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김영사 모임지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분은 어때요?> 독서모임 3주차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주차 두 번째 질문 드립니다.
4. 내담자 노아는 사회불안뿐만 아니라 우울증, 자기혐오에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보통 불안장애는 우울장애를 동반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여러분은 내면의 비평가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보통 어떤 상황에서 그런 경험을 하셨나요? 이 내면의 비평가의 목소리를 잠재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내담자 대프니는 페르소나와 진정한 자아 사이의 괴리를 느끼면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복수의 페르소나를 가지고 산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페르소나와 진정한 자아 사이의 괴리 때문에 괴로웠던 적이 있으신가요?
6. 불안과 관련하여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질문에 상관없는 의견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나쁜 일은 거의 확실히 일어나지 않을 테지만, 만약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 일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기분은 어때요? - 불안장애를 겪은 심리치료사의 상담 일지』 p.361, 조슈아 플레처 지음, 정지인 옮김
문장모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