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탐험단 7번째 여정 <천만 코드>

D-29
완독했습니다! 그간 접했던 작법서들은 대부분 해외 영화들을 사례로 이론들을 소개하고 있었기에 다소 이해가 되지 않던 경우도 많았습니다만, 이 책의 경우 비교적 최근까지의 국내 천만 영화들을 다루고, 그 중에서도 각각의 특성과 하나의 영화를 매치시켜 집중하는 방식으로 책의 내용이 일목요욘하고 명확히 이해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에필로그 부분에 스토리텔링의 DNA, 3요소, 에너지, 풍미요소 등으로 책의 내용을 완벽 정리한 대목은 앞으로 이야기를 시청하거나 직접 쓸 때 굉장히 유용한 체크리스트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쁩니다!
완독했어요^^ 제가 봤던 우리 영화들의 스토리 전략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아하 그래서 이 영화 성공했구나 ! 느낄 수 있었던 … 결국은 좋은 스토리에 답에 있다는 것! 주인공의 스토리에 관객에 얼마나 감정 이입하고 아이러니한 상황과 딜레마에 답답해하며 종국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거에 가에 달려 있다는 것 스토리가 답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네요 (갈등 딜레마 아이러니) 이번달에도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천만코드> 완독하였습니다!!
저도 완독했습니다 ^ㅡ^ 7월 남은 날 동안은 책에 나오는 영화 몇 편을 다시 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책을 다시 뒤적뒤적 해볼 것 같아요.
우와.. 이번엔 완독증 많이 받으시겠어요. ㅎㅎㅎ
<국제 시장>을 국뽕 영화라고, <7번 방의 선물>은 신파라고 예단하고 폄하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다른 시각을 갖게 된 것도 좋았습니다.^^
참여하고 싶습니다. 살아남는 스토리... 는 신청했어요^^
모임 끝나고 29일 후까지 완독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완독했습니다. 스토리 DNA 질문 * 누구에 관한 이야기인가? * 그가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 그것을 성취하려 애쓰는 과정의 장애물은 무엇인가? * 그것이 그녀에게 정말 절실한 일인가? 스토리텔링의 에너지: 갈등, 딜레마, 아이러니 영화라는 매체의 한계는 등장인물의 마음속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없다. 영화에서 인물의 내면세계와 캐릭터가 중심인 내면이야기를 직접적으로 설명하기 쉽지 않다. 광해는 주인공 하선의 주변에 다양한 인물들을 배치하는 것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도승지, 사월, 조내관, 도부장, 중전등을 등장시키고 각각에게 중요한 역할을 부여한다... 여러 인물과 관계를 맺도록 하면서 내면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다 <명량> 전술로 승리한다고 역사적 사실을 드러내기보다 등장인물들의 마음속을 파고들어 아군의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고 적군의 두려움을 역이용해 전세를 역전시키는 스토리텔링으로 영화적 진정성은 높아지고 기적적인 승리의 감동이 그럴듯하게 전달된 것. 작가는 역사, 뉴스, 경험, 공상 등에서 소재를 찾아내고 그걸 토대로 사건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만든다. 다만 사건에 대한 묘사와 재현을 넘어 사건을 바라보는 작가의 생각과 의견이 중요하다. 생각과 의견을 설득력있게 쓰는 것이 진실에 다가가는 일이고 이런 서사적 진실에 신빙성을 부여하는 것이 스토리텔링의 본질이다 주인공의 일관된 욕망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작가의 생각이나 의견을 역설하는 것만으로는 스토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작가가 주장하는 가치와 대립하는 반대세력의 가치를 대비시키면서 최종 결론에 도달할때, 그 주장은 설득력을 갖게 된다. 정반합 과정으로 결론에 이르는 변증법처럼 말이다 또한 반대세력이 내세우는 대립가치는 주인공과 부딪치며 주인공의 이야기를 엎치락뒤치락 반전시키면서 지적으로 흥미진진하고 감정적으로 흡인력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게 바로 스토리텔링의 작동 원리다
박경목. 천만코드 완독 입니다.
완독했습니다.
완독 신고들 해주세요!
은평모기, 박경목, leon, 바림, 리틀조이, kristine, 그멍, 비연, 꽃의 요정, 책방연희, 너부리
이번 달도 댓글이 100개를 못 넘겼네요. ㅎㅎㅎ
이번 글이 100번째 ㅎㅎㅎ
이번 글이 101번째... ㅎㅎㅎ
<천만코드>와 <숲속으로> 모두 완독했네요.
아슬아슬하게... 숲속으로도 수료증 발급이 가능했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어요.
완독했습니다 천만영화들끼리의 비교를 통해 스토리텔링의 기적에 관한 작가의 의도를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영화를 보지 않았어도 많은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잘 쓰여진 글이라 재미났습니다
완독했습니다. 이번 책도 쉽고 잘 읽혔고요. 또 외국의 사례가 아닌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큰 작품들을 분석했다는 점이 흥미롭고 좋았어요. 스토리텔링 탐험단에서 다뤘던 다른 책들의 내용과 중복되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으니까 이렇게 같은 내용을 반복하면서 숙지해 나가는 것, 매우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책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캐릭터아크에 대한 부분이었고요. "캐릭터아크는 캐릭터가 원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사이의 갈등에서 비롯된다. 캐릭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은 스토리의 극점에 다다라서야 비로소 깨닫는다"(p.174) 책에 말미에 갈등, 딜레마, 아이러니에 대한 언급도 기억에 남네요. 마치 한 부모 아래에서 나온 것처럼 연결되어 있다고 하셨죠. "어떤 인물이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하면 갈등이 생기고 갈등이 이어지다가 그 인물은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을 만나 딜레마를 맞닥뜨리고 둘 중 하나늘 선택하면 또 다시 갈등이 이어지고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다...딜레마 순간에 주목하다보면 갈등과 아이러니가 뒤따라온다...(중략)이렇게 세 형제를 순환고리처럼 이어달리기 하도록 만들수 있다면 관객의 관심,주목,집중,몰입을 지속할 수 있다. 이것이 극적 긴장감의 실체이고 재미의 본질이다(p.282)" 다만 마음에 좀 걸렸던 부분은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들었던 건데요. "<범죄도시>시리즈의 제작진은 이런 반복되는 패턴의 매력에 안주하지 않고,결말에 이르기까지의 중간 과정을 다양하게 변주함으로써 속편마다 신선함을 유지한다(p.268)'"이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선뜻 동의하기가 어려웠어요. 물론 이 책이 천만관객동원이라는 관점에서 철저히 대중성에 입각한 분석을 다루고 있고 또 이 시리즈에 대한 해석도 흥미롭긴 했지만요. 약간 사후약방문 같은 해석이 아닌가 싶었어요. 관객이 많이 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나리오를 포함한 여러 영화적 만듦새에 대한 비판들을 덮을 정도의 미덕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영화는 잘 안 되는데 오로지 이 시리즈만 흥행하고 있는 것이 한국영화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 것인지도 좀 의문스럽고요. 단지 흥행이 잘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위와 같은.. 상찬과 같은 분석이 맞는 걸까. 이 시리즈의 히트에는 그것 말고도 뭔가 다른 게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감히 해보았습니다. 이번달도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책을 골라주신 모임장님께 변함없는 감사를 드리고요. 다음 책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신청하고 또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더운데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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