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도 물론 좋지만 작가님의 장편 너무나 기다려져요~!
[북다] 《애정망상》 권혜영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7/2)
D-29

도림천
푸린
뭔가 결말이 마냥 행복할 순 없을 거 같은 느낌으로 책을 덮었습니다.ㅎㅎ 특히 가람의 맹목적인 애정은 더 그렇구요.

편집자향
여러분 ㅇ.ㅇ 제가 준비한 질문이 이제 딱 두 가지 남았습니다~
이 질문들을 드리는 동안 독자님들도 질문을 생각해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v
작가님께서 가장 최근에 출간하신 책이 저희 《애정망상》인데요. 다음으로 출간 준비를 하고 계신 책이 있다면, 혹은 집필하고 계신 원고가 있다면 이후 계획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권혜영
앞으로 많은 책들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만간 단편소설 두 편이 각각 책으로 묶여서 출간될 것 같고요.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장편소설을 두 편 썼는데, 이것들도 퇴고하고 다듬어서 출간 준비를 순차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편집자향
오~~ 기쁜 소식이네요. ヽ(✿゚▽゚)ノ

포테포튜드
오호~ 응원하겠습니다 ~~ !! 🥰

포테포튜드
오호.. 저는 왕자도 가람도 모두 미완으로 끝나게 될 줄 알았는데(왕자는 계속해서 신체를 찾으러 다니고, 가람은 집착할 다른 남자를 찾는..) 왕자는 나름의 행복한 결말이군요~ 가람은 가람의 캐릭터와 딱 어울리는 결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