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아놓고 읽는 책들 ~_~ 6월 말~7월
쌓아놓고 읽는책들
D-29

조영주모임지기의 말

조영주

불현듯, 록 발라드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서 유독 뜨겁고도 애틋했던 1989년부터 2009년까지의 20년을 배경으로, 그 시기를 수놓았던 록 발라드 51곡을 불러내어 삶의 이야기로 엮은 책이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이자 록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성대, 이경준, 정진영 세 저자가 손을 맞잡고 만든 이 책은 단순한 곡 소개를 넘어, 각자의 인생 경험과 시대의 공 기를 노래 가사처럼 섬세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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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어른의 문장들 - 흔들리는 이들에게 보내는 다정하지만 단단한 말들번역가 박산호의 어른살이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담은 에세이 《어른의 문장들》이 출간됐다. 저자는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어른’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다루며, 우리가 흔히 겪는 삶의 문제들에 대한 성찰과 조언을 책 속에 함께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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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누구나의 일생 - 오늘이 소중한 이야기 (양장본)마스다 미리의 모든 작품에서 우리는 일관된 이야기와 만난다. 『누구나의 일생』은 30대 일러스트레이터 나쓰코의 이야기이다. 시간적 배경은 ‘코로나 시기’로, 마스다 미리 작가가 그려왔던 일상의 소중함이 더욱 와닿던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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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죽음은 직선이 아니다 - 암, 도전, 진화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매혹적인 탐구베스트셀러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의 저자이자 20여 년간 암 환자를 치료하고 종양을 연구해 온 김범석 서울대학교 종양내과 교수가 의사이자 과학자로서 암과 싸우며, 생과 사의 경계를 탐구한 내용을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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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도서관에서 쌓아놓고 보는 책들. 한 번 읽을 때 50페이지를 목표로 봅니다 ~_~

조영주
조영주님의 책 꽂기: '불현듯, 록 발라드'
챕터 1까지 읽음

조영주
조영주님의 책 꽂기: '누구나의 일생 - 오늘이 소중한 이야기 (양장본)'
이 책은 사고 나서 조금씩 조금씩 읽어나갔는데, 오늘은 단번에 끝까지 달렸다. 이유는 단순하다. 반전이 있었다... 뭉클한. ㅠㅠ 흑흑...

조영주
어제 완독한 책들.

투명 나비와 마법의 돌숲에서 책을 읽다 잠이 든 소녀는 신비한 빛에 이끌려 숨골로 빨려 들어간다. 숲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여덟 개의 마법의 돌과 투명 나비를 반드시 찾아야 하는데…. 호기심 가득한 소녀(파디야)의 여정에서 만나는 다양하고 신비로운 장면에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지고 마법의 돌을 찾기 위해 풀어야 하는 문제들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의미과 가치를 담고 있다.

잠 못 드는 마을불안과 걱정은 꼬리를 물고 끝도 없이 이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과연 그 문제들이 우리가 그렇게 심각하게 붙들고 있어야 할 만큼 중요한 걸까? 《잠 못 드는 마을》은 불면증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통해 독자들에게 고민과 걱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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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조영주님의 책 꽂기: '어른의 문장들 - 흔들리는 이 들에게 보내는 다정하지만 단단한 말들'
슨상님, 두 번씩 읽으면 기억날 것 같죠...? 저 어렸을 때 어떤 책들은 열 번씩 읽었는데도 기억 1도 안 나요...

조영주
조영주님의 대화: 슨상님, 두 번씩 읽으면 기억날 것 같죠...? 저 어렸을 때 어떤 책들은 열 번씩 읽었는데도 기억 1도 안 나요...
거절의 여왕을 제목으로 소설 쓰고 싶다 ㅋㅋㅋ

조영주
조영주님의 대화: 거절의 여왕을 제목으로 소설 쓰고 싶다 ㅋㅋㅋ
“ 조직의 비호를 받을 수 없이 그야말로 칼 한 자루 차고 전국을 떠돌며 자력갱생하는 낭인 같은 신세인 프리랜서, 그중에서도 초보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들어오는 일이 일정치 않기 때문에 굶기 십상이니 의뢰를 가려 받을 처지가 안 된다. 그렇게 들어온 일을 거절하지 못하는 세월이 오래되면 거절 불가능 병은 난치병으로 발전한다. ”
『어른의 문장들 - 흔들리는 이들에게 보내는 다정하지만 단단한 말들』 p.37 , 박산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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