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오늘 8월 1일 자정이면 7월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은 마무리합니다. 1994년 7월을 연상시킬 정도로 후텁지근했던 2025년 7월 싸늘한 소련 몰락의 서사를 여러분과 함께 읽어서 행복했습니다. 우리 8월에 또 함께 벽돌 책 읽어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4. <소련 붕괴의 순간>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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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연해
저야말로 감사하지요. 책걸상과 벽돌 책 모임 덕분에 삶이 더 풍성해지고 있거든요. 힘든 시기를 지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정성스럽게 모임 이끌어주셔서 늘 정말 감사합니다. 8월에 나눌 이야기도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이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무탈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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