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창의성이라는 건 결국 학습된 창의성..
탐색하고 학습한 방대한 데이터에서 뽑아낸 인간의 생각이 미치지 못한 거의 무한대 분의 1.. 의 '조합'이 놀라운 창의성 처럼 느껴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만 총총..
[도서 증정] <먼저 온 미래>(장강명)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GoHo
김맛
출장 중에 정신없이 다 읽었습니다. 리디에 아래처럼 서평을 남겼어요.
AI시대에 가장 부족한 건 질문이었다. AI에 의해 가치가 뿌리채 흔들리는 세상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질문들을 길어올리는 귀한 책. 김새섬 대표님의 쾌유를 빕니다.
‐------ 앗 1장만 읽는 거였군요!!!
저는 바둑이 AI에 의해 정복된 시점에서 작가님의 질문이, 그러므로 모든 분야가 AI에 의해 정복될 것인가? 보다는 다음은 어느 분야인가, 그리고 내 분야에 AI의 지배가 도래하면 우리는,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로 보였어요. 그러므로, 문학이 이러저러한 이유 때문에 정복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전망은 그 타당성과 별개로 질문과 맞지 않는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 추가로, 리디북스에서 목차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수정이 필요해 보여요.


SooHey
+ 추가로, 리디북스에서 목차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수정이 필요해 보여요.
-> 알라딘 e북도 그렇습니다. 목차가 이렇게밖에 제시되지 않나봐요 ㅠ

동아시아
소 제목이 목차에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말씀이시지요? 소제목 이하의 글들은 독립된 한 편, 한 편이 아니라 장 전체의 논리적 흐름 속에 있다 보니 종이책에서도 목차를 잘게 나누지 않고 각 장으로만 분류하였습니다. 그런데 전자책 독서에 익숙한 분들께는 불편한 요소가 되는군요...😭
김맛
아닙니다. 소제목이 아니라 각 장 구분이 아예 없어요. 제가 올려드린 캡처 다시 확인부탁드립니다. 추천의 글 다음에 바로 판권입니다..


동아시아
앗... 내용 확인했습니다. 전자책 제작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습니다. 방금 전 제작업체에 수정 요청해 두었습니다. 수정 후 각 플랫폼에 파일 교체 요청하면 다음 주 중에는 문제 해결된 파일로 재다운로드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고,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맛
감사합니다 ^^

반디
문학의 영토에 승부는 없지만, 일종의 튜링 테스트를 벌일 수는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