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그믐달>

아유 예쁘게 봐주셔서 다행입니다 막템으로 써주십셔 ^^

오늘은 도서전에서 만난 책 속 그믐달들입니다!

오늘은 진짜 못볼줄 알았는데 부스서 책팔다가 고개 돌리는 순간 뙇?!??!??!!

엄훠나.

집에 들어가기 직전 본 그믐달입니다 ^^;;;;

어... 오늘도 어이 없게 -_-;;; 아주 이상하게 그믐달을 본 1덕입니다. 제가 혼자서 읽는 책 메모하는 모임을 만들었는데 어제 읽은 책 제목이 잘 기억 안 나서 "잠 못 드는"까지 검색했다가... ... 그믐달을 봤습니다. 네, 저도 신기할 뿐이고요... 참고로 제가 찾던 책 역시 그믐달이 나오긴 하는데... 것참 ;;; 잠 못 드는이 나오면 그믐달이 표지에 나오는 법칙이 있는 건가 싶고요. ;;;?;;?;; 본래 찾으려던 책은 요거.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0375779&start=slayer

저도 그믐달 좀 더 잘(?) 발견하고 싶어요. 작가님은 1덕이 맞습니다.ㅎㅎ

잠 못 들어야 볼 수 있는 달이 그믐달이라 그런가 봐요. 오늘 날씨 예보를 봤는데 그믐달 뜨는 시간이 오전 3시 21분이라고 나왔어요. 이때까지 깨어있는 분들이라면 그믐달을 보셨겠네요.

저 시각에 푹잔 1덕입니다

확실히 달의 이미지는 그믐달이나 초승달이고 둥글면 태양의 이미지가 강한 거 같아요 은색에 달표면모양을 그리지 않으면요. 저도 해, 달 설명할 땐 달은 항상 그믐달이에요~옆에 별도 친구로 그리고요 ㅎㅎ

잘 그리실 거 같아요.:)

앗 동그라미 정도는...ㅎㅎ 사람은 항상 졸라맨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출근하며 버스타는데 앞에 타는 임산부 분의 핸드폰에 그믐달이 있었습니다 ㅇㅁㅇ.......

박산호 선생님 오산 오셔서 밥 먹고 오다가 본 그믐달입니다. 오늘도 계속되는 그믐달 발견 ㅇㅁㅇ;;;

저희 동네 간판에서도 발견!!

사냥 성공 축하드림다!!

오늘은 난생처음 메이크업을 받다가 눈을 살짝 떴더니 그믐달이 있었슴다 ^^;;;;;;;

우와.

사진에서 보면 초승달인데 바깥쪽으로 돌아나가서 보면 그믐달로 보일 것 같아 올려봅니다. 태양빛이 틈새로 들어와 달 모양을 만들어주네요. 제주의 한 건물입니다.

와 제주시군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