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D-29
오~! 낭독의 여신 Kiara 님~! 환영합니다~ 저희에게 한수 가르쳐 주세요. ^^
으앗 부끄럽습니다!! ㅋㅋㅋㅋㅋ 요즘 목 이슈로 목구멍에(?) 주사도 맞고 그랬어요. 관리 잘 해서 낭독에 참여하겠습니다 꺄 두근두근
네? 상상만 해도 너무 아프네요. 23일에 봬요!
그러게요. 목구멍에 주사라니 정말 오싹하네요. 꽃의요정 님도 23일에 만나요~~
아이고, 목 이슈라니 무슨 일이실까요? 아직 낭독일이 날짜가 남아 있으니 꼭 정상적이고 낭랑한 목 컨디션으로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지난달에 신청했는데, 막상 그날 까먹었습니다. 그 다음날에야 생각이 나서 속상했답니다.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함과 설렘을 가지고 다시 한번 신청할게요.
이번엔 꼭 달력에 체크해 주세요. 저희가 앱이 아니라 앱푸시 기능이 없어서 날짜를 직접 챙겨주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하지만 그만큼 정말 재밌답니다. : )
@모임 오늘은 휘영청 보름달이 뜨는 밤입니다. 다들 <리어 왕> 잘 읽고 계신 거...맞지요? 낭독일이 23일이라 2주도 남지 않아 리마인더 드려봅니다. 모두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네~ 저는 다른 책을 찾다가 책장에서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리어왕 스페셜 버전?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할 때 받은 책 같은데, 갑자기 하늘에서 선물을 내려주신 느낌이었습니다~! 기대돼요 ^^
저희 집에는 이 세트가 다 있어요. 일전에 모아서 찍었던 사진도 올려 보고 당시에 제가 썼던 글도 공유합니다. ^^ ------ 세상에나, 책 제목이 안 나오는 책 표지가 있다? 바로 민음사 에서 2021년 민음사 북클럽을 위해 만든 특별판 세계문학이다. 얼마 전에 <리어 왕>을 다시 읽다가 이때 함께 출간된 4권의 표지들을 살펴 보았다. 한 권 한 권이 강렬한 색채와 과감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아트북이다. 민음사 미술부 유진아 디자이너님의 손길로 책 표지가 예술작품으로 탈바꿈했다, 색상도 그렇지만 과감하게 책 제목을 생략한 그 센스가 놀랍다. 제목은 없지만 표지에 등장하는 오브제들만으로도 어떤 책인지 유추해 볼 수 있다. 책 5권을 나란히 놓고 표지를 들여다 보다가 공통점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인물의 옆모습. 모든 표지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이 기하학적인 옆 모습은 혹시 책을 읽는 우리 독자 또는 작가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오! 이런 시리즈였군요! 예뻐요^^ 저도 혹시 집에 더 있나 찾아 봐야겠어요~
앗 이 표지들 보니까, 왼쪽아래 초록 표지 책이 책장 어디엔가 있는 것 같아요!! ><
저는 이미 <리어 왕>을 읽었기에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그믐밤이 다가오면 다시 한번 책을 손에 잡아볼게요.
셰익스피어는 그 누구보다 연극 무대에서 사랑받는 작가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끊임없이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무대에서 공연되고 있지 말입니다 5-6월에는 AI 가 햄릿을 기반으로 만든 곡들을 기반으로 한 1인 롹콘서트 <보이즈 오브 햄릿>이 서울 남산 국립극장 무대에 올랐고, 기네스 펠트로 주연의 영화로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7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도 상연되고 있는 한편, 우리가 지난 달에 읽은 <맥베스>를 주제로 한 이머시브 연극 <슬립 노 모어>도 8월부터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있어 소개해 봅니다 슬립 노 모어 소개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A%AC%EB%A6%BD%20%EB%85%B8%20%EB%AA%A8%EC%96%B4 호텔 전 층 (1~6층) 의 100여 개 방에서 맥베스의 각 장면이 총 3회의 루프로 계속 공연되고 있고, 관객은 들어가는 방, 만나는 배우를 따라 3시간 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맥베스의 막과 장을 순서없이 관람하는 형태의 색다른 연극입니다 뉴욕 여행을 가면 <슬립 노 모어>를 보는 것이 상당히 멋진 일정 중 하나로 자유여행객들에게 알려졌던 것 같은데, 서울에서도 공연이 열리자마자 거의 매진;;; 이기는 하네요 저는 맥베스와 맥베스 부인을 최대한 따라다니며 극을 관람할 계획이에요 죄를 짓고 '더 이상 잠들 수 없는' 맥베스 부부를 따라다니다 놓치면! 그때부터는 세 마녀를 찾아다닐 생각입니다 관객 참여 연극 <슬립 노 모어>도 보고, 독자 참여 낭독회 <리어 왕>도 즐기려고요 ㅎㅎ
'이머시브 연극' 이라는 단어도 새롭게 배워갑니다. 약간 고급진 방탈출(?) 비슷한 것 같긴 하지만 훨씬 더 강렬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슬립 노 모어> 기대되어요.
엄첨 재밌을 것 같은 연극이네요. 언젠가는 꼭 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가님들이 낭독해주시는 낭독회는 참석해봤지만 직접 낭독하는 모임은 처음이에요! 리어 왕은 몇 번인가 읽어봤지만 요번 낭독을 위해서 열린책들 버전을 빌려보았습니다. 낭독회 기대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참여 신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직접 낭독하는 맛이 또 있답니다. : ) 참고로, 그믐밤에 낭독하기로 한 버전은 민음사 판입니다. 물론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것도 전혀 무리는 없습니다만 어느 부분을 읽고 있는지 한 눈에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어 미리 조심스레 말씀드려요. 듣는 사람으로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버전 이외의 다른 출판사 버전의 책을 듣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지만 읽는 사람으로서는 다소 당황하실 수도 있어 공유드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그믐밤 (7월 23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구글 미트 링크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해 주시고, 23일 수요일 저녁 8시 29분에 만나요. https://meet.google.com/dfb-pgzm-yqr 여러분의 의견을 취합하여(?) 이번에도 제 마음대로 진행해 볼까 하는데요, 다들 괜찮으실까요? 다른 아이디어 있으시면 언제든 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찬성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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