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님의 대화: 운동 끝나고 가는 길에 저도 그믐달 발견했어요! 매번 가던 길인데 이제 발견!
크 맥주방이면 장화백님 가셔야하는데 말임다! 사냥 성공 축하드리고여 ~_~
<전생에 그믐달>
D-29
김새섬님의 대화: 오늘은 조선 시대 달항아리 백자에서 그믐달이 발견되었다 하여 이를 보고하러 왔습니다.
전문가들이 어렵게 발굴했다고 하네요. 화백의 이름은 장...맥주 ㅋㅋㅋ
실제 사이즈는 머그컵 반절도 안 되는 미니미입니다.^^
백자 가....
조영주님의 대화: 오늘의 두번째 그믐달은~_~ 아직은 서울국제도서전에서만 볼 수 있는 공출판사 신간 <조선 궁궐 일본 요괴>입니다. 이 제목 역시 그 장맥주 화백님 솜씨입니다. ~_~
이 책 그림 인스타에 올려 주신 거 봤는데, 정말 멋졌어요!
꽃의요정님의 대화: 이 책 그림 인스타에 올려 주신 거 봤는데, 정말 멋졌어요!
아유, 감사합니다. 그런데 수지님이 닉네임 바꾸신 거죠...?
조영주님의 대화: 아유, 감사합니다. 그런데 수지님이 닉네임 바꾸신 거죠...?
넹넹~ 제 본캐로 돌아?왔어요. 다들 꽃의아줌마라 놀리지만 100살까지 요정할 거예요!
꽃의요정님의 대화: 넹넹~ 제 본캐로 돌아?왔어요. 다들 꽃의아줌마라 놀리지만 100살까지 요정할 거예요!
아하 그러시군여! 반갑습니다. 주변에 요정대모님도 계신데 요정님도 계시고... 아 놀라워라 메르헨의 세계...
꽃의요정님의 대화: 넹넹~ 제 본캐로 돌아?왔어요. 다들 꽃의아줌마라 놀리지만 100살까지 요정할 거예요!
아 수지님이셨다! 어쩐지 프필이 낯익다 했 는데!>_<
오늘은 아직 그믐달을 찾지는 못했지만 수도권 비가 많이 오는데, 다들 무사히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인사 올려요. 앞으로 계속 무더울 텐데, 이 방이 저에게창가에 매달아 놓은, 맑은 감색으로 물들인 풍경 같을 듯 해요. 그믐달 무늬를 금빛으로 그린 풍경을 상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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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믐달은 장강명 작가님 사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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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오늘의 그믐달은 장강명 작가님 사인 입니다💙
아이고 장화백님~
이지유님의 대화: 오늘은 아직 그믐달을 찾지는 못했지만 수도권 비가 많이 오는데, 다들 무사히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인사 올려요. 앞으로 계속 무더울 텐데, 이 방이 저에게창가에 매달아 놓은, 맑은 감색으로 물들인 풍경 같을 듯 해요. 그믐달 무늬를 금빛으로 그린 풍경을 상상합니다. ^^
맑은 감색이 뭐지 하고 검색 들어갑니다!
오늘은 진짜 그믐 안보나보다... 했는데 인스타그램 들어갔더니 다른분 신간 표지에 뙇 ^^;;;;; 요즘 그믐이 힙한가봐요
더불어 어제부터 이틀연속 주인 잃어버린 교복을 보고 있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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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아까 본 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 밀리 들어갔다가 봤네요. 이 책 표지에 그믐달이 있었네요. 저만 지금 알았나 ^^;;;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30만 부 기념 한정 플라워 에디션)윤정은 작가의 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가 독자들의 사 랑에 힘입어 더욱 화사하고 몽환적인 표지로 돌아왔다. 이번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플라워 에디션에는 그간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책장 바로가기
조영주님의 대화: 더불어 어제부터 이틀연속 주인 잃어버린 교복을 보고 있습니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생들 옷 가져가아~ㅋㅋㅋ
제가 오늘 팬인 작가님 책을 서도전에서 데려왔는데요, 그믐달이 있습니다. 올라온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제가 직접(?) 본 거니까 올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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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먹이님의 대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생들 옷 가져가아~ㅋㅋㅋ
저는 데자뷰인줄요.ㅋㅋㅋㅋ
이지유님의 대화: 제가 오늘 팬인 작가님 책을 서도전에서 데려왔는데요, 그믐달이 있습니다. 올라온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제가 직접(?) 본 거니까 올려요.ㅎㅎ
아유 감사합니다 ^^
Kiara님의 대화: 따란!! 요렇게 예쁜 머그에 그믐달이 있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제가 좋아하는 하멜 등대 옆에 그믐달이 똭!!
근데 하멜이 전주와도 관련이 깊나요? 하멜 전시관을 제주 한달살이하면서 방문했는데 전라도에서도 꽤 머물렀나 보군요.
조영주님의 대화: 오늘의 그믐달은 매일 보고 있는 노트북입니다 ~_~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의 표지 작업을 하시기도 한 달 전문 그림작가(?) 노마님의 작품 스티커예요. 저는 노트북에 스티커로 붙여놨슴다.
노마님 작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 클릭 ~_~
https://www.instagram.com/p/DDRZRWlJBCm/?img_index=1
요건 노마님이 작업하신 최근 나온 책 표지인데요, 역시 그믐달 등장 ~_~
저도 노마님을 조영주 작가님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물론 그 분은 저를 모릅니다만...) 작품에 그믐달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저의 책상 옆에도 노마님의 작품이 액자에 걸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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