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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원고] 출간 기념 독서 모임
D-29
개츠비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사실 남의 집에서 제멋대로 한 건 윤여사였죠. 무슨 일을 날거라고 지레 짐작당하는 입장도 썩 유쾌하진 않을 것 같았어요. 꼭 소리지르거나 신체적 위해를 가하지 않아도 가능한 폭력의 형태는 다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