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하나의 사건> 신청 문항이 빠져있어 '바라는 말'에 신청했습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서리북 클럽> 두 번째_편집자와 함께 읽는 서리북 여름호(18호) 혼돈 그리고 그 너머
D-29

stella15

서리북editor
앗, 감사드려요! 수정했습니다. : )

스마일씨
우아 기대됩니다!
만렙토끼
서리북을 또 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새섬
드디어 『서울리뷰오브북스』 여름호(18호) 독서 모임이 시작되었네요! 이번 호에 저의 부족한 글을 싣게 되어 영광입니다. ^^
사실 @서리북editor 님께 4월 27일까지 원고를 보내드리겠다고 메일을 드리고는, 안타깝게도 26일에 제가 갑자기 쓰러지는 바람에 걱정을 많이 끼쳐드렸을 것 같아요. 원고는 그전에 이미 탈고한 상태였지만, 몇 가지 다듬고 싶은 부분이 조금 있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마음 졸이며 기다려주신 편집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 다른 필자분들의 글은 읽어보지 못했는데요, 이번 모임에 함께 참여하며 천천히 그리고 꼼꼼하게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새섬
모임에 참여하겠다고 하고선 별 활동이 없었기에 많이 쑥스럽습니다. 실은 어제 막 완독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여름 계간호이니 7월 30일 정도에 끝냈다고 해도 나쁘지는 않다 라며... 자조해 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새섬
혹시 저의 원고를 미리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저의 그믐 블로그에 올려진 전문을 참고하여 주세요. https://www.gmeum.com/blog/kokura/6494
제가 쓴 글 이외에도 수준 높고 다양한 글들이 많이 실려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에 강양구 지식큐레이터 님이 이끄시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의 서평을 백승욱 교수님께서 써 주시기도 하셨네요. https://www.gmeum.com/meet/2663
만렙토끼
새섬대표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녹색의시간알렙
“ 먼저 1번 문제. 그믐에서의 정답은 ‘약 0.25배 어렵다’이다. 다시 말해 어떤 책을 읽자고 제안하는 사람을 찾는 건 의외로 그리 어렵지 않다. 그 제안에 따라서 책을 읽을 사람을 구하는 게 그보다 4배가량 어렵다. 이 문제를 풀기 어려운 것은 그믐처럼 누구나 모임지기가 될 수 있는 오픈형 플랫폼이 이전에 없었기 때문이다. ”
『서울리뷰오브북스 18호』 최현진 외 지음,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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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시간알렙


녹색의시간알렙
“ 다음 2번 문제. 그믐에서의 정답은 ‘1.5-2배로 증가한다’이다. 얇고 가벼운 책을 읽자고 하면 사람이 더 모이지 않겠느냐고? 커피 쿠폰으로 유혹할 수 없는 진지한 독자들은, ‘쉽게 읽을 수 있다’는 말로도 유혹할 수 없다. ‘신상품(신간)’이라는 말에도 그들은 시큰둥하다. ‘이 책으로 과연 멤버를 몇 명이나 모을 수 있을까’ 싶었던 두껍고 어려운 책들을 읽겠다고 손을 드는 이들이 오히려 많았다. ”
『서울리뷰오브북스 18호』 최현진 외 지음,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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