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미술이야기 혼자 읽기

D-29
2권 시작 2025.6.23~
III 로마미술- 강한 나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가 1. 티베르 강가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나라로 체르베테리 유적 에트루리아 테라코타 관 늑대와 로물루스, 레무스 형제 조각 포르투누스 신전 이탈리아 토착문화, 에트루리아 볼테라 : 볼테라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에 위치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산악 마을이다. 볼테라의 역사는 기원전 8세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에트루리아, 로마, 중세 시대의 상당한 구조물들이 남아 있다.(위키) https://thruguide.tistory.com/295 볼테라의 문화적 전통은 에트루리아, 로마 이전의 민족: 성문, 아치 기술, 검투사 시합, 신전
[중앙박물관특별전, 에트루리아] 에트루리아 문명과 신전 건축 https://dapsa.kr/blog/?p=63750#google_vignette 체르베테리 유적: 체르베테리는 이탈리아 라치오주 로마현에 위치한 코무네다. 에트루리아인들의 네크로폴리스로 잘 알려져 있다. 체트베레리는 에트루리아인들의 도시 국가 중 하나로 믿어지고 있다. (위키) 에트루리아의 테라코타관, 루브르박물관에 가야 볼수 있음 테르코타: 점토로 모양을 빚어서 구워낸 조각
파에스툼: 파에스툼은 마그나 그라이키아에 속한 티레니아해 연안의 고대 도시이다. 파에스틈 유적에는 기원전 600년에서 기원전 450년 사이에 도리스 양식으로 지어진 세 개의 신전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여러 건물의 기단부, 도시의 성벽, 원형 경기장, 포장도로 유적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 (위키) 그리스 초기 건축이 그리스 본토보다 더 잘 남아있음, 신전 3채 헤라제2신전: 지붕선까지 완벽하게 남아있음 바실리카 이탈리아 중부, 티베르 (테베레 강), 라틴족 등장 (라티움) 라오콘과 그 아들들 조각상, 라오콘: 트로이전쟁시기 트로이 제사장 , 트로이 목마를 성벽 안으로 끌어드려 불태우자 주장, 포세이돈 노여움을 사서 자식들과 함께 뱀에 물려 죽음 로마인들은 트로이의 영웅 아이네이아스를 선조로 믿음. 베르길리우스 <아이네이스> 아이네이아스의 이야기 아이네이아스, 우리나라의 환웅, 환인? 정도임 로물루스, 레무스 쌍둥이
로마 지배층이 공동체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자신의 권력을 강하게 만드는 길이었음 그리스 민주주의와 달리 로마는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거나 영웅을 만드는데 거리낌 없었음 이상적인 공동체를 표현한 작품이 아니라 개인을 기록 로마, 카피톨리노박물관 <집정관, 호민관, 원로원의 조화> 원로원은 군대지휘할 권한이 없었음 민회에서 투표로 선출하는 집정관이 로마군의 총지휘권이 있었음 평민계급 대표하는 호민관에는 원로원 결의를 거부할 권리와 평민의 의견을 모아서 법을 만들 권리가 있었음 삼권분립의 시초
로마공화정: 소수 엘리트에 의한 지배라는 정치체제를 지키면서도 건전함과 합리성을 유지하지 위한 정치적 실험이었고,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난처한 미술 이야기 2 - 그리스.로마 문명과 미술 : 인간, 세상의 중심에 서다 382, 양정무 지음
2. SPQR, 실패해도 무너지지 않는다 #포로노마노, 쿠리아 율리아, 베티의 집, 아우구스투스 황궁, 이수스 전투 모자이크 쿠리아 율리아 로마 원로원 건물 바실리카: 내부를 벽으로 나누지 않고 뻥 뚫어놓은 직사각형 모양 건물 , 복합 공공기관, 기독 교 공인 이후 성당건축으로 변모 SPOR senatus populusque romanus 로마의 원로원과 시민 주거건축: 인술라-로마 평민들이 거주하던 집단 주거시설. 현대의 주상복합 건물과 유사, 5-7층 도무스-로마의 상류층, 귀족들이 거주하던 개인주택, 외부와 차단되어있는 단독주택 형태 (폼페이의 주택들) 회화: 폼페이-지방 경제의중심지였던 폼페이, 부를 누린 로마인들의 고급주택 가득. 집의 내부에 신화 장면, 풍경을 담을 다양한 회화 장식 (기초적인 원근법, 4단계로 발전, 로마 회화사의 기준이 됨) 1기: 그리핀의 집 2기: 보스코레알레 신비의 집 3기: 아우구스투스 황궁, 보스코트레카세의 황제의 집 4기: 네로황궁, 베티의 집 모자이크: 바닥장식으로 유행 (이수스 전투 모자이크)
3. 제국을 향한 비전: "천천히 서둘러라" # 프리마 포르타의 아우구스투스, 최고 사제의 모습을 한 아우구스투스, 아라 파치스 로마초대 황제 아우구스 투스의 조각상, 대략 150여개, 최초로 발견된 지명을 따라 프리마 포르타의 아우구스 투스라고 부름 아라 파치스 (평화의 제단이라는 뜻) 내전을 끝내고 황제 자리에 오른 아우구스투스가 제를 올린 곳 로마인들은 실용적인 용도로 예술작품 제작, 조각은 대부분 왕족, 귀족 가문의 위엄을 알릴 목적 아우구스투스 조각 - 프리마 포르타의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위엄, 지도자의 권위 표정, 시민 지도 자세 - 최고 사제의 모습을 한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신성성이 극대화, 의상, 동작을 활용, 존엄함 강조 아라파치스: 평화의 제단 - 사면의 조각으로 장식된 제단, 아우구스투스가 제국의 평화와 황제 가문 번영을 위해 제작 - 동쪽면 대지의 여신, 서쪽면 로물루스와 레무스, 남쪽면 아우구스투스 일가, 북쪽면은 로마 원로원의원의 모습 - 국가기념물에 황족 일가 등장, 공화정--> 제정 반영
4.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 # 아피아 가도, 트라야누스 기념주, 콜로세움, 진실의 입, 판테온 천마총유리잔, 경주 황남동 상감 유리구슬, 경주 98호남분 유리병: 로마와 페르시아를 통해 한반도까지 흘러옴 카스트룸: 정복한 민족을 통치할 목적으로 만든 계획도시들 다키아 원정 진실의 입 조각: 하수구 뚜껑 제반시설 - 도로: 총길이 85000키로 - 하수도 -수도교: 아치 이용해서 제작, 퐁뒤가르 아치를 활용한 공공시설 - 콜로세움: 원형극장, 긴쪽 지름이 189미터, 약 5만명 수용, 아치를 둥글게 두른모습, 1층 도리아식, 2층 이오니아식, 3층은 코린토식 기둥활용 - 판테온: 모든 신을 위한 신전--> 성당--> 이탈리아 국립묘지, 지름이 43미터인 구형테, 가운데 기둥 없고, 천장 가운데 통풍과 채광을 위한 구멍 있음. 현관부분은 그리스 신전양식 참고
5. 고요한 멸망과 드넒은 부활 # 카라칼라 목용장, 빌라 아드리아나, 산탄젤로 성, 티투스 개선문,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3세기부터 쇠락의 길 동서로 분열, 476 서로마, 1453 동로마 멸망 균열의 전조 - 라티푼디움: 전쟁으로 정복한 지역의 노예들을 부려 운영했던 대농장 --> 일반 백성들의 삶이 황폐해짐 - 카라칼라 목욕장: 카라칼라 황제가 백성을 위해 지은 대규모 리조트 --> 나라 전체가 고위층 사유물로 전락했다는 증거 내세관의 부재 - 정해진 죽음의 방식이 없었음 vs 이집트는 내세관이 확고했음 -로마의 무더양식: 저마다 원하는 방식 채택 (예, 피라미드 형태의 로마 무덤) - 사후세계를 제시한 기독교가 로마에 침투 로마의 분열 - 동로마 서로마의 분열 - 명목상의 통일: 서로마가 작은 영지들로 분열되고, 동로마의 지배 받음 - 동로마 멸망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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