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나님의 대화: 5년 이라는 시간, '진짜'상담 이라는 표현에서 이제는 정원에님께서 좋아지셨나보다, 하는 마음이 들어 안심이 돼요. 책을 읽으실 때 웬지 더 재밌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김영사 @장안나 애정이 담긴 위로와 걱정 감사해요. 지금은 괜찮아져서 얼마 전에 약물 치료도 상담 치료도 중단했어요! 경험 때문에도 그렇지만 책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술술 읽히네요:) 상담받으며 울고 웃고 하던 때도 떠오르고 뭔가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 열심히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