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를 세는 책 읽기- 7월〕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D-29
느티나무님의 대화: 숨이 멎었다.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짜릿함이 느껴졌다. 라는 말을 보니 황인찬 시인님이 낭독해주시는걸 저도 듣고싶네요. 최근에 줌으로 낭독을 들었을때와 예전에 음악 콘서트에서 지브리 ost 연주를 들었을때 티비나 유튜브로 들었을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비싸더라도 왜 연주를 들으러 가는지 바로 이해가 됬던 경험이였어요 ㅋㅋ
그러셨군요. 현장이 주는 감동이 분명있다고 믿어요.
jena님의 대화: 7월 4일 (에세이) ‘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문학을 통해 우리의 내면과 마주한다는 작가의 글을 읽으니 ~모든 예술을 대하는 것이 이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술 작품을 바라보는 것, 음악을 듣는 것 그 모든 것은 만든이로 시작되고, 그 작품을 퍼포밍 하는 사람의 손을 떠나 다시 나와 연결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저는 음악을 들을 때, 예술작품을 볼 때 눈과 귀로 그 작품을 대하고 있지만, 사람을 만나고 있는 듯한 느낌에 휩싸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시를 눈으로 읽는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었어요. 저는 음악을 대할 때도 시각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특히 악보를 읽는 작업을 할 때면 쓰여진 음표, 음표의 개수, 쉼표들 시의 행과 비슷한 음악의 프레이징 같은 것들이 그림처럼 다가오곤 합니다. 함께 읽는 낭독도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그믐밤으로 진행하고 있는 낭독도 생각이나구요... 아직 시를 낭독하고 있지는 않은 듯 하여 시를 낭독하는 날도 가져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아는 분에게서는 그 분만의 소리가 들리잖아요. 음악을 하시는 분들은 악보를 읽을 때, 소리가 들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악보를 읽을 때, 음악의 프제이징 같은 것들이 그림처럼 다가온다는 말씀이 흥미로와요.
jena님의 대화: 만약? 시 낭독회를 한다면? (만약입니다........ㅎㅎㅎ) 이 시를 낭독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골라 이야게해보면 어떨까요? 7월의 책에 실린 시여도 좋고,, 다른 시인의 글이도 좋습니다. 이번 모임이 끝나기 전까지.. 계속 나누어보아도 좋을 이야기일것 같습니다.
낭독해보고 싶은 시를 찾아봐야겠네요. 책을 읽으며 계속 알아봐야겠어요. 인디언 성인식은 이렇게 진행된다고 하더군요. 큰 옥수수 밭에 이쪽에서 저쪽까지 걸어가면서 자기 마음에 드는 가장 큰 옥수수를 하나 따오는거랍니다. 단 기회는 오직 한번뿐이고, 저쪽 끝에 도달하기 전에 결정해야 한다네요. 전 7월이 가기 전에 낭독할만한 시를 고를 수 있을까요?
말할 수 없은 그 무엇이 무엇일까요? 화장실에 갇혀서 풀어진 휴지를 다시 감고나서도, 창틀에 앉아 있던 죽음마저 떠나가고서도, 당분간 안전한 현실에서, 소리 지르고 있는 사실은 무엇일까요? 아침마다 황인찬님의 글을 읽고, 아침을 먹고 나서 산책을 하며 성해나의 단편소설을 들으며, 너무나 익숙한 일상속에서 말하지 않고 지나왔던 현실이 자꾸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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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어요. 그게 뭔지 알지만 말할 수가 없어요. 비가 오고 해가 뜨고 사람들은 우산을 접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그러나 말할 수가 없어요. 말해서는 안 돼요. 창틀에 앉은 죽음이 할머니를 부르고 있고 너무 많은 새들이 동시에 울기 시작하고 말할 수도 없어요. 말도 다 못해요.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 황인찬의 7월 p42, 황인찬 지음
말이 다 끝나면 밤이 오고 창틀에는 아무것도 없고 죽음마저 떠나면 사실만이 남아요. 사실만 남아서 자꾸 소리를 질러요. 그러니까 말할 수 없어요. 그게 뭔지 안다면 말할 수가 없어요.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 황인찬의 7월 p43, 황인찬 지음
고백 이야기 담담하게 고백하는 것을 상상해봤어요. 창틀에 앉은 죽음이 저승사자처럼 할머니를 부르고 있고 할머니의 죽음을 인식한듯한 새들이 동시에 울기 시작하는걸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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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고 죽음마저 떠나면 사실만이 남아요 사실만 남아서 자꾸 소리를 질러요 그러니까 말할 수 없어요 그게 뭔지 안다면 말할 수가 없어요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 황인찬의 7월 p.43 (7월 5일의 시, 고백 이야기), 황인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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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님의 문장 수집: "아무것도 없고 죽음마저 떠나면 사실만이 남아요 사실만 남아서 자꾸 소리를 질러요 그러니까 말할 수 없어요 그게 뭔지 안다면 말할 수가 없어요 "
대학생 시절 전시기획 동아리 활동을 할 때 '착즙 고백'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낸 적 있어요. 말 할 수 없는 진실을 담은 가슴을 레몬 스퀴저 위에 올려 짜내자, 라는 기획 방향이었는데 사실 그냥 비치되 레몬 스퀴저로 레몬을 짜낸 뒤, 그 레몬즙으로 비밀 편지를 쓰게하는 체험형 작품이었어요. 오늘 시를 읽으니까 되게 오랜만에 그 작품 생각이 났네요. 해우소, 라는 고민을 비우는 장소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하는 화장실에 갇혀서 물 내리는 소리에 맞춰 비밀을 다 털어놓을 때까지는 나갈 수 없는 시적 화자. 화장실 바깥에서 보고 들은 수많은 것들과 화장실에 들어오는 길에도 끊임없이 흡수한 주변상황을 버거워하는 것처럼 읽혔어요. ‘너무 많은 새들이 동시에 울‘고 할머니는 알지 못하는 죽음이 할머니를 기다리고 있고, 이모든 감각과 사건들은 한 번 풀리면 다시는 처음만큼 타이트하게 감을 수 없는 롤휴지처럼 ‘이미 엎질러진 물‘ 같은 인상이에요. 그게 버겁다고 고백하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사람의 이야기처럼 읽었네요.
7월 5일 (시) '고백 이야기' 올해는 유독 장례식장을 가게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특히 6월과 7월이 그렇고.. 어제도 다녀왔네요. 그래서인지~ '창틀에 앉은 죽음'이라는 말이 좀 섬뜩하게 다가왔어요. 왜 죽음이 창틀에 앉았다~ 라고 하는걸까? 생각하다가 창, 창틀의 존재에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문이 아닌 창문~ 창문은 내가 존재하는 곳과 바깥의 공간을 이어주고 소통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게되었어요. 그리고 보통의 창문은 투명하니까~ 내가 창문밖 상황과 소통하려하지 않아도 나와는 연결된 세계에 존재하지요. 그리고, 어찌보면 창문은 사람이 만든 경계로 인해 만들어진것이니 언제든 허물수도 있고 다른 곳에 만들 수도 있어요. 창틀? 창틀은 창문을 만들어넣을 수 있는 홈이고 작은 공간이지요~ 창틀이 없으면 창문을 세울수 없어요. 이런곳에 죽음이 앉아있으니.. 마음대로 창문을 만들어 세울 수도 없고.. 그렇게되면 창문은 존재할 수 없으니~ 밖을 보는것도 밖에있는 사람이 나를 볼 수도 없게되어소통이 불가능하죠.. 창틀에 죽음이 앉아있으니~ 이 세상의 방법으로의 소통은 불가능한 상태가 될꺼에요. 죽음이 가까이 와 있다는걸 알지만, 말하고 싶지 않았던건 아닐까?생각하게되요. 너무 많은 새가 동시에 울어서라고 했지만, 그래서 자신이 말해도 들리않을거라는 생각~ 그 생각으로 말하기를 시도하지 않은건 아닐까요?
7월 7일(시) '이름 이야기' 이름이라는것이 참 묘한것 같아요. 내가 그렇게 불리우기 원해서 택한것도 아닌데.. 그 이름을 누군가 부르면 고개를 돌려 귀를 쫑긋하게 되잖아요~^^ 닉네임은 조금 다르겠네요. 내가 불리우길 원하는 이름을 선택했으니까요.. 여러분의 닉네임은 어떻게 만들어진것인지?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 오늘은 소서라네요 그래서그런지..많이 더운날이네요. (소서; 하지와 대서 사이의 작은더위) 저는 색다른 기록을 해보고 싶어서 끄적여본 기록에 이름을 붙여주고 싶어 들여다보고 있어요~^^
하금님의 대화: 대학생 시절 전시기획 동아리 활동을 할 때 '착즙 고백'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낸 적 있어요. 말 할 수 없는 진실을 담은 가슴을 레몬 스퀴저 위에 올려 짜내자, 라는 기획 방향이었는데 사실 그냥 비치되 레몬 스퀴저로 레몬을 짜낸 뒤, 그 레몬즙으로 비밀 편지를 쓰게하는 체험형 작품이었어요. 오늘 시를 읽으니까 되게 오랜만에 그 작품 생각이 났네요. 해우소, 라는 고민을 비우는 장소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하는 화장실에 갇혀서 물 내리는 소리에 맞춰 비밀을 다 털어놓을 때까지는 나갈 수 없는 시적 화자. 화장실 바깥에서 보고 들은 수많은 것들과 화장실에 들어오는 길에도 끊임없이 흡수한 주변상황을 버거워하는 것처럼 읽혔어요. ‘너무 많은 새들이 동시에 울‘고 할머니는 알지 못하는 죽음이 할머니를 기다리고 있고, 이모든 감각과 사건들은 한 번 풀리면 다시는 처음만큼 타이트하게 감을 수 없는 롤휴지처럼 ‘이미 엎질러진 물‘ 같은 인상이에요. 그게 버겁다고 고백하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사람의 이야기처럼 읽었네요.
착즙고백~~흥미로운 제목인걸요.. 참신한 기획이었던것 같아요.. 참여자들은 어떤 반응이었을지? 궁금하네요
하금님의 대화: 대학생 시절 전시기획 동아리 활동을 할 때 '착즙 고백'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낸 적 있어요. 말 할 수 없는 진실을 담은 가슴을 레몬 스퀴저 위에 올려 짜내자, 라는 기획 방향이었는데 사실 그냥 비치되 레몬 스퀴저로 레몬을 짜낸 뒤, 그 레몬즙으로 비밀 편지를 쓰게하는 체험형 작품이었어요. 오늘 시를 읽으니까 되게 오랜만에 그 작품 생각이 났네요. 해우소, 라는 고민을 비우는 장소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하는 화장실에 갇혀서 물 내리는 소리에 맞춰 비밀을 다 털어놓을 때까지는 나갈 수 없는 시적 화자. 화장실 바깥에서 보고 들은 수많은 것들과 화장실에 들어오는 길에도 끊임없이 흡수한 주변상황을 버거워하는 것처럼 읽혔어요. ‘너무 많은 새들이 동시에 울‘고 할머니는 알지 못하는 죽음이 할머니를 기다리고 있고, 이모든 감각과 사건들은 한 번 풀리면 다시는 처음만큼 타이트하게 감을 수 없는 롤휴지처럼 ‘이미 엎질러진 물‘ 같은 인상이에요. 그게 버겁다고 고백하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사람의 이야기처럼 읽었네요.
해우소... 가 참 여러의미를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하게되네요. 쉼을 제공해주기도하고, 힘든 순간을 잠시 벗어남을 주기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기도하고요..
느티나무님의 대화: 고백 이야기 담담하게 고백하는 것을 상상해봤어요. 창틀에 앉은 죽음이 저승사자처럼 할머니를 부르고 있고 할머니의 죽음을 인식한듯한 새들이 동시에 울기 시작하는걸 보면요.
담담한 고백~~ 그 모습과 목소리를 상상해보게되어요
이삭이님의 대화: 말할 수 없은 그 무엇이 무엇일까요? 화장실에 갇혀서 풀어진 휴지를 다시 감고나서도, 창틀에 앉아 있던 죽음마저 떠나가고서도, 당분간 안전한 현실에서, 소리 지르고 있는 사실은 무엇일까요? 아침마다 황인찬님의 글을 읽고, 아침을 먹고 나서 산책을 하며 성해나의 단편소설을 들으며, 너무나 익숙한 일상속에서 말하지 않고 지나왔던 현실이 자꾸 생각나네요.
아침식사, 산책..너무 좋은 일상이네요. 저도 말할 수 없는게 무엇일까?라는 물음이 계속되더라구요. 7월의 작가는 한번에 답을 주지 않는 그런 글을 쓰는 분 같아요. 그래서,저는 좀 더 이 질문을 가지고 지내야할것같아요
이삭이님의 대화: 낭독해보고 싶은 시를 찾아봐야겠네요. 책을 읽으며 계속 알아봐야겠어요. 인디언 성인식은 이렇게 진행된다고 하더군요. 큰 옥수수 밭에 이쪽에서 저쪽까지 걸어가면서 자기 마음에 드는 가장 큰 옥수수를 하나 따오는거랍니다. 단 기회는 오직 한번뿐이고, 저쪽 끝에 도달하기 전에 결정해야 한다네요. 전 7월이 가기 전에 낭독할만한 시를 고를 수 있을까요?
인디언 성인식...독특한 의식이네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저도 좀더 생각해보면서 찾아보려고요. 꼭 낭독을 하는것은 아닐 수 있으니.. 좀더 편한 마음으로 찾아 볼 수 있지않을까?하고생각해 보아요
이삭이님의 대화: 글을 읽다보면 아는 분에게서는 그 분만의 소리가 들리잖아요. 음악을 하시는 분들은 악보를 읽을 때, 소리가 들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악보를 읽을 때, 음악의 프제이징 같은 것들이 그림처럼 다가온다는 말씀이 흥미로와요.
의외로 음악은 시각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이라 생각해요~^^
하금님의 대화: 저는 제법 '젋은'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도 요새 나오는 기술을 다 이해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만큼 되려 아날로그로 회귀하려는 청개구리 심보 같은 맘이 강해지고 있는데, 비단 저만 그런 것 같진 않아요. 요새만큼 비즈 공예나 뜨개질이 유행인 때를 본 적 없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제가 어릴 때는 십자수가 유행하긴 했네요) 텍스트 힙이라는 이름으로 독서붐이 일기도하고... 오프라인에서 즐기는 취미가 많을 수록 '힙하다'라는 느낌을 받기도하고요. 이런 흐름이 저는 맘에 들어요. 다들 조금 더 청개구리 같아져서 시 낭독이 오글거린다는 인상을 벗고 더 일상적인 일이 되면 좋겠어요.
뜨개질, 비즈공예가 요즘 유행하는군요.. 직접 경험해서 맛보는 그 느낌은 간접 경험으로는 채울 수 없는것인것같아요.. 하금님, 다른분들은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즐기는 활동이 있으신가요?
느티나무님의 대화: 시란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는 표현이 낭만적이게 느껴지네요 !!! 저녁이 되면 담담하고 고요하게 위로를 건네주는 시가 생각날듯해요.
담담함, 고요함.. 참 좋은 단어로 다가와요 그것이 잘 담길 수 있는 그릇은 어떤걸까요?ㅎㅎㅎ
느티나무님의 대화: 촤근에 있었어요. 근데 정기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네요 !! 제가 못 찾는걸지도 모르지만요.
우리모임에서 시를 낭독할 수 있는 일이 만들어지면 어떨까요? ㅎㅎㅎ (부담드리려는 건 아니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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