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그믐달>

오오! 축하드림다!

늘 그냥 스쳐 지나가던 곳에 그믐이 있었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그믐에 의미가 있다는 걸 여러분들 글과 사진 통해서 새롭게 느끼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_+b

초승달인데 책 뒤집어서 그믐달 만들엇심다 + 각도를 뒤집어보니 그믐달이엇심다 ft 남의 출판사

주말에 딸래미에게 사준 오로라핑의 케이스 위에 그믐달이 떴습니다 오로라~~~

와 이거슨 찐찐찐이네요

오늘의 마지막 그믐달은 몇시에 뜨나 확인하러 들어갔다가 봤습니다 ^^

7년 전에 이천의 별빛정원우주에서 찍은 딸내미 사진이에요.

아이들 통통볼에 들어 있는 것은.. 사랑스러움? ㅎ

이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ㅠㅜ

저도 곰딩이가 된 우리 꼬맹이 꼬꼬마때 사진 보면 가장 울컥해지는 순간이.. 다시는 저때의 한품에 들어오는 꼬꼬마를 안아볼수 없다는 거예요.. ㅜ.ㅠ 정말 빠르게 곰딩이 됐더라구요.. ㅜ.ㅠ

따님이 느므 귀엽네요.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

지금은 매일 집안 갈등의 중심에 서 있는 사춘기 중학생입니다. ㅠㅜ 끓어오르는 화를 참느라 속터질 것 같아요 ㅠㅜ

아이고 고생이십니다 ㅠㅠ

아아 T.T 저도 사춘기를 생각해 보면 거의 암울했던 기억밖에는 없네요.

냥이 사진 찍으려는데 어둡다고 화면에 그믐달 표시가 나오네요!

맞심다 ㅋㅋ 신기함다 늘

지금 막 발견한 그믐달입니다 ^^

@모임 오늘은 그믐날입니다. 그믐날 밤마다 온라인 모임이 열립니다. <셰익스피어> 낭독 모임인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 함께 해요. ^^ 책 안 읽고 함께 참여해도 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 이번에도 안 읽었는데 참여할 예정...) https://www.gmeum.com/meet/2728

아까 길가다 본 잠옷 속 그믐달입니다. 너무 더워서 넋놓았다가 이제야 떠올리고 공유합니다 ^^;;;

그믐달이 곳곳에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