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로 📙 읽기] 22. 네버 라이

D-29
도서관 상호대차 신청 갑니다..!
방주..재밌어요. 여름이라 그런가 으스스한 얘기가 잘 읽히네요.
방주주인공 슈이치는 대학 시절 친구들, 그리고 사촌 형과 함께 산속의 지하 건축물을 찾아간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길 잃은 가족 세 명과 함께 지하 건축물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다. 다음 날 새벽녘, 지진이 발생해 출입문이 커다란 바위로 막히는데...
저도 <방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히 마지막 반전이 정말 제대로였습니다. 맞춘 사람이 있을까 싶더라고요.
방주 추천글도 많군요. 다음번엔 방주를 읽어봐야겠습니다
<걸 온 더 트레인>이라는 작품도 재밌게 읽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공통점은 영국인 작가, 미스터리, 반전. 쓰다 보니 그닥 많진 않네요.
걸 온 더 트레인2015년 1월, 영국과 미국에서 출간된 <걸 온 더 트레인>은 영미권 소설 시장을 온통 뒤흔들어 놓았다. 2015년 현재 25주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명단에 오른 이 책은 그중 19주 1위를 기록했고, 영국에서는 댄 브라운의 <로스트 심볼>을 제치고 20주 1위를 기록하여 역대 최장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웠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B-3. 해시태그나 키워드 3개를 이 책에 붙인다면?
화제로 지정된 대화
B-4. 완독한 소감을 남겨주세요.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하루하루 찜통속의 만두가 되어가던 찰나 며칠 동안 책 읽는 즐거움을 다시 알려준 고마운 책입니다. 어려운 책은 책장이 잘 안 넘어가서 괜히 자책하게 되고 그랬는데 역시 독서란 즐거운 활동이었어요. 함께 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__^
저도 재밌는 책으로 다시 독서를 시작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주변에서 다들 재밌다고 추천을 해줘서, 읽어보려고 서재에 담아놨는데도 계기가 없으니까 안 읽고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모임을 통해서 읽을 수 있는 계기를 얻고, 오랜만에 책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하고 나누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왜 다들 그렇게 네버라이라는 작품을 추천했는지도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요!! 앞으로 신간 쪽에서 프리다 맥파든이란 이름이 보이면 제일 먼저 읽어볼 것 같네요. 전 다음엔 '더 코워커' 읽어보려고 합니다^^
몇몇 추천글을 보고 담아두기만 했다가 이번 기회에 읽게 되어 좋았습니다. 진실은 무엇일까, 이선과 트리샤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을까 하며 몰입해서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전 사실 1인칭 시점 화자의 추리소설에 익숙하지 않은 편입니다. 최근에야 1인칭 시점은 화자의 말과 생각을 신뢰할 수 없는 것이라는 걸 조금씩 깨닫고 있어요. 그 관점에서 네버라이도 다시 읽으니 화자의 생각과 말이 달리 다가오는 부분이 있네요. 그런 묘미를 조금 체험해본 시간이었습니다~
엉뚱한 데서 범인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죠.
네버 라이 p.222, 프리다 맥파든 지음, 이민희 옮김
스포일러 때문에 깊게 말할 순 없지만, 이 책의 모든 문장 중에 가장 충격적인 문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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