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미술이야기 2-8 완독

D-29
페사로 가문 남성들 의상을 보면 세부 질감까지 붓 터치로 잘 살렸어요. 호화로운 의상을 생생하게 묘사해 페사로 가문의 위엄과 권위를 드러낸 거죠. 인물마다 표현 방식도 달라요. 천상의 성인들은 원색을 이용해 신비하게 표현했고, 지상의 인물들은 질감이 살아 있는 고급스러운 의복으로 실체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이렇게 다채로우면서도 정교한 색채 표현은 16세기에도 여전히 색채가 베네치아 미술의 중요한 특징이라는 걸 보여주죠.
난처한 미술 이야기 6 - 초기 자본주의와 르네상스의 확산 : 시장이 인간과 미술을 움직이다 566-567, 양정무 지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7권 르네상스의 완성과 종교개혁: 미술의 시대가 열리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I 영광의 도시를 꿈꾸다 로마 르네상스
1/ 두 대의 우주선이 있는 도시 #로마, 콜로세움, 판테온, 로마의 몰락, 로마 재건축, 교황, 성 베드로 대성당 - 중세 유럽인들은 고대 로마의 유적들을 방치했고, 14세기부터 교황이 로마를 비우면서 로마는 황폐해짐 - 15세기 초반, 로마로 다시 돌아온 교황은 자신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로마를 최첨단 도시로 재건축함 <로마제국의 위대한 유산> - 판테온: 기원후 120년에 지어진 신전, 시하학적 규칙성을 자랑 - 콜로세움: 기원후 70년, 원형극장, 웅장한 규모와 기하학적 논리 참고) 하인리히 퓌슬리, 고대 잔해의 위대함 앞에서 절망하는 예술가 <몰락한 로마> - 로마 유산을 이교도 문화로 취급한 중세 기독교인들 --> 14세기 종교적 수도의 기능 잃음 - 아비뇽유수: 14세기 교황청이 프랑스 아비뇽으로 이전 --> 교황청이 로마로 되돌아오는 과정에서도 교황 난립 --> 양면적 모습의 고대로마. 위대한 도시 vs 폐혀가 된 모습 <교황의 로마재건축> - 성베드로 대성당: 교황 율리오 2세 - 로마시내 도로 재정비, 현대적 계획도시 모습으로 변심
2/ 교황과 황제 #교황, 황제, 카를5세, 인문주의자, 인쇄혁명, 사색하는 인간, 신플라톤주의 - 16세기 교황: 가톨릭교회의 최고 권위자로 족벌정치 기반으로 가문의 세력 확장 -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는 교황과 라이벌 구도 형성 - 16세기 유럽: 인쇄혁명, 인문주의자들의 활동 - 미술에서 사색하는 인간상, 신플라톤주의 철학이 반영된 제품 제작 <교황과 족벌정치> - 교황령을 다스린 실질적인 군주로서의 교황 --> 가톨릭 교리 바탕으로 사죄권을 행사 - 족벌정치: 선거권 있는 추기경단을 교황의 측근으로 채워 권력 안정화 <교황과 황제의 대립> -교회 인사권인 서임권 문제를 두고 교황과 황제가 갈등 --> 힘으로 제압한 황제 vs 파문으로 맞선 교황 - 황제는 교황처럼 투표 통해 선출, 세습 가능 - 황제 자리 세습한 합스부르크 가문, 카를 5세 등장 - 카를 5세 권력을 견제한 프랑수아 1세 --> 파비아 전투를 통해 대립 --> 교황 바오로 3세에 의해 화해 참고) 프란체스코 살비아티, 바오로 3세의 역사 <인문주의자의 부상> - 신 중심의 세계에서 인간성 회복 꾀한 문화부흥운동 --> 인문주의자들은 종교와 대립하지 않고 교회의 틀 안에서 연구 진행 --> 학문적 운동, 현실정치에 영향 끼침 <출판과 지성의 시대> -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등장 - 신플라톤주의: 정신과 영훈을 중시한 형이상학적 철학, 미켈란젤로의 작품에 잘 드러남 -->> 조각은 돌에 깃든 형상에서 생명력을 끌어내는 작업으로 인식 예) 미켈란젤로, 교황 율리오2세 무덤을 위한 죽어가는 노예 - 미술속 새로운 인간형 등장, 사색, 철학적 분위기 예) 알브레히트 뒤러, 멜랑콜리아
15세기에 만들어진 도나텔로의 성 게오르기우스 조각상과 비교해봅시다. 옆에있는 사진들을 한번 보세요. 왼쪽 도나텔로의 작품은 확신과 의지가 굉장히 뚜렷이 드러나지만, 오른쪽 미켈란젤로의 조각은 그런 부분에서 좀 주저하는 면이 있습니다. 인간을 확신에 찬 모습보다 불확실성으로 점철된 존재로 그려내고 있지요.
난처한 미술 이야기 7 - 르네상스의 완성과 종교개혁 : 미술의 시대가 열리다 84, 양정무 지음
3/ 신이 내린 사람,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 피에타, 다비드상, 교황의 길, 아담의 창조 <미켈란젠로와 교황의 길> - 새로운 교황 즉위기념, 라테라노 대성당부터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까지 열리는 퍼레이드 경로 - 카피톨리노 광장: 카피톨리노 언덕에 위채, 광장의 건축물과 바닥, 청동 기마상 배치까지 모두 미켈란젤로 작품 - 성 베드로 대성당: 4세기 성당 허물고 16세기부터 새로 지은 건축물 <미켈란젤로의 초기작> - 피에타: 데뷔작, 24살, 절제된 표현과 철학적 느낌 --> 비슷한 시기의 피에타는 감정이 노골적으로 표현됨 - 다비드 상: 피렌체 정부 요청으로 제작, 사람의 3배 달하는 크기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 - 교황 선출 행사가 이뤄지는 권력의 핵심장소, 청장화 - 해부를 통해 인체구조 연구 - 프레스코 작업 기법, 성경의 인물과 사건이 소재, 공간의 특성 활용해 인물을 역동적으로 표현
4/ 우아한 르네상스의 완성, 라파엘로 #라파엘로, ,브라만테, 코르틸레 델 벨레데레, 교황의 방, 아테네 학당, 시스티나의 성모 - 미켈란젤로의 경쟁자, 동시대 거장들의 화법 모방, 융합, 자신만의 스타일로 발전 - 교황궁 4개 벽화, 아테네 학당 (그리스 로마 철학 포용, 르네상스 인문주의 수용하는 가톨릭의 자신감) <미켈란젤로의 라이벌> -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천장화 작업할 무렵, 라파엘로는 브라만테의 추천으로 교황 집무실의 벽화 그리기 시작 - 브라만테: 성 베드로 대성당의 재건축 맡은 건축가 참고) 코르틸레 델 벨베데레 <라파엘로의 성장> - 다빈치의 회화 연구하며 자신만의 스타일 구축 --> 안정된 인물 배치, 표정묘사 예) 라파엘로, 목장의 성모 비교) 다빈치, 동굴의 성모자상 - 미켈란젤로의 영향으로 역동적 자세와 근육 표현, 역동성 강조 예) 라파엘로, 갈라테아의 승리 비교) 미켈란젤로, 다비드 상 <교황의 방> -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방, 엘리오도르의 방, 서명의 방, 보르고 화재의 방 --> 총 4개의 방 모두 그리게 됨 - 아치형, 4개 벽면, 반원형 지붕 따라 그려진 그림, 연속적 주제로 통일성 - 아테네 학당: 기독교 세계가 인문주의 바라보는 시각, 인물 행동과 자세, 소품에서 인물의 정체성과 사상 드러냄 <라파엘로의 제대화> - 시스티나의 성모: 라파엘로의 제대화 중 대표작 --> 양쪽 창을 통해 빛이 들어오면 그림 속 성모다 다가오는 듯한 연출 - 그리스도의 변용: 추기경 줄리아도 데 메디치로부터 요청받음 --> 같은 시기 세 바스티아노 델 피옴보도 제대화 주문 받음 --> 라이벌 영향으로 강렬한 빛의 대조 구현 비교) 세바스티아노 델 피옴보, 라자로의 부활 - 라파엘로의 죽음: 하이 르네상스의 종말로 불릴만큼 미술사의 분기점 됨
5/ 영광의 재현, 로마의 로마화! #판테온, 성베드로 대성당 #콜로세움, 팔라초, 팔라초 델라 치빌타 이탈리아나 - 16세기 하이 르네상스 <판테온을 비판적으로 보기> - 판테온 실측도를 기록하며 분석 --> 고대로마 건축물을 비판적 관점에서 접근 <고대 건축의 부활과 응용> - 비트루비우스의 건축10서와 같이 고대 건축이론서 참고하여 건축의 완성도 평가 - 판테온의 대표적 구조 결함 페디먼트: 원형 건축과 신전 접합점이 불균형 엔타블레이처: 위층과 아래층의 기둥 위치가 불일치 --> 판테온의 엔타블레이처 수정 <콜로세움의 영향력> - 연속적 아치 활용한 르네상스 건축물은 콜로세움 아치에서 영향 받음 - 팔라초: 이탈리아 궁전, 왕족, 귀족이 사는 저택 - 콜로세움의 거대한 규모와 아치가 팔라초에 적극 적용됨 - 15세기 팔라초 베네치아: 단아한 형태 16세기 팔라초 파르네세: 정갈한 형태 - 17세기 팔라초 바르베리니: 화려한 형태 - 팔라초 델라 치빌타 이탈리아나: 사각형 콜로세움, 콜로세움 디자인은 현대 건축에도 영감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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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믿음의 변화가 미술을 바꾸다 종교개혁과 미술
1. 북유럽, 상상과 상징의 세계 #히에로니무스 보스,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중세의 상상력, 작은 천 년, 최후의 심판 - 16세기 북유럽, 독실한 종교적 믿음, 종말과 죽음에 대한 공포, 설화, 미신에 의존. - 기괴하고 신비로운 특성의 미술 <기괴한 상상의 세계> -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작품. 종교적 삼단 제대화형식, 에로틱, 불온한 수수께끼 같은 작품 - 왼쪽 패널: 평화로운 에덴의 낙원과 두 남녀 - 가운데 패널: 육체적인 쾌락을 탐하는 인간의 모습 - 오른쪽 패널: 지옥에서 고통받는 죄인의 모습 --> 성적 욕망, 쾌락을 뜻하는 과일과 악기 등 상징이 숨겨짐, 그로테스크한 상상력 <종말의 공포> - 인구밀도가 낮아 폐쇄적인 북유럽 -> 종교 의존도가 높으면서 종말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커짐 --> 이성과 감성의 부조화 - 종말론: 전쟁과 기아, 흑사병 등에 시달린 15세기 유럽 --> 최후의 심판이 인기있는 미술주제로 부상 --> 종말에 심판받을 죄악을 향한 경고 예) 히에로니무스 보스, 최후의 심판 - 북유럽 미술에서 인간의 육체는 타락하고 나약한 대상으로 묘사, 이탈리아는 인물의 육체를 강조, 서로 대비됨 비교) 루카 시뇨렐리, 고문받는 지옥에 떨어진 자들 <르네상스, 중세의 그림자> - 마녀사냥의 본격화: 16세기, 사회적 약자가 피해의 대상이 됨 --> 마녀의 비정상적 모습은 인기있는 그림소재 --> 키아로스쿠로 판화 기법 예) 한스 발둥 그린, 마녀들 - 성모상의 기적: 기적을 믿으며 열정적인 신앙심 드러냄 --> 북유럽 엘리트 계증은 대중의 비이성적인 분위기 비판 - 가톨릭교회의 면벌부 판매 --> 북유럽 사람들의 신앙심을 돈벌이로 활용 ⠀⠀⠀⠀⠀⠀⠀⠀⠀⠀⠀⠀⠀⠀⠀⠀⠀
2/종교개혁, 미술의 역할을 바꾸다 #마르틴 루터, 면벌부, 종교개혁, 루카스 크라나흐, 이미지전쟁, 종교개혁 제대화 <종교개혁의 시작> -루터의 95개조 반박문 --> 면벌부 발행 비판 <우상숭배를 둘러싼 논쟁> - 우상파괴 운동 참고) 프란스 호젠버그, 칼뱅주의자의 성상파괴 - 성상찬성입장: 이미지는 교회의 메시지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 - 성장반대입장: 십계명에서 금하는 우상숭배와 맥락이 같은 --> 신교지역 중심으로 종교미술 위축 <일자리를 찾아떠난 화가들> - 교회의 작품수요가 줄어들자 화가들은 생계를 위해 직업을 바꾸거나 다른 나라로 이주 - 한스 홀바인: 영국으로 이주, 주 종목을 종교화에서 초상화로 바꿈 --> 영국 왕실의 궁정화가 됨 예) 한스혼바인, 두 대사 <신교 교리의 이미지화> - 그리스도의 수난과 적그리스도: 루터가 집필한 책에 루카스 크라나흐가 제작한 판화삽입 --> 미술을 사회적 소통 도구로 활용 --> 이미지와 텍스트 결합, 신교교리 전파 - 종교별 제대화의 차이점 가톨릭 제대화: 가톨릭교회의 일곱가지 성사묘사 신교 제대화: 가톨릭 칠성사 중 세례와 미사, 두가지 의식만 그려짐, 이후 참회 장면도 포함 - 북유럽이 종교개혁의 중심지로 떠오름 --> 무지함에서 벗어나 북유럽의 주체성 각성 예) 루카스 크라나흐, 안대를 벗는 큐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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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찬란한 혼돈의 시대, 매너리즘과 후기 르네상스
1. 로마의 위기와 미켈란젤로 # 로마의 약탈, 최후의 심판, 카피톨리노 광장, 성베드로 대성당, 율리오2세의 무덤, 트리엔트 공의회 <무너진 교황의 권위> - 1527년 로마의 약탈: 카를 5세가 로마를 점령함 --> 황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교황권과 황제권의 균형이 깨짐 -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의 대표작, 교황의 권위를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려짐 - 내용적 특징: 세상에 종말 닥침, 중앙의 예수 기준으로 천국과 지옥에 가는 사람들이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 - 구조적: 위로 갈수록 비스듬, 두껍게 벽을 쌓음, 상단 인물을 더 크게 그려 위압감 극대화 <새로운 로마재건 프로젝트> - 카피톨리노 광장: 로마 대표하는 성지, 1536 미켈란젤로에 의해 재건 - ㄷ자모양으로 배치된 세개의건물, 광장바닥 디자인까지 조화 - 성베드로 대성당 : 최초 설계 브라만테 완공 카를로 마데르노, 뼈대는 미켈란젤로 <미완성에서 탄생한 역작> - 율리오 2세의 무덤: 미켈란 젤로의 미완 프로젝트 --> 기존 계획안에서 축소ㅡ 예술적 실험 - 미완의 노예상들 --> 돌에서 생명이 움트는 느낌 - 모세상 --> 최종적으로 완성한 유일한 조각상, 강렬한 심리적 묘사와 균형감 있는 자세 <반종교개혁의 영향> - 트리엔트 공의회: 신교에 맞선 가톨릭 교회의 자정운동 --> 교황과 교회의 권위, 교리적으로 재확인 --> 종교미술에 큰 영향 - 종교적 목적에 맞춰 미술 검열 -->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도 나체라는 이유로 수정됨
2/ 피렌체와 위기의 르네상스 # 메디치가문, 코지모 1세, 매너리즘, 시뇨리아 광장, 피티 궁전, 우피치 미술관 - 16세기 피렌체, 공화국 폐지되고 공국으로 전환 - 하이 르네상스와 바로크의 중간 과도기인 매너리즘 미술 등장 <피렌체와 메디치 가문> - 16세기 피렌체 미술: 메디치 가문의 잇따른 추방과 귀환에 영향 받음 - 다비드 상: 메디치 가문 향한 피렌체 시민의 저항 상징 - 헤라클레스와 카쿠스 상: 메디치 가문이 과시하려 한 힘과 권력 상징 - 메디치는 두번에 걸쳐 추방됨 --> 황제 교황의 지원으로 다시 주도권 쥠 --> 공화정에서 공국으로 <영웅화된 지배자> - 메디치 가문의 강인한 이미지 선전하기 위해 미술 동원 - 세습 군주로서 절대권력 구축 --> 코지모 1세 신격화한 미술 작품 <매너리즘 미술의 등장> - 매너리즘 양식: 하이 르네상스 시대의 업적 모방, 반복하는 경향 --> 관점에 따라 르네상스 미술의 후퇴 혹은 포스트 르테상스로 평가됨 - 비현실적이고 불안정한 비례와 구도 가짐 <지배자의 미술이 가진 양면성> - 권력과시: 피티 궁전 (규모와 장식을 통해 웅장함 강조), 바사리 회상 (코지모1세의 전용회랑으로 공간과 미술 독점) - 유희의 극대화: 보볼리 정원 (지배층만을 위한 폐쇄적 정원), 부온탈렌티 동굴 (여러 조각과 회화로 장식된 동굴을 인공적으로 재현)
메디치가문 가계도
바사리회랑
3/ 16세기 베네치아 르네상스 #티치아노, 조르조네, 우르비노의 비너스, 산 마르코 광장, 비첸차, 팔라디오 - 베네치아의 후기 르네상스 미술은 티치아노의 회화부터 팔라디오의 건축물까지 다양하게 전개됨 <베네치아가 꿈꾼 로마의 영광> - 해상 제국의 지위를 누린 베네치아 --> 반 베네치아 동맹과 대립한 캉브레 전쟁 --> 고대 로마의 계승을 자처하며 도시 재건축 프로젝트 추진 - 야코포 산소비노: 중세 고딕 양식에서 르네상스 양식으로 베네치아의 건축을 전환 예) 산 마르코 광장의 프로쿠라티에 베키에, 로제타 <시가 된 그림> - 포에지아, 전원문학운동에 영향 받은 시적인 그림 - 16세기 베네치아 회화의 특징 --> 명확하나 이야기보다 시와 같이 한폭의 정서를 표현하는 그림 예) 조르조네, 템페스트 티치아노, 풀밭위의 콘서트 <베네치아에 미친 종교개혁의 영향> - 당시 북유럽에서는 가톨릭교 성화를 비튼 듯한 그림이 등장 --> 종교재판의 여파로 성경에 충실하고 환상적인 표현 깃든 작품 등장 예) 파올로 베로네세, 최후의 만찬/레위가의 만찬 파올로 베로네세, 최후의 만찬 <팔라디오가 남긴 고전 건축> - 고대 건축과 르네상스 건축 양식을 창의적으로 융합 --> 저택에 고대 신전의 요소 활용 --> 건물 전면에 템플 포르티코가 강조됨 - 빌라 로톤다,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 실측 도면과 수치가 들어간 건축 이론서 남김 - 유럽 곳곳에 팔라디오의 설계도 참고한 건축물 생겨남 - 팔라디오 양식은 영국, 미국, 한국에도 영향 미침
화제로 지정된 대화
8권 I 로마바로크 - 혼돈 속에서 새로운 미술이 피어나다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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