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미술이야기 2-8 완독

D-29
2. 영광의 문을 열고 경쟁의 시대가 열리다 # 세례당 청동문 프로젝트, 14세기 대위기, 15세기 도시 재생 프로젝트 - 피렌체, ,1400년, 도시재생 프로젝트, 눈부신 성과 이룩 <브루넬레스키와 기베르티> - 공모전 진행, 세례당 청동문 작가 선정 - 기베르티: 섬세, 우아함, 하나의 청동으로 주조, 우승 - 브루넬레스키: 강렬하고 역동적, 각각 제작한 뒤 청동판에 붙임 <세례당 청동문> - 남문: 안드레아 피사노, 세레자 요한의 생애 - 북문: 기베르티, 예수그리스도 생애 - 동문: 기베르티, 창세기 <오르산미켈레 조각> - 외벽에 있는 14개 제대마다 길드 대표하는 성인 조각 넣기 --> 각 조각들에게는 후원한 길드의 단서가 들어가 있음 - A타입: 도나텔로, 거칠지만 힘찬 느낌, 몸이 잘 드러나며 건축적인 느낌 - B타입: 기베르티, 반듯하게 정리된 느낌, 우아한 옷차림, 몸이 잘 드러나지 않음
3. 브루넬레스키의 돔이 일으킨 혁명 # 피렌체 대성당 돔, 브루넬레스키, 오스페달레 델리 인노첸티 - 15세기 피렌체, 대성당 돔공사, 원근법의 발명, 브루넬레스키 <피렌체 대성당의 돔> - 돔규모 45미터, 돔을 못 올리는 상황에서 브루넬레스키가 이 문제들을 해결함 - 로마 판테온에서 힌트 얻어 4.3미터 두께의 벽체위에 돔을 올림 - 헤링본 테크닉 이용하여 무게 분산 - 돔을 이중으로 만들어 무게를 가볍게 함 --> 공학적 시도들이 이후 작가들에게 영향 끼침 <오스페달레 델리 인노첸티> - 브루넬레스키, 고전 건축물 모티브로 수학적 질서와 규칙성 극대화하여 피렌체 국립 고아원 설계 - 모듈의 방식
4. 세계를 그리는 방법을 정리하다 # 선 원근법, 알베르티 회화론, 브란카치 예배당 <원근법의 탄생> - 소실점 기준으로 공간을 구성해 입체감을 느끼게 해주는 기법 - 브루넬레스키가 발명, 마사초가 본격적으로 회화에 적용, 성 삼위일체 그림 --> 알베르티가 회화론 통해 이론화 <피렌체와 북유럽의 원근법> - 피렌체: 건축들의 선을 이으면 하나의 소실점으로 만나는 논리적 공간구성 - 북유럽: 공간구조와 인체의 현실감이 떨어짐 <원근법이 가져온 변화> - 소실점 하나의 원근법이 작위적인 느낌을 주자, 멀리있는 사물의 채도 낮추고 윤곽선을 흐리게 하는 대기 원근법 - 원근법의 발전: 기하학적인 구성, 인체와 사물의 정확한 세부표현 등 사실성에 대한 연쇄반응 불러옴 --> 소실점 하나라는 부분에서 개인의 탄생.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이 됨, 다양한 인간 군상이 사실적으로 등장
화제로 지정된 대화
III. 누가 미술의 주인공인가: 르네상스 미술의 설계자들
1. 누가 그 미술을 샀을까 # 코지모 데 메디치, 산 마르코 수도원, 팔라초 메디치와 메디치 예배당, 루첼라이 가문과 알베르티 <메디치가문> - 의사 또는 약재상으로 출발, 14세기 후반부터 다양한 사업으로 부를 축적, 16세기에 피렌체와 토스카나 지역 다스리는 대공의 지위 - 미술후원: 37년간 총 6600억원 상당의 문화사업, 도나텔로, 미켈란젤로 등이 후원을 받음 <상인가문의 미술> - 동방박사의 경배: 상인들이 긍정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는 주제 - 팔라초: 유력 가문이 소유한 도심저택 - 팔라초 메디치: 층마다 다른 돌을 사용 - 팔라초 스트로치: 층간 높이와 마감이 일정해 깔끔하고 통일된 느낌 - 팔라초 루첼라이: 고대 그리스 로마 스타일의 기둥 사용 -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루첼라이 가문이 후원했다는 사실이 정면에 적힘 (정당하게 사용되는 돈에 대한 긍정적 시선) <새로운 미술 취향> - 15세기 후반에 피렌체 지도자들은 관념적이며 이상론적인 신플라톤주의를 선호, 헤라클레스 같은 영웅적 주제보다 비너스 같은 감각적 주제의 그림이 유행 - 도나텔로의 다비드상: 전사로서의 면모, 성적인 암시 - 보티첼리의 신화그림: 사실적이기 보다는 장식적 표현이 드러남
2. 용병대장부터 세기의 천재까지 # 르네상스 궁정미술, 페데리코 다 몬테펠트로, 그림의 방, 최후의 만찬
화제로 지정된 대화
6권 I 플랑드르 미술- 시장이 미술을 바꾸다
1. 자기 모습을 남기기 바란 사람들 # 플랜더스의 개, 플랑드르, 초상화, 북유럽 르네상스 - 척박한 땅, 플랑드르 지역에서 상업이 발달, 플랑드르 사람들은 자의식과 독립심이 강함 <플랑드르> - 벨기에 북부, 북해로 나가는 입구, 땅이 해수면보다 낮고 척박, 상업에 주력, 북해 무역의 중심지 - 상업을 통해 부를 축적, 자유, 자의식 성장 - 참고: 안드레아스 셀라리우스, 레오 벨지쿠스, 1617년 <자의식을 담은 그림들> - 부르주아: 성안에 사는 사람들, 시민, 상인, 장인등, 신흥계층, 높은 정치의식을 갖춤 - 자부심을 강하게 담은 초상화들이 등장, 강렬한 시선 처리, 정교하고 사실적인 세부표현 , 이중의미 - 얀 반 에이크, 얀 더 레이우의 초상, 붉은 터번을 쓴 남자의 초상 - 북유럽에 새로운 미술이 나타난 것, 부르주아라는 새로운 계층 등장으로 <아르스 노바> -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사실로도 상징을 읽을 수 있음 - 남자의 초상: 4분의 3자세를 취해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느낌 - 비교: 앙주 공 루이 2세의 초상 - 카르투지오회 수도사의 초상: 프레임에 파리를 그려넣음 --> 지배계급과 다른 부르주아 계급의 서민적 취향 반영, 오늘날 초상화에도 영향 끼침 (빈센트 반 고흐, 자화상)
2. 초기 자본주의 시대의뉴욕: 브뤼헤와 안트베르펜 #브뤼헤 대시장, 르네상스와 자본주의, 미술시장 - 브뤼헤: 15세기 최도 증권시장과 미술시장 - 안트베르펜: 16세기 <브뤼헤> -북해에 가까운 내북 - 즈빈만에 위성도시 다머를 건설해 국제항구도시로 발전 --> 1500년경 즈빈만에 모래가 쌓이기 시작하며 쇠락, 이후 반트베르펜으로 주도권 넘어감 <브뤼헤 도시구조> - 대시장과 종탑: 도시의 중심, 13세기경, 시장 조성, 종탑 건물 1층, 모직물 비롯한 옷감과 옷 파는 시장열림 비교) 팔라초 베키오, 피렌체 - 테르 뷔르제: 대시장 근처, 여러나라 상인들의 무역 대표부 역할을 하던 여관, 최초의 증권시장이 됨, 오늘날 금융가의 기원 <르네상스와 자본주의> - 자본 주의의 시작과 르네상스의 시작이 겹침 - 자본에 대한 관심: 돈과 상품을 그린 그림들, 세속적 가치와 신앙을 조화시키려는 인식 - 예)얀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크벤틴 마시스의 환전상과 부인 <미술시장> - 15세기, 미술작품만 파는 전무시장이 브뤼헤에 등장 --> 16세기 안트베르펜에서 본격적 미술시장 - 안트베르펜: 스헬더강이 바다로 빠져나가는 곳에 위치, 유럽대륙으로 이어짐, --> 금융시장, 미술시장, 사치품 시장 등 상업의발전과 ⠀자본주의의 탄생을 북유럽 르네상스 지탱함
3. 화려한 부르고뉴 궁정 미술이 보여주는 것들 # 궁정 미술, 태피스트리, 부르고뉴 공국, 샹몰 수도워느 베리공의 기도서 -백년전쟁동안 프랑스와 영국은 궁정미술 이어감 - 플랑드르 지역의 붑르고뉴 공국에서 화려한 궁정미술 <백년전쟁> - 14세기 중반부터 프랑스와 영국은 백년전쟁, 플랑드르에 대한 주도권 싸움 --> 플랑드르는 오히려 번영 예) 프랑스 왕실의 황금말, 영국 왕실의 윌튼 두폭화 <태피스트리> - 제작 공정이 까다롭고 노동력 요하는 최고의 미술, 걸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라 부와 권위의 상징 예) 묵시록 태피스트리, 여인과 유니콘 태피스트리 <부르고뉴 공국의 미술> - 플랑드르 백작이 아들없이 사망하자, 사위였던 부르고뉴 공작에게 계승권 넘어감 --> 15세기 플랑드르 상업 부흥, 부르고뉴의 궁정문화발전, 북유럽 미술에 큰 영향 - 클라우스 슬뤼터르의 조각: 구체적 세부에 주의를 기울임 --> 북유럽에 나타날 사실적 미술에 대한 전조 <베리공의 호화로운 기도서> - 매일해야 하는 종교 일과를 묶은 기도서, 화려하고 장식성 강함 - 사시사철 생활상 담은 삽화도 실림 - 옷차림, 장식품 등에서 사실성이 두드러짐 - 지배층과 피지배층 사이의 갈등 암시하는 사회를 반영 예) 9월 그림 속 일하지 않고 포도 따먹는 농도 --> 이 흐름은 시민사회 탄생과 이어지며 자본주의와도 연결됨
4. 상인과 미술: 시대의 주인공으로 올라서다 # 제3신분, 상인과 미술, 미술후워느 안젤름 아도네스, 니콜라 롤랭 <제3신분> - 유럽의 신분제도: 성직자, 기사, 평민 - 새로 등장한 상인, 장인 모두 제 3신분, 신분 상승은 매우 어려웠음 <안젤름 아도네스> - 제노바에서 온 이주민, 여관업, 명반 수입으로 큰 돈을 번 집안 출신의 상인, 외교사저르 아트딜러 - 예루살렘 예배당: 이슬람이 공격하던 시기에 예루살렘으로 성지순례를 떠나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예수 성묘 교회를 본떠 지음 - 휘호 반 데르 후스와 토마소 포르티나리, 스코틀랜드왕 제임스 3세를 연결하는 역할 --> 15세기 상인들은 장사와 신앙이라는 가치를 미술로 화해시키려 함 <니콜라 롤랭> - 평민 출신이나 부르고뉴 궁정 최고 재상 자리에 오름 - 얀 반 에이크에게 자신이 후원한 노트르담 드 샤텔 성당과 자기모습을 그림 속에 담도록 함 - 본 병원 건립 후원, 제대화에 자기 모습 넣음 --> 자신이 후원자 임을 확실히 하고 구원향한 열망을 드러냄 참고) 조토, 스크로베니 예배당 벽화 <구원의 열망을 담은 작품들> - 브뤼헤 성 요한병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병원, 지금은 박물관 - 우르슬라 성물함: 성인의 성물이 치유의 기억에 대한 희망 - 성 요한 제대화: 최후의 심판 장면을담아 두려움과 체념의 메시지 전달, 환자들에게 위안을 줌
화제로 지정된 대화
II 새로운 너머, 더 넓은 세계로 북유럽 르네상스
1. 새롭고 정확한 아르스 노바와 유화의 탄생 # 로베르 캉팽, 얀반 에이크, 로히어르 반 데르 베이던, 미술재료, 에그 템페라, 유화, 안토넬로 다 메시나 - 1420~1430년, 북유럽, 로베르 캉팽과 얀 반 에이크 같은 화가들 나타남 - 사실성, 유화기법, 새로운 미술 매체의 등장, 이탈리아에 미술에 영향 끼침 <화가의 자부심> - 로베르 캉팽, 얀 반 에이크는 과거와 다른 사실성 보여줌, 화가들이 직접에 대한 자부심 키워감 - 성루카 그림이 반복적으로 그려짐 참고) 로히어르 반 데르 베이던, 성모를 그리는 성 루카 크벤틴 마시스, 성모와 아기 예수를 그리는 성 루카 --> 성 루카 그림은 화가의 자화상으로 발전 예) 카타리나 반 헤메센, 자화상 <새롭고 정확한 미술> - 아르스 노바: 1420-30년대 북유럽에서 등장한 완전히 새로운 미술 - 배경: 도시 경제 발전으로 소비 문화 탄생, 제3신분 등장, 미술재료와 기법 변화 --> 르네상스 시기에는 얼마나 새로운 기법과 재료가 쓰였는지가 좋은 작품의 기준 <미술 재료와 기법> - 패널: 나무를 켜서 얻은 나무판 --> 천의 질감이 느껴지는 캔버스와 달리 석고를 바르고 쓰기 때문에 겉이 매끈함 - 물감: 르네상스 화가들은 자신만의 물감을 개발해서 씀
2. 천상에 그려넣은 지상 세계의 비밀, 제대화 이야기 #르네상스 교회 미술, 믈룅 제대화, 메로데 제대화, 헨트 제대화 <교회미술> - 성모마리아 대성당: 제대화 성가대석 장식, 스테인드 글라스 등 다양한 미술 작품으로 가득 차있음 <제대화> 제대 위에 올려놓은그림이나 조각 - 등장배경: 13세기부터 미사에서 성체성사의 비중이 커지면서 성체를 제대위로 들어올리기 시작해 제대가 중요해짐 <두폭화> - 양쪽 면으로 된 제대화 - 형식: 천상세계와 현실세계를 그림, 대구를 이루기 좋아 15세기에 유행 - 믈룅 제대화: 실제와 상징이 교차하는 북유럽 미술의 특징 - 마르턴 반 니우엔호버 두폭화: 개인의 묵상과 영적 수련 강조 <세폭화> - 양쪽 날개 열었다 닫았다 할수 있는 형태 - 메로데 제대화: 현실세계와 이상세계가 섞이는 북유럽 회화 특징 - 돔빌트 제대화: 중요한 행사때에만 열렸기 때문에 평소에 보려면 기부금 내야했음 <다폭화> - 세폭 넘어가는 모든 제대화 - 헨트 제대화: 중앙 패널 네 개, 양쪽 패널 네개씩 총 12패널 - 중앙패널: 성체성사의 신비와 당신 현실문제에 대한 참여 메시지 모두 넣음 - 닫힌 패널: 기부자의 모습과 성모희보, 선지자 -->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읽어나가면 제대화의 의도에 다가갈수 있음
3. 북유럽 교회 미술, 결정판 베스트 5 # 십자가에서 내리심, 포르티나리 제대화, 성 볼프강 제대화, 예수 성혈 제대화, 이젠하임 제대화 <십자가에서 내리심> - 중앙이 강조되는 역T자 --> 장식성, 메시지 전달에 유리 - 작품을 후원한 석궁 길드를 암시 - 실제 사람 크기의 인물들을 사실적으로 표현: 연출된 연극장면처럼 보임 <포르티나리 제대화> - 겉면: 단색, 조각같은 느낌 -중앙패널: 꽃병, 꽃 밀짚 다발이 사실적, 성체성사의 메시지 --> 이탈리아 화가들에게 충격을 주고, 영향받은 작품이 이탈리아에서 등장 예) 도메니코 기를란다요, 목자들의 경배 <성 볼프강 제대화> - 오스트리아 북부의 장크트볼프강 - 중앙 패널하나, 양쪽 패널 각각 두쌍씩 1단계: 날개모두 닫음, 받침대 닫음, 평상시, 볼프강 성인의 일대기 2단계: 날깨 한쌍 열음. 받침대 닫음, 주일 미사, 예수의 일생 3단계: 날개 모두 열고, 받침대 엶. 대축일, 낱개는 성모 일생, 중앙은 성모 대관식 <예수 성혈 제대화> -독일 내륙 노텐부르크 - 고딕 성당에 어울리도록 조각, 채색을 최대한 배제, 나무의 재료 드러냄 - 작품속 열두제자, 북유럽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사람처럼 사실적으로 표현 <이젠하임 제대화> - 프랑스 알자스로젠 지방의 콜마르, 맥각중독증 환자 수용하던 병원 제대화 - 성볼프강 제대화같은 3단계 - 1단계 중앙패널: 맥각 중독증 환자 연상시키는 예수의 몸, 사실적 - 2단계 오른쪽 날개: 백옥같은 피부, 부활한 예수 --> 당시 환자들에게 위안과 구원의 열망
4. 최초의 유럽화가, 알브레히드 뒤러 #뒤러, 판화의 유행, 뉘른베르크, 인쇄술의 발전, 자화상
페사로 가문 남성들 의상을 보면 세부 질감까지 붓 터치로 잘 살렸어요. 호화로운 의상을 생생하게 묘사해 페사로 가문의 위엄과 권위를 드러낸 거죠. 인물마다 표현 방식도 달라요. 천상의 성인들은 원색을 이용해 신비하게 표현했고, 지상의 인물들은 질감이 살아 있는 고급스러운 의복으로 실체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이렇게 다채로우면서도 정교한 색채 표현은 16세기에도 여전히 색채가 베네치아 미술의 중요한 특징이라는 걸 보여주죠.
난처한 미술 이야기 6 - 초기 자본주의와 르네상스의 확산 : 시장이 인간과 미술을 움직이다 566-567, 양정무 지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7권 르네상스의 완성과 종교개혁: 미술의 시대가 열리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I 영광의 도시를 꿈꾸다 로마 르네상스
1/ 두 대의 우주선이 있는 도시 #로마, 콜로세움, 판테온, 로마의 몰락, 로마 재건축, 교황, 성 베드로 대성당 - 중세 유럽인들은 고대 로마의 유적들을 방치했고, 14세기부터 교황이 로마를 비우면서 로마는 황폐해짐 - 15세기 초반, 로마로 다시 돌아온 교황은 자신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로마를 최첨단 도시로 재건축함 <로마제국의 위대한 유산> - 판테온: 기원후 120년에 지어진 신전, 시하학적 규칙성을 자랑 - 콜로세움: 기원후 70년, 원형극장, 웅장한 규모와 기하학적 논리 참고) 하인리히 퓌슬리, 고대 잔해의 위대함 앞에서 절망하는 예술가 <몰락한 로마> - 로마 유산을 이교도 문화로 취급한 중세 기독교인들 --> 14세기 종교적 수도의 기능 잃음 - 아비뇽유수: 14세기 교황청이 프랑스 아비뇽으로 이전 --> 교황청이 로마로 되돌아오는 과정에서도 교황 난립 --> 양면적 모습의 고대로마. 위대한 도시 vs 폐혀가 된 모습 <교황의 로마재건축> - 성베드로 대성당: 교황 율리오 2세 - 로마시내 도로 재정비, 현대적 계획도시 모습으로 변심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증정] 작지만 탄탄한 지식의 풍경, [출판인 연대 ‘녹색의 시간’] 독서 모임[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도서 증정] 《조선 궁궐 일본 요괴》읽고 책 속에 수록되지 않은 그림 함께 감상하기![책 증정] 호러✖️미스터리 <디스펠> 본격미스터리 작가 김영민과 함께 읽기[도서 증정] 『문명과 혐오』를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조지 오웰에 관하여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6. <조지 오웰 뒤에서>불멸의 디스토피아 고전 명작, 1984 함께 읽기[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0.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읽고 답해요[책걸상 함께 읽기] #7. <오웰의 장미>조지 오웰 [엽란을 날려라] 미리 읽기 모임
버지니아 울프의 네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ㅡ9월 '나와 오기'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8월]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날 수를 세는 책 읽기- 7월〕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6월] '좋음과 싫음 사이'
전쟁 속 여성의 삶
[도서 증정] <여성과 전쟁: 우크라이나 소설가의 전쟁일기> 번역가와 함께 읽어요.[책걸상 함께 읽기] #47.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밀리의 서재에 있는 좋은 책들
[밀리의 서재로 📙 읽기] 27. 데미안
좋은 스토리의 비밀을 밝혀냅니다
스토리 탐험단 8번째 여정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스토리탐험단 7번째 여정 <천만 코드>스토리탐험단 여섯 번째 여정 <숲속으로>
문화 좀 아는 건달의 단상들
설마 신이 이렇게 살라고 한거라고?그믐달자연의 일부일 뿐이라는 생각
믿고 읽는 작가, 김하율! 그믐에서 함께 한 모임들!
[📚수북플러스] 4. 나를 구독해줘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현암사 80주년 축하해 주세요 🎉
[도서 증정] <이달의 심리학>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