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를 세는 책 읽기- 7월〕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D-29
jena님의 대화: 저는 이 부분을 읽으니... 코로나로 조용해진 세상으로 자연이 회복되어 가던 일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코로나로 인간에게는 암울했던 시기였지만 자연은 회복되었겠네요. 같은부분을 봐도 다르게 보는게 매번 느끼지만 신기하네요 !!
jena님의 대화: 오리는 일상과 가깝게 존재하는 동물인것 같으면서도 가까이서 보게되는 일이 드문것 같기도하네요.. 저는 오리의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르기는 해요.. 오리보트는 아주 오래전에 타본 기억이 있는데요.. 수동으로 움직이는 배를 골랐다가 다리가 많이 아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맞아요. 오리는 매체에서 자주 접하다보니 일상과 가까이 있는듯하지만 실제로 보기는 어렵더라구요. 저도 오리의 뒤뚱뒤뚱하는모습이 귀엽고 가장 생각나요. 오리보트를 티비에서 볼 때는 낭만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수동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니 낭만적이지만은 않겠네요 ㅋㅋ
jena님의 대화: 느티나무님~~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이, 간격이라는 단어들이 떠오르네요.. 사이를 두고 바라보면 다르게 보이는 것들이 많겠구나하고~~ 생각하게되어요. 내가 사는 곳의 소음이라는 것에는 웃음과 울음이 모두 섞여있겠구나라는 생각도 하구요.. 어떻게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살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사이를 두고 멈추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겠다 생각하게 됩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이를 둔 공간에 머물러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어요..
제나님 ~~ 영상보시구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사이를 두고 멈추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는 말을 해주셔서 생각을 해봤는데요. 사람은 누구나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는 말이 기억나네요. 일상에서 짧게라도 그런 시간과 공간이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나봐요.
이래서 시인이나 소설가들이 산책을 많이 하나봐요. 산책을 하다 보면 길가에 꽃도 하천에 오리도 뭔가 영감을 주니까요. 오리로 귀엽게 시작하는 7월의 첫 에세이가 좋았어요. 육교가 주는 편리함이 사라지고 뜻밖의 발견을 한 것처럼 "삶이란 항상 이런 식이라는 생각" 그런데 그만큼 내 마음이 열려 있어야 오리도 보이겠죠. 불만 가득히 땅만 보고 걸었으면 오리를 못 봤을테니까요. 그래서 저도 7월에는 "오히려 좋잖아"라는 마인드로 살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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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에 샌달을 신고 반바지를 즐겨 입기 시작한 때가 벌써 한 십년은 된 것 같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조금 날이 더워지기 시작할 때부터 반바지를 입었습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 젊었을 때는 오히려 와이셔츠에 넥타이, 긴 정장 바지에 구두를 신어야했지요. 책에 나오듯이 "반바지를 입고 설교하는 목사님을 상상하기 어려운 것처럼, 반바지를 입은 상주를 떠올리기 어려운 것처럼." 그렇게 나보다는 다른 이들에 맞추어 살아야 했으니까요. 물론 지금도 필요에 따라 복장을 갖추어 입지만, 그래도 넥타이는 안하려고 합니다. 더 이상 젊지는 않지만, 그래서 어쩌면 더 자유로워질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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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님의 대화: 아이들에게 있어서 목욕할 때 가지고 노는 오리가 요즘 유행인가요? 아니면 자녀분이 오리를 좋아하는걸까요? ㅋㅋ 자녀분이 노란 오리를 주문하기 위해 한참 쇼핑몰을 찾고 있는걸 상상해보니까 조카가 자전거를 좋아해서 유튜브로 자전거 영상보던게 생각나네요 ~~
그냥 심심해서 그러겠지요.
Alice2023님의 대화: 이래서 시인이나 소설가들이 산책을 많이 하나봐요. 산책을 하다 보면 길가에 꽃도 하천에 오리도 뭔가 영감을 주니까요. 오리로 귀엽게 시작하는 7월의 첫 에세이가 좋았어요. 육교가 주는 편리함이 사라지고 뜻밖의 발견을 한 것처럼 "삶이란 항상 이런 식이라는 생각" 그런데 그만큼 내 마음이 열려 있어야 오리도 보이겠죠. 불만 가득히 땅만 보고 걸었으면 오리를 못 봤을테니까요. 그래서 저도 7월에는 "오히려 좋잖아"라는 마인드로 살아보려구요.
산책을 언제부터 좋아한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산책을 하다보면 늘상 지나가는거리에서 달리보이는것도 있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시인이나 소설가분들이 산책을 좋아하나봐요~ 열려있는 마음을 가져보는것 좋죠!! "오히려 좋잖아"라는 마인드 저도 가져봐야겠네요
이삭이님의 대화: 그냥 심심해서 그러겠지요.
앗 ㅋㅋ 심심해서 그런거였군요. 요즘에는 트렌드가 워낙 빨리 바뀌다보니 유행이 아닐까 유추해봤어요
이삭이님의 대화: 맨발에 샌달을 신고 반바지를 즐겨 입기 시작한 때가 벌써 한 십년은 된 것 같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조금 날이 더워지기 시작할 때부터 반바지를 입었습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 젊었을 때는 오히려 와이셔츠에 넥타이, 긴 정장 바지에 구두를 신어야했지요. 책에 나오듯이 "반바지를 입고 설교하는 목사님을 상상하기 어려운 것처럼, 반바지를 입은 상주를 떠올리기 어려운 것처럼." 그렇게 나보다는 다른 이들에 맞추어 살아야 했으니까요. 물론 지금도 필요에 따라 복장을 갖추어 입지만, 그래도 넥타이는 안하려고 합니다. 더 이상 젊지는 않지만, 그래서 어쩌면 더 자유로워질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소에는 반바지를 거의 입지 않는편이지만 유일하게 자주 입을때는 헬스장에서 주는 반바지였어요. 운동할 때 입는 반바지 최고에요 !! 나보다는 다른 이들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는 말이 당연하면서도 슬프기 느껴지네요. 더이상 젊지는 않지만 그래서 어쩌면 더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는 역설적인 말을 보면서 성숙해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살다보면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이 부담스럽거나 어색하게 느껴지고, 좋았고 친근했던 것이 심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게 시간이 흘렀다는 뜻일 테고 나이를 먹어 어딘가에 변해버리고야 말았다는 뜻일 테다. 정말로 세월이란 무상한 것이고, 눈이 보이지도 않는 마음은 때에 따라 이리저리 바뀌기만 한다. 나이을 먹어가면서 우리는 스스로 어디가 얼마나 변했는지도 모르는 채로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갈 따름이다. 옛사람들이 그토록 세월에 대해 노래했던 이유를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 황인찬의 7월 p24, 황인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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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았던 것이 부담스럽거나 어색하게 느껴진다"는 글을 볼 때 어린시절 명절 때 봐왔던 친척들이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나 지인을 마주하게 되면 예전과는 다르게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오랜만에 마주한 느낌은 마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듯한 기분이기도 하네요 ㅋㅋ 반바지하면 여름이 떠오르는 단어죠 ~ 저에게 있어서 반바지는 예전에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를 제외하면 거의 입지않는 옷이라서 낯선 단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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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2023님의 대화: 이래서 시인이나 소설가들이 산책을 많이 하나봐요. 산책을 하다 보면 길가에 꽃도 하천에 오리도 뭔가 영감을 주니까요. 오리로 귀엽게 시작하는 7월의 첫 에세이가 좋았어요. 육교가 주는 편리함이 사라지고 뜻밖의 발견을 한 것처럼 "삶이란 항상 이런 식이라는 생각" 그런데 그만큼 내 마음이 열려 있어야 오리도 보이겠죠. 불만 가득히 땅만 보고 걸었으면 오리를 못 봤을테니까요. 그래서 저도 7월에는 "오히려 좋잖아"라는 마인드로 살아보려구요.
오히려 좋잖아~~~~~~ 제게 위로로 다가오는 말이어요.. 마음을 열고 바라보면 좋잖아~~하고 말할 수 있겠지요?
7월 2일 (에세이) ‘반바지는 언제부터 여름은 그때부터’ 반바지라는 단어 하나로 이렇게 생각을 발전시키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반바지를 즐겨 입지는 않지만, 날이 더워지면 발목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시원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여름을 맞이하는 채비를 어떻게 하고 계실까요? 저는 여러 가지 중에서 옷장 정리가 먼저 떠오르네요. 그리고, 짧은 길이의 옷을 꺼내입기보다는 뜨거움을 가릴 수 있는 준비를 먼저하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양산같은 것이 되겠네요. 몇일 더위가 훅~~~밀고 들어온 날들인데요. 여름~7월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세요? 이번 여름을 이렇게 보내야지..하고 생각하신 것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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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이 주로 하시는 넥타이는 참 불편할 것 같아요.. 특히 더운 여름에는요.. 더워지기 시작하는 때에는 우리의 몸도 잠시...느슨하게 놓아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맨발에 샌달~ 반바지.....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이 느껴져요.... 여기에 시워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 맛있는 음료한잔을 마시는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글의 소재가 된 반반지 하나로 시원하고 편안한 상상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네요~~~^^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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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님의 대화: 평소에는 반바지를 거의 입지 않는편이지만 유일하게 자주 입을때는 헬스장에서 주는 반바지였어요. 운동할 때 입는 반바지 최고에요 !! 나보다는 다른 이들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는 말이 당연하면서도 슬프기 느껴지네요. 더이상 젊지는 않지만 그래서 어쩌면 더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는 역설적인 말을 보면서 성숙해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헬스장에서 입는 반바지....ㅎㅎㅎ 여러장면에 놓인 반바지가 있겠네요 느티나무님의 글을 읽다보니 이 글은 반바지~ 나이듦~ 자유로움 이렇게 연결을 이루어가는 글이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글은 반바지를 빌미로 자신의 나이듦에 대해 생각하며 쓰인것~~~이라는 작가의 말이 있었지 하고 다시 찾아보게도 되었구요.. 이렇게 다시 읽고 보니 나에게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물건이 있나? 내가 하고 있지 않은 어떤것에서 나의 나이듦을 발견하고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위의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얘기해 주실 분이 계실까요?~~~^^
느티나무님의 문장 수집: "살다보면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이 부담스럽거나 어색하게 느껴지고, 좋았고 친근했던 것이 심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게 시간이 흘렀다는 뜻일 테고 나이를 먹어 어딘가에 변해버리고야 말았다는 뜻일 테다. 정말로 세월이란 무상한 것이고, 눈이 보이지도 않는 마음은 때에 따라 이리저리 바뀌기만 한다. 나이을 먹어가면서 우리는 스스로 어디가 얼마나 변했는지도 모르는 채로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갈 따름이다. 옛사람들이 그토록 세월에 대해 노래했던 이유를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삶에서 알아가는것이 이렇게 조금씩인걸까? 많이 많이 성큼성큼 다가가 알 수 있음 좋겠는데 생각했던 것들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모르는 것이 이렇게나 많을 수가? 라고 말하며 숨을 고르던 일도요...
느티나무님의 대화: "살다보면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았던 것이 부담스럽거나 어색하게 느껴진다"는 글을 볼 때 어린시절 명절 때 봐왔던 친척들이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나 지인을 마주하게 되면 예전과는 다르게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오랜만에 마주한 느낌은 마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듯한 기분이기도 하네요 ㅋㅋ 반바지하면 여름이 떠오르는 단어죠 ~ 저에게 있어서 반바지는 예전에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를 제외하면 거의 입지않는 옷이라서 낯선 단어이기도 하네요
느티나무님의 글을읽으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시간을 살아낸것... 그것이 어디가지 않고 내 안에 쌓이는 것이구나하고요.. 그래서 오랜시간 보지 못한 누군가를 만나면 그는 긴 시간을 살아내고 그 시간만큼 자신안에 무엇가를 쌓아두었기에 그걸 보지 못한 시간만큼.. 나는 어색함이 느껴질 수도 있겠구나 싶어져요. 때론 오래 보지 못해도 어제 본것 같은 사람도 있긴하지만요...
jena님의 대화: 7월 2일 (에세이) ‘반바지는 언제부터 여름은 그때부터’ 반바지라는 단어 하나로 이렇게 생각을 발전시키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반바지를 즐겨 입지는 않지만, 날이 더워지면 발목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시원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여름을 맞이하는 채비를 어떻게 하고 계실까요? 저는 여러 가지 중에서 옷장 정리가 먼저 떠오르네요. 그리고, 짧은 길이의 옷을 꺼내입기보다는 뜨거움을 가릴 수 있는 준비를 먼저하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양산같은 것이 되겠네요. 몇일 더위가 훅~~~밀고 들어온 날들인데요. 여름~7월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세요? 이번 여름을 이렇게 보내야지..하고 생각하신 것이 있으신가요?
여름을 맞이하는 채비로 잠잘때 덮는 이불을 얇은걸로 바꾸고 커튼도 얇은소재로 바꿨어요. 이번 여름은 되도록이면 실내에서 머무르면서 운동과 독서에 집중하고 싶어요 ~~
jena님의 대화: 남자분들이 주로 하시는 넥타이는 참 불편할 것 같아요.. 특히 더운 여름에는요.. 더워지기 시작하는 때에는 우리의 몸도 잠시...느슨하게 놓아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맨발에 샌달~ 반바지.....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이 느껴져요.... 여기에 시워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 맛있는 음료한잔을 마시는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글의 소재가 된 반반지 하나로 시원하고 편안한 상상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네요~~~^^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여름을 떠올리다 보니까 생각이 나는데요. 그늘진 곳에서 수박먹기와 어릴때 학교 앞 분식집에서 친구들과 떡볶이를 먹고나서 슬러시를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요 ㅋㅋ 그때는 별거 아닌거에 행복했었죠. 지금도 그럴때가 많긴하지만요
jena님의 대화: 헬스장에서 입는 반바지....ㅎㅎㅎ 여러장면에 놓인 반바지가 있겠네요 느티나무님의 글을 읽다보니 이 글은 반바지~ 나이듦~ 자유로움 이렇게 연결을 이루어가는 글이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글은 반바지를 빌미로 자신의 나이듦에 대해 생각하며 쓰인것~~~이라는 작가의 말이 있었지 하고 다시 찾아보게도 되었구요.. 이렇게 다시 읽고 보니 나에게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물건이 있나? 내가 하고 있지 않은 어떤것에서 나의 나이듦을 발견하고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위의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얘기해 주실 분이 계실까요?~~~^^
저에게 있어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물건은 노트와 펜 그리고 핸드폰이에요. 노트와 펜으로 문득 생각나는 모든것들을 적을 수 있구요. 핸드폰으로는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장소나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접해서 자유로움을 주거든요. 제가 하고 있지 않은 것에서 나이듦을 발견한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에요. 어릴때보다는 새로운 것들에 대한 도전을 많이 하고 있는편이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산더미에요. 세상에 대해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많아지는 기분이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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