드러나고 있는 이미지나 그것을 통한 감각적 확장에 대해 충분히 느끼려고 했는데, 그래서 한 문단을 하루종일 붙잡고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59p의 바르드 대사에서 선왕들과 달리 모든 종교를 차별 없이 대우하겠노라고. 성배를 가진 자에게 알안달루스를 지배할 정당한 권리가 있다고 믿게 하는 겁니다. <마법에 걸린 잔>에서 살아남은 우마이야 왕조의 마지막 왕자 압드 알라흐만은 베르베르를 거쳐 알안달루시아에 토후국을 세우고 코르도바를 수도로 정합니다(실제 역사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저의 편견과는 달리, 타 종교에 그나마 관대했던 건 당시의 이슬람교이고, 유대교는 철저하게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않았던지라 바르드의 대사가 흥미롭네요. <불새>가 저에게 몹시 흥미로운 지점은 묘사와 서술의 중첩되는 지점, 교묘하게 짜인 거미줄의 씨실과 날실을 위에서 우리는 의식의 흐름을 따라 걷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우리를 묶어둘 지점과 인도할 지점이 나뉘어 있는데 읽는 도중엔 알 수가 없네요. 계속해서 다시 전으로, 전으로 책장을 넘길 수밖에요.
언급해 주신, 그 바드르의 대사에서 저는 이 책을 읽을 힘과 흥미를 많이 얻었습니다. 성배의 조작된 의미, 종교와 정치의 얽힘, 복수와 권력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흔적들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은유적 장면입니다. 우리가 미처 상상하지 않았지만(역사에선 어쩔 수 없이 결론만 생각하기 쉬우니까) 너무나 당연히 벌어졌을 법한 그 순간을 위해, 소설에서 만들어 낸 앞의 몇 장면들이 더욱 생생하게 복기되었습니다. 저에겐 여기서 성배가 갑자기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 소설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그 성배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것이 견딘 시간과 그에 얽힌 수많은 인간들의 욕망을 상상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 왕자여, 우리는 이걸 가지고 알안달루스로 떠날 겁니다. 그곳에서 이 잔을 진짜 성배로 선전하고, 전통 그리스도인들과 정교회 신자들 그리고 유대인들을 맞아들일 겁니다. 그들 앞에서 성명을 내십시오. 선언하고 약속하십시오. 선완등과 달리 모든 종교를 차별 없이 대우하겠노라고. 전쟁이 끝나면 성배를 당신들 손에 돌려주겠노라고. 성배를 가진 자에게 안안달루스를 지배할 정당한 권리가 있다고 믿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들은 이베리아반도에서 아바스의 개들을 몰아내는 사업에 기꺼이 힘을 보탤 겁니다. 거기서 우마이야 왕조를 부활시키고, 복수의 기반을 닦읍시다. 내 말대로 하겠다면, 지금 이 잔을 나와 함께 들어올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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