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마음이 급하다 보면 뭔가가 잘 안 되기 마련이지요.
다행히 그래도 이 글을 남기실 수 있게 되신 것을 보면 그믐의 로그인 문제는 해결이 되신 것 같은데요, 여전히 어려움 겪고 계시면 편히 알려 주세요.
낭독은 처음부터 참여하지 않고 중간에 들어오셔도 괜찮습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니고 그냥 각자 편한대로 즐기는 모임이에요. : )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D-29

도우리

프렐류드
오늘 그믐밤 더더욱 연극 같았습니다. 다음 그믐밤이 또 기다려지네요. 덕분에 성인이 되어서 제대로 4대 비극을 완독하게 되겠네요.
Kiara
와 정말 생생한 연기!!! 듣는데 정말 신났어요 :)
컴퓨터로 구글 밋 처음 접속했더니 막막 버벅대로 폰으로 연결되 고 한참 실랑이 하다가 겨우 들어갔어요 ㅠㅠ 그래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는 오른쪽 책으로 읽었는데요, 오늘 참여하려고 민음사책을 도서관에서 빌렸어요. 다른 부분이 꽤 많았고요, 제가 읽은 책이 약간은 조금 더 현대적(?) 말투의 번역이더라고요 ㅎㅎ 비교하면서 듣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


꽃의요정
키아라 님~담에는 꼭 8시부터 접속하시어 주인공을 맡아 주세요. 술맛멋에서의 멋진 시낭독? 절대 잊지 않을 거예요~!!
이연수님과의 쌍두마차 기대해 봅니다.

김새섬
쌍두마차 ㅋㅋㅋ 걸상에 이어 정말 오랫만에 듣는 단어네요.

꽃의요정
리어왕에서 고어를 많이 배웠습니다. ㅂㅇ가리개부터...
오셀로도 하는 건가요? 이렇게 셰익스피어 님의 책을 읽게 될 줄이야~ 2025년도 감동입니다.
2024년 여름도 그믐 덕분에 즐거웠었거든요 ^^
Kiara
앗 모임이 8시부터였나요? 8시반으로 알고 있었어요 ㅠㅠ 휴휴 그래도 저는 좋았답니다 왠지 배역 없던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ㅋㅋㅋ

프렐류드
8시 29분부터 입니다. ^^
Kiara
아~ 일찍 준비하고 들어오라는 말씀이셨나봅니다 ㅎㅎ 확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프렐류드님 :)

꽃의요정
맞아요~ 아마 이름 입력을 해야 들어와지는 거 같아요. 저도 첨에 안 들어가져서 헤메다가 이름 입력했더니 회의장에게 요청이 돼서 방이 열리더라고요. (아닐 수도 있음주의)

도우리
구글 계정으로 들어오시는 경우 이미 입력되어 있는 이름이 있으면 별도로 이름을 치실 필요가 없을 것 같고요, (예를 들어 홍길동) 만약 계정이 전혀 없다면 처음에 원하시는 이름을 적으면 되나 봅니다. 이때의 이름은 반드시 실명일 필요는 없는 듯 해요. (예를 들어 제임스딘)

도우리
참고로 모임은 제가 약 10분 전에 미리 열어 놓습니다. Fly me to the moon 배경 음악도 깔아 놓고요. 아래 영상의 음악과 화면이 보이신다면 맞게 들어오신 거에요. ^^
https://youtu.be/bPsfrRG-1YQ?si=5sjFIBPEbXxIWlHB

꽃의요정
전 막 이상한 데서 끊어 읽어서 머릿속에서 식은땀이 줄줄
그나저나 @물고기먹이 님 대사 욕 많이 나오던데 아가들의 귀는 잘 막으셨나요? ㅎㅎ

물고기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부터는 저도 이어폰을 연결해서 듣는데 재미를 보고 있었는데
제 입에서 "개같은....뭐시기"가 나오자마자
첫째아이 눈 똥그래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별85
ㅎㅎ ~욕을 세익스피어 <리어왕>에서 배우는 것도 색다른 느낌입니다^^;;
<리어왕> 낭독하는 엄마의 모습이 더 멋졌을거요~~~^^

김새섬
<리어왕> 낭독하는 엄마의 모습이 더 멋졌을거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어제 두 에드 (에드거와 에드먼드)를 소화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원래 2역을 드릴 때 하나는 엑스트라로 드려야 되는데 에드거가 누군지 기억이 안 나더라구요.
낭독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 분이 제가 알던 거북별85 님이 맞나 깜짝 놀랐어요. 완전 멋지셨어요~~

거북별85
ㅎㅎ 감사합니다~어색하지만 않았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신없이 읽어서 제 목소리를 모르거든요~^^;;
나날이 발전하는 그믐 낭독회입니다 어제는 멋진 극단주같으셨어요^^

수북강녕
이어폰 끼고 낭독회 할 때 주변인들은 앞뒤가 이어지지도 않는 단편적인 대사만 듣게 되므로 안 그래도 '읭?' 싶은데, 거기서 찰진 욕이 나왔으니 얼마나 '읭?'이었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꽃의요정
욕도 각 출판사마다 달라서 비교해 보고 싶었지만, 저의 사회적 지위와 명성과 미모, 지성 , 재산 등등 때문에 그만두기로 했어요.

SooHey
느낌적 느낌으로 민음사판이 갑인 듯합니다. 판소리 너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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