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를 세는 책 읽기- 7월〕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D-29
jena님의 대화: 7월 4일 (에세이) ‘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문학을 통해 우리의 내면과 마주한다는 작가의 글을 읽으니 ~모든 예술을 대하는 것이 이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술 작품을 바라보는 것, 음악을 듣는 것 그 모든 것은 만든이로 시작되고, 그 작품을 퍼포밍 하는 사람의 손을 떠나 다시 나와 연결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저는 음악을 들을 때, 예술작품을 볼 때 눈과 귀로 그 작품을 대하고 있지만, 사람을 만나고 있는 듯한 느낌에 휩싸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시를 눈으로 읽는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었어요. 저는 음악을 대할 때도 시각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특히 악보를 읽는 작업을 할 때면 쓰여진 음표, 음표의 개수, 쉼표들 시의 행과 비슷한 음악의 프레이징 같은 것들이 그림처럼 다가오곤 합니다. 함께 읽는 낭독도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그믐밤으로 진행하고 있는 낭독도 생각이나구요... 아직 시를 낭독하고 있지는 않은 듯 하여 시를 낭독하는 날도 가져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시가 시각적인 매체라는 시인 님의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시집의 크기는 다른 책들의 크기와 달랐더군요. 그제서야 시에서는 어떤 판형, 어떤 모양으로 전달되는지가 중요한 시각매체라는 말이 이해가 되었어요. 그리고 원래는 낭독으로 구술로 전달되던 문학이 아이러니하게도 인쇄술의 발달로 묵독으로 넘어갔다는 것도 재미있네요. 시 낭독회라니 7월 한달동안 낭독하고 싶은 또는 듣고 싶은 시를 찾아봐야겠어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부끄럽지 않았다. 이러한 자기 기만이야말로 가장 부끄러운 태도라는 것은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다.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 황인찬의 7월 황인찬 지음
7월 6일 (에세이) ‘어떤 검시관’ ‘나는 무엇이든 빠르게 잊는 편이다.’라고 말하니 묻고 싶어졌어요 진짜 그렇습니까?하고요... 빠르게 잊어지는 것도 있고, 잊어졌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잊어지길 바라면서 기억 어딘가로 밀어버리는 것이 있을 것 같아서요.. ‘누군가를 상처 입히는 일이 너무 무서워서~ 이후의 일을 도무지 감당할 수가 없어서~’ 어릴적 누군가를 상처 입히는 일이라 생각되어지는 것, 그 이후의 일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일들이 옳지 않은 것임엔 틀림 없지요... 그런데 그 일이 무섭다라고 표현된것에 자꾸 시선이 가더라구요... ‘부끄럽고 싶지 않아서, 부끄러운 것을 피하고 싶어서, 무엇인가를 선택하거나 포기했다.’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애~ 아플 것이 두려워 아픔을 참는 애~’ 저도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려 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의 경우 그것은 두려움과 닿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OOoo해도 괜찮아’~ ‘괜찮아’의 경험이 나에게 부족한건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두려움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저는 ‘나는 요즘 나의 삶에서 실험하는 중입니다.’ 라는 문장이 좋더라구요. 저도 종종 쓰곤 합니다. 실험은 실패할수 도 성공 할 수 도 있어요. 그렇지만 도전해보는 거죠.. 그리고, 성공이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애쓰는 것이 실험이니까요.... 때론 누군가에게 거절 당할 수 도 있고 내 안에서 생겨나는 두려움과 맞서기도 해야겠죠.. 저도 완벽한 실험 중인 것은 아니지만, 이런 마음이 생각이 든 이후로는 조금 용감해 진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매일 읽고 쓰고 나누는 이 모임을 시작한 것도 저에게는 실험 중 하나랍니다. 무엇을 위한 실험이죠? 라고 물으신다면.. 조금 더 생각해보고 답할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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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님의 대화: 7월 6일 (에세이) ‘어떤 검시관’ ‘나는 무엇이든 빠르게 잊는 편이다.’라고 말하니 묻고 싶어졌어요 진짜 그렇습니까?하고요... 빠르게 잊어지는 것도 있고, 잊어졌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잊어지길 바라면서 기억 어딘가로 밀어버리는 것이 있을 것 같아서요.. ‘누군가를 상처 입히는 일이 너무 무서워서~ 이후의 일을 도무지 감당할 수가 없어서~’ 어릴적 누군가를 상처 입히는 일이라 생각되어지는 것, 그 이후의 일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일들이 옳지 않은 것임엔 틀림 없지요... 그런데 그 일이 무섭다라고 표현된것에 자꾸 시선이 가더라구요... ‘부끄럽고 싶지 않아서, 부끄러운 것을 피하고 싶어서, 무엇인가를 선택하거나 포기했다.’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애~ 아플 것이 두려워 아픔을 참는 애~’ 저도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려 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의 경우 그것은 두려움과 닿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OOoo해도 괜찮아’~ ‘괜찮아’의 경험이 나에게 부족한건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두려움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저는 ‘나는 요즘 나의 삶에서 실험하는 중입니다.’ 라는 문장이 좋더라구요. 저도 종종 쓰곤 합니다. 실험은 실패할수 도 성공 할 수 도 있어요. 그렇지만 도전해보는 거죠.. 그리고, 성공이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애쓰는 것이 실험이니까요.... 때론 누군가에게 거절 당할 수 도 있고 내 안에서 생겨나는 두려움과 맞서기도 해야겠죠.. 저도 완벽한 실험 중인 것은 아니지만, 이런 마음이 생각이 든 이후로는 조금 용감해 진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매일 읽고 쓰고 나누는 이 모임을 시작한 것도 저에게는 실험 중 하나랍니다. 무엇을 위한 실험이죠? 라고 물으신다면.. 조금 더 생각해보고 답할께요 ㅎㅎㅎ
어제의 글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글을 하루 지난 오늘 나누어 봅니다.~^^
Alice2023님의 대화: 시가 시각적인 매체라는 시인 님의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시집의 크기는 다른 책들의 크기와 달랐더군요. 그제서야 시에서는 어떤 판형, 어떤 모양으로 전달되는지가 중요한 시각매체라는 말이 이해가 되었어요. 그리고 원래는 낭독으로 구술로 전달되던 문학이 아이러니하게도 인쇄술의 발달로 묵독으로 넘어갔다는 것도 재미있네요. 시 낭독회라니 7월 한달동안 낭독하고 싶은 또는 듣고 싶은 시를 찾아봐야겠어요.
시집의 책 크기를 생각해보지는 않았던것 같은데요.. 대체로 시가 적힌 책들은 크지 않은 책이 많았던것 같아요.. 가로 길이가 다른 책보다 짧은 책들도 있었던 것 같고요.. 우선은 다른 책에 비해 두껍지가 않고요... 손에 들고 다니기 좋은 크기가 많은 것 같아요. 반복해서 다시 읽어도 좋으니 들고 다녀도 좋은 크기 인걸까요?
느티나무님의 대화: 하루를 빨리 살아버린 느낌은 어떤 느낌인가요?ㅋㅋ 내일 제나님은 어떤 글을 남겨주실지 기대가 돼요 ~~
ㅎㅎㅎ 그래도 조금 여유가 있는 날이어서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일반적으로 오전 출근~ 저녁 퇴근, 빨간 날은 휴일... 이렇게 보내고 있지는 않아서요. 매주의 일정을 계획해야하는 데요... 미리 그 일정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면 가끔 미리 그날을 살아버린 것처럼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저의 실수로 작은 웃음을 전해드렸다면 좋았을텐데요.ㅋㅋㅋ
느티나무님의 대화: 저도 작가님이랑 비슷한 성향이였어서 더 공감이 되네요. 실패가 두려워서 겁쟁이가 되어 스스로 도망치기를 반복하다가 도망칠 곳이 없을때 쯤에 비로소 한 걸음씩 내딛었던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경험들이 곳곳에 있는 것 같아요
느티나무님의 대화: 우리모임에서 시를 낭독하는 일이 만들어진다면 설레겠는데요? (사실 낯가림이 조금 있긴하지만 낯가림보다 설레임이 더 커요 !!!) 기회가 된다면 참여해볼게요 ~~
저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다 생각한 것은 없어서요.. 아이디어가 있으면 나눠 주셔도 좋쿠요~~ 그냥 상상만으로도 좋기는 해요. 시를 낭독하는 날~^^
느티나무님의 대화: 올해에 유독 장례식장을 가는 일이 잦았군요. 그래서 '창틀에 앉은 죽음'이 더 섬뜩하게 느껴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죽음은 늘 곁에 있지만 의식하고 있는사람은 드무니까요. 하지만 너무 의식해도 좋지만은 않은듯해요. 죽음이라는 단어는 적당히 거리감을 두면서 가끔 떠올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죽음에 대한 적당한 거리감을 두는 것...어떻게 하는 걸까? 생각하다가 얼마 전 지인이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그때도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이었는데요.. ~~~그러니.... 현재를 잘 살아가는 방법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here and now 지금, 여기를 살아야 하지 않겠어요.. 라고 애기해 주신 것이 생각나네요..
느티나무님의 대화: 제나님 경청 ~~ 관심을 이어서 담아두는것 되게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하나씩 배워가네요 ㅎㅎ
저도 느티나무님이 나누어주시는 것으로~ 글 속 담긴 마음으로 배워가고 채워가는 것이 많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오늘은 더운 날이니 마음은 따뜻하게.... 몸은 시원한 하루이시길 바라요~^^
느티나무님의 대화: 새를 의인화해서 할머니의 죽음을 마주하며 우는 상상을 해보니까요. 소중한 사람을 보낸다는 기분은 가늠이 잘 되지 않네요.
글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요.. 새의 지저귐이 맞이할 할머니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슬픈 마음이 들어요... 그런데, 새는 이미 알았나봐요...?
느티나무님의 대화: 잔잔한 파도를 품은듯한 단어들을 자주 사용해야 그런 그릇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잔잔한 파도를 품은 듯한 사람... 어떤 사람이 만드는 그릇인가?가 중요하겠네요 어떤 그릇일까?만 생각했는데... 그릇을 만든 사람의 마음 ~ 그의 좋은 마음이 담긴 그릇... 그것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어요.
느티나무님의 대화: 7월 6일 (에세이) '어떤 검시관' 수치심, 포기, 두려움, 증오, 자기기만 이런 단어들이 주류를 이루는데요. 저도 어릴때 유난히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편이여서 스스로 자포자기하면서 시작도 전에 멈춰버리기도 하며 상처받지 않기위해 합리화를 하면서 지내곤 했죠. 머리로는 상처 없는 삶은 없다는걸 알면서도요. 그래도 지금은 아주 조금씩 앞으로 한걸음 내딛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맞아요... 느티나무님이 얘기해주신것 처럼 우리는 알고 있는데, 그 시도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아주 조금이라도 나의 속도에 맞게 내딛고 그 걸음에 힘이 차오르면 되는 거겠지요... 느티나무님의 한걸음을 응원합니다. 우리 함께 이렇게 나누고 걸어가고 있으니 좋은 곳에 다다를 거라 믿어보면 어떨까요? 저도 한걸음....부터 시작해야 할 것들 챙겨보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어제의 글 7/6의 글의 제목이 검시관이었는데요. 왜 이런 제목을 붙인걸까요? 생각해 보신 것이 있으실까요? 저는 아직 연결지어지는 것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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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님의 대화: 저도 작가님이랑 비슷한 성향이였어서 더 공감이 되네요. 실패가 두려워서 겁쟁이가 되어 스스로 도망치기를 반복하다가 도망칠 곳이 없을때 쯤에 비로소 한 걸음씩 내딛었던 것 같아요.
헉 저도 정말 회피형 인간이었던 사람이었어요. 지금도 회피형이 아니라고는 할 수는 없는데... ‘불행을 회피하는 일이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착각하지 말라‘라는 조언을 늘 되새기며 살고 있어요.
jena님의 대화: 어제의 글 7/6의 글의 제목이 검시관이었는데요. 왜 이런 제목을 붙인걸까요? 생각해 보신 것이 있으실까요? 저는 아직 연결지어지는 것이 없어서요....
타로 카드에서 '죽음' 카드는 생명이 끝난다는 무시무시한 이미지보다는 하나의 챕터가 끝나고 인생의 다음 장으로 넘어간다는 의미의, 즉 전환의 의미를 갖는데 에세이의 제목도 그런 느낌으로 붙지 않았나 싶었어요. 인생의 지난 챕터에서 쓰인, 즉 나의 '죽은' 시절에 쓰인 시를 해부하고 이것이 왜 '죽은' 시절이 되었는지를 분석하고 독자에게 공유하는 의도로 쓰인 에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이 글은 여기서 끝이 나고, 이 생각은 또 다음 계절이 올때쯤이면 바뀌어 있을 것이다." 라는 부분에서요.
저기서 누가 개를 부르고 있었는데 그게 내 이름 같다는 생각을 했네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 황인찬의 7월 p.59 (7월 7일의 시, 이름 이야기), 황인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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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님의 문장 수집: "저기서 누가 개를 부르고 있었는데 그게 내 이름 같다는 생각을 했네 "
내 이름 같다는 생각을 했다는 말이, 정말 그 개의 이름이 내 이름과 닮아서 그렇게 들렸다는 말보다는... 누가 내 이름을 불러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혹은 그런 탄식 같은 마음을 스스로 받아들이거나 해석해낼 힘이 없어서 터져나온 말처럼 읽혔어요.
공원을 걷다가 개 이름 부르는 사람들도 보았고 개 이름이 사람 이름 같다는 생각도 했지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 황인찬의 7월 p58, 황인찬 지음
하금님의 대화: 타로 카드에서 '죽음' 카드는 생명이 끝난다는 무시무시한 이미지보다는 하나의 챕터가 끝나고 인생의 다음 장으로 넘어간다는 의미의, 즉 전환의 의미를 갖는데 에세이의 제목도 그런 느낌으로 붙지 않았나 싶었어요. 인생의 지난 챕터에서 쓰인, 즉 나의 '죽은' 시절에 쓰인 시를 해부하고 이것이 왜 '죽은' 시절이 되었는지를 분석하고 독자에게 공유하는 의도로 쓰인 에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이 글은 여기서 끝이 나고, 이 생각은 또 다음 계절이 올때쯤이면 바뀌어 있을 것이다." 라는 부분에서요.
하금님이 한 얘기를 보니가요. 글의 제목이 검시관인 이유가 전환의 의미를 갖기위해서 쓰였을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죽은 시절에 쓰인 시를 해부하고 분석하고 그걸 독자에게 공유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썼다고 생각하니 좀 더 이해가 되네요.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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