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의 원자폭탄이 연쇄적으로 폭발하며, 끝이 나지 않는 폭발이 일어날꺼라는 가능성 속에 실험이 진행되었듯, 알고리즘과 AI는 주어진 과제의 해결에 무섭도록 맹목적입니다. 신약의 개발과 생화학무기의 개발이 코드 하나 차이로 가능하다는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가치를 우선한 기술에 대한 가능성은 회의적입니다. 신기술에 대한 법체계의 구축도 많은 시간을 요하는데, 인문학판 맨해튼 프로젝트는 과연 어떻게 해야 성공할지 의문이 듭니다. 그러나 챕터를 통들어 내린 결론은 AI에 대한 리터러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개인으로서는
[도서 증정] <먼저 온 미래>(장강명)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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