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그믐달>

느티나무

벽화마을에서 보는듯한 그림이네요~~ 낭만적이에요 !!

이지유

저도 많이 못 찾아요. 함께 찾아보아요. :)

느티나무

저도 계속 그믐달이 안보이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ㅋㅋ

물고기먹이

전필화 그림작가님 <쌍란>에 나오는 달을 수집해보았습니다🌝

조영주

아이고 물먹님 이거슨 초승달... 마음속으로 그믐달이라 생각해 봅세다!

새벽서가

그믐달을 못찾아 포기하려던 오늘, 오랜만에 들어간 sns 그림 계정에서 그림책작가 김상근님의 그림에서 발견했네요~ ^^ 근데, 왜 작년 전시회 소식 글이 오늘 알람으로 떴을까요?! 귀신에 홀린 느낌이에요!

조영주

에... 저는 어제 못 찾았슴다. 하루종일 잤거든요. 네... 대신 그저께 자다 깰 때마다 그믐달을 봤는데 느므 몸이 무거워서 체크는 못했으나 총 9개의 그믐달을 찾았다는 말도 안 되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보고합니다... (쿨럭) sns에 들어갈 때마다 그믐달이 뜨는데 헤롱헤롱 거리면서 아아아 체크해야 하는데... 털썩 하고 잤다능 1덕이었슴다.

하뭇

시계 조명이 그믐달 모양이라고 우겨봅니다ㅋㅋ

이지유

그믐달입니다!

조영주

그렇게 책을 사고 동네 책방 생겼다기에 책사러 왔다가 그믐달 쓰리콤보 달성입니다 ^^;;;;

이지유

이쯤 되면 그믐달이 작가님 따라다니는 거임...

조영주

오늘 산 책입니다. 이건 원래 초승달인데요, 사실 호기심을 가지래서 반전 시켰습니다 ^^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글과 그림의 조화가 아름다운 그림책이기도 이야기책이기도 하다. 밀레니얼들을 위한 삶의 지침을 담고 있는 철학책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아름다운 그림과 진실한 글로 드러내는, 모든 연령대의 독자를 아우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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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직후 다보고 기웃거리다 또 발견한 그믐달입니다 ^^;;;;

조영주

한 권 더 사야지~ 하다가 또봤습니다 흐하하 ^^;;;

조영주

어제 못본 그믐달까지 보고 있는 1덕입니다. ^^;; 책 검색하다가 발견했네요. 하루에 여섯 개째. ^^;;;;

미아리 이야기 - 쉿! 미아리 삼국지 그 첫 장이 이제 마악 열린다에세이 소설 『미아리 이야기』는 속칭 미아리로 불리는 미아동, 월곡동, 길음동, 장위동의 접경인 미아사거리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풍경을 소설의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독자의 상상력과 함께 입담 좋은 넉살이 독자들을 미아리 어느 골목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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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일곱개째 ^^;;;;;

반드시 그리워하게 될 테니까지나온 모든 시간들에게,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의 나에게. 이 책은 당신이 잊고 있던 시간들에게 조심스레 건네는 인사이자, 흘러온 순간순간들이 결국 지금의 나를 만들었음을 깨닫는 여정이다. 그때의 나, 그리고 지금의 나를 위해 나아가는 또 다른 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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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뭇

찾았어요! 집 근처 공원이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