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월영교엔 연인들이 타면 좋은 무드가 만들어질법한 보트들이 있는데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 그믐달이 선명하게 보이죠. 반가운 마음에 2023년 여름에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사진 확대해서 보시면 그믐달 배가 여러 척 보입니다. ㅎㅎ 서비스로 맛있는 크림빵을 파는 월영교달빵 집 사진도요. 여긴 보름달이네요.
<전생에 그믐달>
D-29
그믐달 배라니! 너무 운치 있군요!
와 멋진 포스터입니다! 안동 뭘좀 아네요
제가 좋아하는 Rie Muñoz의 그림에 그믐달이 있었던 것 같아서 찾아보니...
https://www.riemunoz.com/
오늘의 첫 그믐달은 조카가 낙서해 어무이가 버린 엽서입니다. 우유 다먹어 통 씻어 버리는데 뒤집혀서 그믐달이 되어 있었습니다 ^^
버스타고 지나가는데 고개 돌린 순간 고등어집 간판에 그믐달이 ^^;;;;;
놀랍게도 읽는 책에서 그믐달의 묘사를 발견했습니다 ^^;;
피아노가 울리면케이스릴러. 김동하 소설. 천재적인 피아니스트 백동우는 교통사고로 왼손에 부상을 입지만 상대편 차량의 일가족이 사망하는 참사를 목격한다. 5개월 후, 꿈의 무대로 불리는 카네기홀에 입성하나 교통사고 후유증인 국소성이긴장증이라는 경련 증상이 도져 연주를 망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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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이번엔 페이스북 친구추천 목록에 그믐달이 ^^;;;;
계속 발견하고 있습니다. ^^;;; 왤까요...? 🤔
소록도의 눈썹달글라이더 청소년 문학 1권. 한센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둔 소록도에 사는 아이 성탄을 중심으로 사건이 이루어진다. 아이인 성탄을 통해서는 소록도의 오늘을, 성탄의 아버지를 통해서는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소록도의 과거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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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달이 눈에 따악!!! 보였습니다ㅎㅎ
아아... 초승달입니다... 그믐달은 새벽 3~4시정도에만 살짝 보입니다...
저도 이 달을 봤습니당!:)
저도 봤어요. 하늘에 뜬 달이 선명해서 사진 찍을까 하다 말았는데 물고기먹이님이 올려주셨네요.
자기전 아마도 마지막 그믐달입니다 ^^
와~~ 정말 많은 그믐달을 발견하셨네요! 요즘 스케줄도 많으셔서 피곤하실텐데 대단하십니다.
이사 땜에 책장 정리 중인데 수상한 한의원 표지에 그믐달이 있었네요! 계속 봐온 책인데 전 이제야 눈치챘어요!
자려고 했는데......이거 그믐달 같아요. 내 알고리즘 칭찬해...
작가: 마이오운타임..
https://naver.me/GXg86MDd
그믐달이 빛나는 밤..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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