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칸트에 관한 재미있는 책이 한 권 나왔었어요. 이 책도 이런 주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칸트, 하이젠베르크, 보르헤스의 집단 평전을 겸한 실재를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책이랍니다.

천사들의 엄격함 - 보르헤스, 하이젠베르크, 칸트 그리고 실재의 궁극적 본질인문학자이자 문학 비평가, 철학자이기도 한 윌리엄 에긴턴의 책으로, 아르헨티나의 시인이자 소설가 보르헤스, 불확정성 원리를 주창한 물리학자 하이젠베르크, 근대 계몽주의 철학자 칸트라는 세 사람의 삶과 저작을 독창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실재의 본질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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