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를 세는 책 읽기- 7월〕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D-29
살다보면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이 부담스럽거나 어색하게 느껴지고, 좋았고 친근했던 것이 심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게 시간이 흘렀다는 뜻일 테고 나이를 먹어 어딘가에 변해버리고야 말았다는 뜻일 테다. 정말로 세월이란 무상한 것이고, 눈이 보이지도 않는 마음은 때에 따라 이리저리 바뀌기만 한다. 나이을 먹어가면서 우리는 스스로 어디가 얼마나 변했는지도 모르는 채로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갈 따름이다. 옛사람들이 그토록 세월에 대해 노래했던 이유를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 황인찬의 7월 p24, 황인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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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았던 것이 부담스럽거나 어색하게 느껴진다"는 글을 볼 때 어린시절 명절 때 봐왔던 친척들이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나 지인을 마주하게 되면 예전과는 다르게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오랜만에 마주한 느낌은 마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듯한 기분이기도 하네요 ㅋㅋ 반바지하면 여름이 떠오르는 단어죠 ~ 저에게 있어서 반바지는 예전에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를 제외하면 거의 입지않는 옷이라서 낯선 단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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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2023님의 대화: 이래서 시인이나 소설가들이 산책을 많이 하나봐요. 산책을 하다 보면 길가에 꽃도 하천에 오리도 뭔가 영감을 주니까요. 오리로 귀엽게 시작하는 7월의 첫 에세이가 좋았어요. 육교가 주는 편리함이 사라지고 뜻밖의 발견을 한 것처럼 "삶이란 항상 이런 식이라는 생각" 그런데 그만큼 내 마음이 열려 있어야 오리도 보이겠죠. 불만 가득히 땅만 보고 걸었으면 오리를 못 봤을테니까요. 그래서 저도 7월에는 "오히려 좋잖아"라는 마인드로 살아보려구요.
오히려 좋잖아~~~~~~ 제게 위로로 다가오는 말이어요.. 마음을 열고 바라보면 좋잖아~~하고 말할 수 있겠지요?
7월 2일 (에세이) ‘반바지는 언제부터 여름은 그때부터’ 반바지라는 단어 하나로 이렇게 생각을 발전시키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반바지를 즐겨 입지는 않지만, 날이 더워지면 발목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시원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여름을 맞이하는 채비를 어떻게 하고 계실까요? 저는 여러 가지 중에서 옷장 정리가 먼저 떠오르네요. 그리고, 짧은 길이의 옷을 꺼내입기보다는 뜨거움을 가릴 수 있는 준비를 먼저하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양산같은 것이 되겠네요. 몇일 더위가 훅~~~밀고 들어온 날들인데요. 여름~7월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세요? 이번 여름을 이렇게 보내야지..하고 생각하신 것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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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이 주로 하시는 넥타이는 참 불편할 것 같아요.. 특히 더운 여름에는요.. 더워지기 시작하는 때에는 우리의 몸도 잠시...느슨하게 놓아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맨발에 샌달~ 반바지.....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이 느껴져요.... 여기에 시워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 맛있는 음료한잔을 마시는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글의 소재가 된 반반지 하나로 시원하고 편안한 상상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네요~~~^^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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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님의 대화: 평소에는 반바지를 거의 입지 않는편이지만 유일하게 자주 입을때는 헬스장에서 주는 반바지였어요. 운동할 때 입는 반바지 최고에요 !! 나보다는 다른 이들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는 말이 당연하면서도 슬프기 느껴지네요. 더이상 젊지는 않지만 그래서 어쩌면 더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는 역설적인 말을 보면서 성숙해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헬스장에서 입는 반바지....ㅎㅎㅎ 여러장면에 놓인 반바지가 있겠네요 느티나무님의 글을 읽다보니 이 글은 반바지~ 나이듦~ 자유로움 이렇게 연결을 이루어가는 글이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글은 반바지를 빌미로 자신의 나이듦에 대해 생각하며 쓰인것~~~이라는 작가의 말이 있었지 하고 다시 찾아보게도 되었구요.. 이렇게 다시 읽고 보니 나에게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물건이 있나? 내가 하고 있지 않은 어떤것에서 나의 나이듦을 발견하고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위의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얘기해 주실 분이 계실까요?~~~^^
느티나무님의 문장 수집: "살다보면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이 부담스럽거나 어색하게 느껴지고, 좋았고 친근했던 것이 심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게 시간이 흘렀다는 뜻일 테고 나이를 먹어 어딘가에 변해버리고야 말았다는 뜻일 테다. 정말로 세월이란 무상한 것이고, 눈이 보이지도 않는 마음은 때에 따라 이리저리 바뀌기만 한다. 나이을 먹어가면서 우리는 스스로 어디가 얼마나 변했는지도 모르는 채로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갈 따름이다. 옛사람들이 그토록 세월에 대해 노래했던 이유를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삶에서 알아가는것이 이렇게 조금씩인걸까? 많이 많이 성큼성큼 다가가 알 수 있음 좋겠는데 생각했던 것들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모르는 것이 이렇게나 많을 수가? 라고 말하며 숨을 고르던 일도요...
느티나무님의 대화: "살다보면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았던 것이 부담스럽거나 어색하게 느껴진다"는 글을 볼 때 어린시절 명절 때 봐왔던 친척들이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나 지인을 마주하게 되면 예전과는 다르게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오랜만에 마주한 느낌은 마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듯한 기분이기도 하네요 ㅋㅋ 반바지하면 여름이 떠오르는 단어죠 ~ 저에게 있어서 반바지는 예전에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를 제외하면 거의 입지않는 옷이라서 낯선 단어이기도 하네요
느티나무님의 글을읽으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시간을 살아낸것... 그것이 어디가지 않고 내 안에 쌓이는 것이구나하고요.. 그래서 오랜시간 보지 못한 누군가를 만나면 그는 긴 시간을 살아내고 그 시간만큼 자신안에 무엇가를 쌓아두었기에 그걸 보지 못한 시간만큼.. 나는 어색함이 느껴질 수도 있겠구나 싶어져요. 때론 오래 보지 못해도 어제 본것 같은 사람도 있긴하지만요...
jena님의 대화: 7월 2일 (에세이) ‘반바지는 언제부터 여름은 그때부터’ 반바지라는 단어 하나로 이렇게 생각을 발전시키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반바지를 즐겨 입지는 않지만, 날이 더워지면 발목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시원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여름을 맞이하는 채비를 어떻게 하고 계실까요? 저는 여러 가지 중에서 옷장 정리가 먼저 떠오르네요. 그리고, 짧은 길이의 옷을 꺼내입기보다는 뜨거움을 가릴 수 있는 준비를 먼저하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양산같은 것이 되겠네요. 몇일 더위가 훅~~~밀고 들어온 날들인데요. 여름~7월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세요? 이번 여름을 이렇게 보내야지..하고 생각하신 것이 있으신가요?
여름을 맞이하는 채비로 잠잘때 덮는 이불을 얇은걸로 바꾸고 커튼도 얇은소재로 바꿨어요. 이번 여름은 되도록이면 실내에서 머무르면서 운동과 독서에 집중하고 싶어요 ~~
jena님의 대화: 남자분들이 주로 하시는 넥타이는 참 불편할 것 같아요.. 특히 더운 여름에는요.. 더워지기 시작하는 때에는 우리의 몸도 잠시...느슨하게 놓아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맨발에 샌달~ 반바지.....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이 느껴져요.... 여기에 시워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 맛있는 음료한잔을 마시는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글의 소재가 된 반반지 하나로 시원하고 편안한 상상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네요~~~^^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여름을 떠올리다 보니까 생각이 나는데요. 그늘진 곳에서 수박먹기와 어릴때 학교 앞 분식집에서 친구들과 떡볶이를 먹고나서 슬러시를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요 ㅋㅋ 그때는 별거 아닌거에 행복했었죠. 지금도 그럴때가 많긴하지만요
jena님의 대화: 헬스장에서 입는 반바지....ㅎㅎㅎ 여러장면에 놓인 반바지가 있겠네요 느티나무님의 글을 읽다보니 이 글은 반바지~ 나이듦~ 자유로움 이렇게 연결을 이루어가는 글이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글은 반바지를 빌미로 자신의 나이듦에 대해 생각하며 쓰인것~~~이라는 작가의 말이 있었지 하고 다시 찾아보게도 되었구요.. 이렇게 다시 읽고 보니 나에게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물건이 있나? 내가 하고 있지 않은 어떤것에서 나의 나이듦을 발견하고 있을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위의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얘기해 주실 분이 계실까요?~~~^^
저에게 있어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물건은 노트와 펜 그리고 핸드폰이에요. 노트와 펜으로 문득 생각나는 모든것들을 적을 수 있구요. 핸드폰으로는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장소나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접해서 자유로움을 주거든요. 제가 하고 있지 않은 것에서 나이듦을 발견한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에요. 어릴때보다는 새로운 것들에 대한 도전을 많이 하고 있는편이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산더미에요. 세상에 대해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많아지는 기분이랄까요? ㅋㅋ
jena님의 대화: 삶에서 알아가는것이 이렇게 조금씩인걸까? 많이 많이 성큼성큼 다가가 알 수 있음 좋겠는데 생각했던 것들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모르는 것이 이렇게나 많을 수가? 라고 말하며 숨을 고르던 일도요...
어린시절에는 많이 많이 성큼 성큼 배우기를 희망했던걸로 기억해요. 어린시절에는 어른에 비해서 제약이 많다고 느꼈거든요. 하고싶은게 있어도 어른에게 의존해야 했기에 그러지 않았나 싶네요.
jena님의 대화: 느티나무님의 글을읽으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시간을 살아낸것... 그것이 어디가지 않고 내 안에 쌓이는 것이구나하고요.. 그래서 오랜시간 보지 못한 누군가를 만나면 그는 긴 시간을 살아내고 그 시간만큼 자신안에 무엇가를 쌓아두었기에 그걸 보지 못한 시간만큼.. 나는 어색함이 느껴질 수도 있겠구나 싶어져요. 때론 오래 보지 못해도 어제 본것 같은 사람도 있긴하지만요...
시간을 살아낸다는것 그것이 어디가지 않고 내 안에 쌓인다는 말을 종종 들어봤는데 요즘에야 조금은 그 의미를 알아가는듯해요. 오랜시간 만나지 못한 사람을 마주하게 될 때 예전과 달라진 상대방을 보면서 어색하기도 하지만 새로움이라고 생각해볼려구요.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고 전혀 어색하지 않은사람도 드물게 있긴해요. 😆 😆
7월, 여름, 반바지.... 아마도 저에게는 인견이불? 복장이 자유롭다 해도 출근복으로 반바지는 어려운지라 여름이다 싶은 건 능소화가 피고 인견이불 꺼내면 7월이 왔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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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님의 대화: 7월 2일 (에세이) ‘반바지는 언제부터 여름은 그때부터’ 반바지라는 단어 하나로 이렇게 생각을 발전시키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반바지를 즐겨 입지는 않지만, 날이 더워지면 발목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시원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여름을 맞이하는 채비를 어떻게 하고 계실까요? 저는 여러 가지 중에서 옷장 정리가 먼저 떠오르네요. 그리고, 짧은 길이의 옷을 꺼내입기보다는 뜨거움을 가릴 수 있는 준비를 먼저하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양산같은 것이 되겠네요. 몇일 더위가 훅~~~밀고 들어온 날들인데요. 여름~7월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세요? 이번 여름을 이렇게 보내야지..하고 생각하신 것이 있으신가요?
저는 반팔 상의는 5월부터 반바지는 6월부터 꺼내는데 겨울에 맨투맨에 반바지 입고 다니시는 분들 보면 깜짝 놀라곤 합니다. 저도 작가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죠. 젊구나.. 또하나의 젊음의 상징은 겨울에 얼죽아겠죠. 하지만 왠지 아직도 회사에는 반바지를 입기가 그래서 비오는 여름엔 치마를 입곤 합니다.
[여름의 빛]을 읽다. 여름이 주는 선물은 찰나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어느 순간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은. 쏟아지는 햇살아래 하늘로 솟구치던 물줄기도 바람에 흔들리던 나무도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추어 서는 순간 여름에 하늘에서 쏟아지던 빛이 강렬해서 눈조차 뜰 수 없을만큼 강렬해서 그 한 순간을 마음에 담게 된 것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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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님의 대화: 평소에는 반바지를 거의 입지 않는편이지만 유일하게 자주 입을때는 헬스장에서 주는 반바지였어요. 운동할 때 입는 반바지 최고에요 !! 나보다는 다른 이들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는 말이 당연하면서도 슬프기 느껴지네요. 더이상 젊지는 않지만 그래서 어쩌면 더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는 역설적인 말을 보면서 성숙해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헬스장에서 주는 반바지와 찜질방에서 주는 반바지는 왜 그런지 좀 닮지 않았나요? 왠지 내 것이 아니라서 부자연스럽지만, 또 젖어도 훌렁 벗어두고 가버리면 그만이어서 더 편한 그런 옷이죠.
느티나무님의 대화: "살다보면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았던 것이 부담스럽거나 어색하게 느껴진다"는 글을 볼 때 어린시절 명절 때 봐왔던 친척들이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나 지인을 마주하게 되면 예전과는 다르게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오랜만에 마주한 느낌은 마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듯한 기분이기도 하네요 ㅋㅋ 반바지하면 여름이 떠오르는 단어죠 ~ 저에게 있어서 반바지는 예전에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를 제외하면 거의 입지않는 옷이라서 낯선 단어이기도 하네요
맞아요. 친척은 늘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그러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친근하게 대해야만 하는.
jena님의 대화: 7월 2일 (에세이) ‘반바지는 언제부터 여름은 그때부터’ 반바지라는 단어 하나로 이렇게 생각을 발전시키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반바지를 즐겨 입지는 않지만, 날이 더워지면 발목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시원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여름을 맞이하는 채비를 어떻게 하고 계실까요? 저는 여러 가지 중에서 옷장 정리가 먼저 떠오르네요. 그리고, 짧은 길이의 옷을 꺼내입기보다는 뜨거움을 가릴 수 있는 준비를 먼저하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양산같은 것이 되겠네요. 몇일 더위가 훅~~~밀고 들어온 날들인데요. 여름~7월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세요? 이번 여름을 이렇게 보내야지..하고 생각하신 것이 있으신가요?
양산 좋네요. 이번주에는 모자를 준비했습니다. 뜨거운 해를 아무래도 피해야 할 것만 같아서.
카디님의 대화: 7월, 여름, 반바지.... 아마도 저에게는 인견이불? 복장이 자유롭다 해도 출근복으로 반바지는 어려운지라 여름이다 싶은 건 능소화가 피고 인견이불 꺼내면 7월이 왔구나 싶어요.
인견이불이라는 말만 들어도 시원하네요. 저는 아직도 겨울이불을 갈지 못해서. 이번주에는 여름 이불을 꺼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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