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그믐달>

어쩜 이리 오늘의 시작과 같은 컴컴..암울한.. 그 속에 그믐달이 있네요..

인간적으로 느므 덥습니다 흑흑 (그래서 도서관 밖으로 안 나갈 겁니다)

정말 너무 덥네요. 더위를 잘 안 타는 저도 이렇게 더운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매년 기록 갱신!!

오늘의 두 번째 그믐달은 페이스북 광고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그믐달이라니, 운치 있습니다. 지브리 풍인게 좀 걸리지만요. ^^

으아 정말 너무 덥고 습해요. ㅠㅠ 얼마 전에는 책에 그믐이 나와 반가워하며 읽었습니다!! 사진 찍어놨는데, 지금 컴터라. 나중에!! >_< 덥지만 마음은 상콤한 좋은 오후 보내셔요 +_+

오늘의 세 번째 그믐달은 sns에 올라온 폭염 글입니다 ^^;

어제는 하루 종일 만화카페에서 보냈어요. 그나마 숨쉴 만 하더군요. 집에 오는 길에 발견한 그믐달입니다.

오늘 한 학생이 달이 그려진 옷을 입고 왔어요.^^ (얘기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의 그믐달은 제 폰에서~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일하는 곳의 로고가 '그믐달'인 것 같습니다만?! 보시기에 어떠세요?

흐린 눈으로 보니까 조금 그믐달 닮았네요.

그믐달 모양을 발견했어요. 무슨 가구래요!

회전책장이 뭘까요? 생긴 건 손수레 비슷한데...

달 모양 바스켓(?)이 움직이는 거 아닐까 하고 생각했어요. 요람처럼요.:)

한쪽면으로만 고정된 일반 책장과 달리.. 바퀴가 있어 자유롭게 휙휙~ 차원이라 이해했습니다~ㅎ

아 이게 맞겠어요. 책장을 흔들어버리면 어쩌자는 것이냐...나란 자...ㅠ

모임이 16일 남았네요...16일 후에 또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SNL보느라 살짝 맛이 갔지만 ㅋㅋ 생각해보겟심다 ^^

그냥 폰 갖고 놀다가 우연히 발견. 문브릿지래요.

오~~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