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님의 대화: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발표에 대한 불안이 큰 편입니다. 부담을 떨치려 하지만 그게 잘 안 되는 게 사실이고요. 발표 스킬도 문제지만(ㅎㅎ) 먼저 마음을 다스리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돌이켜보면 10년 전보다 발표 때의 불안이 많이 사라진 건 사실입니다. Alice2023님도 한번 돌이켜보세요. 혹시 예전보다 나아지셨다면, 그런 성장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네 여전히 스트레스는 받지만 그래도 나아진 것에 만족하려고 합니다. 더 나아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