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플러스] 3. 깊은숨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한국인이라고 다 태권도 잘 하는 것 아니라는 말에 공감해요. 저는 볼링, 테니스, 당구, 탁구, 스쿼시, 수영, 스키, 헬스, 필라테스 등등 정말 안 배워본 운동이 없는데 20대 이후 안착해 가장 오래하고 있는 게 바로 요가랍니다. 운동이라기 보다는 살기 위해? 만성 어꺠 뭉침과 하체 순환이 요가를 하며 효과를 봤기 때문에 지금은 그냥 살기 위해 하는데 하다 보면 마음에도 좋네 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고 아마 제 무릎이 버텨줄때 까지도 꾸준히 할 거 같애요. 저는 요가 하면 태양경배 자세가 생각나요. 가장 많이 하는 동작인데 하다 보면 절에서 하는 108배 같기도 하고 종교적 색채가 강하다고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저에게 인도는 다른 분들과 달리 조금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점이 있는데요. 처음 입사했을 때만 해도 인도인이 1명 이었는데.. 미국 유럽 사람이 퇴사할때 마다 그 자리에 인도인이 대체되어 지금은 저희 전체 팀에 반 이상이 인도사람입니다. 영어도 IT에도 재능이 있고 임금도 저렴하니 매력적인 인재일거 라는 생각도 들지만. 미국 유럽 사람들은 자국인을 뽑지 않고 인도사람을 뽑을 때 어떤 느낌일지... 또 인도사람들은 자국에 해당하는 일이 아니라 저임금 대체자로 타국가일을 하는 건 어떤 기분일까.. 종종 생각하긴 합니다.. 저는 다행이...한국어가.. 있어서 인도 친구에게 대체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AI나 뭐..그런 걸로 대체되지 않을까...그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요가 하면 명상이 떠오르네요. 친구가 머리를 비우기 좋다고 강력 추천하더라고요. 그 외에 별 생각은 없어요. 인도하면 사실 부정적인게 많이 떠올라요. 위생이라든지 치안같은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요. 특히나 여성인권에 대해 아지구보수적인 나라라서 별로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니에요.
요가 하면 떠오르는 건 역시 다운독...자세....! 한번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한...흑흑 하다보면 늘겠죠! 인도는, 영화가 생각나요. 강구바이 카티아와디 : 마피아 퀸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는 인도의 범죄, 역사 영화에요. 몇번이나 다시 본 기억이 나네요.
저는 요가하면 인도가 떠오릅니다 요가서적을 처음 봤을때 아사나 그림이 삽입된 책이었는데 거의 뼈만 보이는 남자의 아사나 그림이었어요 그걸보면서 우와~~~만 연신 내뱉은 기억이 있어요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ㅋ 그래서인지 무작정 인도에 가고싶다 요가원에서 모든거 잊고 수련받고싶다 그런 막연한 이상을 가지게 되었어요 실제의 인도살이? 하신분들 이야기를 들으며 현실감을 키워보지만 가보지않은 곳에 대한 동경이 없어지질 않더라구요 인도는 꼭 한번 가서 살다오고픈 곳이예요 그냥 무작정... 인도하면 떠오른건 어깨가 드러난 띠처럼 두른 승복같은 옷과 진한향기를 품는 향 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커피를 조금 알고 난 후엔 인도 원두가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대중화된건 아닌데 질이 좋은 걸 구해서 먹으면 군더더기없는 다크함이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오리지얼 인도 커리가루를 먹어보곤 그 진한맛에 헉! 했다가 은근 빠지는 매력에 한국에서 생산된 카레가루는 가짜야! 하며 웃었던 기억도 있네요 경제를 이야기하시는분들은 인도를 자본주의의 대가라고들 하시더군요 알짜배기 부자나라고... 두뇌가 명석한 사람들도 많다고들 해요 유대인 다음으로 꼽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오ㅡ 암튼 저는 인도가 많이 땡기는 나라입니다 ㅋ
조금 엉뚱한 이야기지만... 깊은숨이란 책제목처럼 내용마다 나오는 요가 같이 의견을 나누는 분들과 요가시간에 흠씬 맛보고싶어요 ㅎㅎ
지금도 신청 가능하다면 함께 읽고 싶습니다!
오늘 완독했는데 제목이 왜 <깊은숨>인지 느껴지는 작품집이었어요. '늑대의 역사'도 읽어 보고 싶어졌어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간의 흐름이 유독 크게 다가오는 수요일 입니다. 다들 '인도'와 '요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양 문제와 가족,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서도 계속 이야기 해주셔서, 많은 분들의 다양한 시선과 사고를 알아가는 게 재밌습니다. 오늘도 소설 <비터스윗>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앞서 이야기 나눈 바와 같이 소설 <비터스윗>을 표면적으로 보면 인도에서 요가를 하는 이야기죠. 그래서 드러나 보이는 배경은 인도이고, 소재는 요가인데요. 읽다 보면 '초콜릿' 또한 소재로 쓰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진아와 함께 인도에서 요가를 수련하는 진 언니의 취미가 바로 초콜릿 만들기이고, 진아는 이 부분을 세밀하게 들여다 봅니다. 소설의 제목 '비터스윗' 또한 초콜릿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을 한 단어로 표현해주는 적절한 제목이라고 여겨져 선택했습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제가 작가로서 쓰고 싶었던 이 소설의 진짜 제재는 '동물원'과 '얼룩말'입니다. 동아시아에서는 보지 못한 수많은 동물과 식물이 한 공간에 어우러져 있는 모습, 그리고 흑과 백의 문양이 한 생명체의 표면에 공존하는 얼룩말을 진아는 낯설고 당혹스럽게 받아들입니다. 모두 같은 인간임에도 극과 극으로 다른 수많은 인간들이 모여 사는 이 세계가 사실은 동물원에 다름 없음을, 그리고 자기 안에 공존하는 희비, 명암, 미추, 흑백을 진아는 얼룩말을 통해 더욱 크게 발견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의 소재가 '요가'인 것 또한 제가 요가를 수련하고 지도했기 때문이 아니라, 요가의 세계 자체가 '음'과 '양' 즉 얼룩말이 가진 흑백처럼 서로 상반되는 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토록 대비되는 세계관이 제목 '비터스윗'으로 다시 이어졌고요. Q. 여러분은 동물원에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가령<비터스윗> 속 진아 또는 <라이프 오브 파이> 속 파이처럼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나요, 아니면 동물권에 대한 분노와 동정심을 가지나요? 동물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소설에 대한 질문 또는 감상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수요일 오후 평화롭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케냐의 사파리를 간 적이 있는 데.. 그 넓디 넓은 자연에서 차타고 2시간 정도 투어 하는 거였어요. 운이 좋으면 보고 아니면 말고..이런 거였는데 저 멀리 지나가는 동물들만 봐서 제대로 못봤지만.. 약간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 같은 걸 느꼈어요. 하지만 지금의 폐쇄된 동물원을 보면 짠한 마음이 들어서.. 무언가 야생성과 자유를 제한시키는 게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동물원에 가는게 딱히 즐겁지는 않아요.. 비슷한 입장으로 아쿠아리움의 고등 생물들 ㅡ고래 같은 ㅡ 들도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물고기나..이런 생물들은 자연 생태계나 아쿠아리움의 인공 생태계나 그들 입장에서 딱히 다르다고 느끼지 않는다면..?그건 좀..괜찮지...않나 싶기는 해요.. 더 싫은 건 애니멀카페? 같은 거예여. 엄청 작은 실내 공간에 토끼나...그런 소동물을 데려와서 애들에게 만지게 하고 또 먹이주기도 시키고 하는데.. 올 초 연휴때..어쩌다 보니.가게 되었는데.. 어린이들이 계속 토끼에게 먹이를 주고 만지고 해서. 그 토끼가 너무 불쌍하더라고요. 제대로 신고는 하고.. 업장을 운영하는 건지...보니까.. 서류는 있긴 있던거 같더라고요.....
어릴 때는요. 동물원에 갈 때 (부끄럽게도) 별생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세상이 점점 더 선명해지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게 되고. 동물원의 모습도 달리 보였던 것 같습니다. 마냥 귀엽게만 보였던 동물들이 안쓰럽다 여겨지기 시작했어요(어린이대공원의 세로가 떠오르네요). 물론 동물원마다 모습은 다를 테지만, 우리 안에 갇혀 삶에 아무런 의지도 없는 듯한 무기력한 모습을 볼 때면 저도 같이 힘이 빠지더라고요. 함께 간 이들이 옆에서 "와, 귀엽다!"라고 말해도 와닿지 않았고요. 그걸 느낀 뒤로는 동물원에 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쿠아리움에도요. 재작년이던가요. 남종영 작가님의 『동물권력』을 그믐에서 함께 읽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 책을 집필하신 남종영 작가(기자)님도 동물운동은 '당사자성'이 없어서 인간이 동물의 권리를 '대리'해야 하고, 여기서 동물이 진정 원하는 바를 대리할 수 없는 경우가 생겨나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다고 하시더라고요. 감상주의 또한 경계해야 하고요. 동물들의 마음은 인간이 다 헤아릴 수 없으니(경우도 워낙 다양할 테고)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이 글을 읽고 소설의 숨겨진 의미를 더 자세히 알아간 것 같아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비터스윗'이라는 제목의 탄생 배경(?)도 이제서야 제대로 안 느낌이에요. 극과 극, 희비, 명암, 미추, 흑백, 음과 양, 달콤 쌉싸름한 맛의 조화. 저는 사실 '비터스윗'을 읽으면서 숨이 턱턱 막히는 지점이 있었어요. 준과의 관계, 제이슨의 무례함, 진 언니의 과도한(?) 인내 등 실금처럼 시작된 관계의 균열이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오는지. 이건 마치 더러워진 방을 아무도 청소하지 않는 느낌같달까요. 결말이 여운처럼 남아 진아가 다른 선택을 하게 될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더랬죠. 마음에 담고 싶은 문장도 많았습니다. 우리네 삶이 이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같기도 했고요.
저도 어릴때는 동물원을 평화로운 곳으로 생각했다가 최근에는 동물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비터스웻>을 읽다보니 동물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고 다양한 동물들을 보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른의 잣대로 너무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게 하는 것도 조심스러워지네요. 저는 <비터스윗>에서 진아가 유독 제이슨을 못 참아 하는 것도 본인과 많이 다른 사람, 본인이 이해하는 범위를 벗어나는 사람도 있음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가 싶었어요
책을 보면서는 같은 생각을 했어요 근데 생활에서 동일상황 발생하면 인내 한계를 느낄듯햇어요... 허접한 인간이네 😭 하면서
저는 동물원이 멸종 위기 종을 보존하는 데 일정 부분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자연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동물들도 본래의 서식지에서 살아야 마음과 몸이 건강할 텐데, 인간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몰린 끝에 결국 인간의 손아귀 아래에서 사육당해야 한다는 사실이 참 씁쓸합니다. '애초에 인간이 자연을 잘 지켰더라면, 동물들이 이렇게 갇힌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됐을 텐데'라고 생각하게 되네요ㅠㅠ
사람들에게 구경된다는 관점에서 보면 싫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누워있다가 남이 해주는 밥 먹고 편하게 사는 듯한 모씁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작가님 적으신 것처럼 동물원이 인간세상의 한 곳이란 생각을 많이 했어요 동물원처럼 각각의 공간으로 구분하여 통제하지 않으면 계속 기웃거리며 좀더 나아보이는 것을 차지하려 파괴하는 아수라장일거같아요 한편으론 그런 개별 공간으로의 통제가 의도한 평화를 가져오는 방법일지도 모르겠네요 동물원은 어릴때부터 싫었어요 그 시절에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냄새도 나고 또 가두어 두는 느낌이 어린 눈에게도 싫었던기억이 있어요 어릴때 집에 아빠가 개, 닭, 토끼를 키웠어요 직접 그들의 집을 만들어주고 끼니를 챙기고 아침에 집을 나가실때 꼭 인사도 하셨어요 그래도 저는 많이 좋아하진 못했네요 왜ㅈ그런지 멀리서 보는건 좋았는데 가까이 가는게 힘들었어요 반면 정원가꾸는 것도 좋아하셨던 아빠덕분에 계절꽃을 보는 호강을 했구요 살아있는 나무에 트리장식을 했어요 아련하네요 그래서인지 식물들은 지금도 많이 좋아해요 아무튼 전 동물원시설에 대해서는 좋지않은 기억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새를 가두어 두는것도... 동물복지 부분과 연계되어 있는 부분은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갠적으론 동물을 엄청 사랑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생명체로서의 대우는 분명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동등하게...
<비터스윗> 보면서 진한 수제 초콜릿 먹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저는 인도를 두번 다녀왔지만 인도에서 동물원을 간적은 없네요. 하지만 길에 원체 동물들(개, 맷돼지, 소, 원숭이) 많이 다니니 많이 본거 같은 느낌은 들어요. ㅎㅎ
인도 얘기나와서 말인데 며칠 전 인스타 어떤 영상에 이런 댓글을 달았는데 현재 베댓이 되어 있더라고요. ㅎㅎ
안녕하세요! 수북지기입니다. 두 가지 공지사항 전해드립니다 :) 1. 문장수집(~8.14) 좋은건 함께 나눠야 더 좋다! 책을 읽으며 마음에 이끌렸던 문장들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문장을 고르게 된 이유도 간단하게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집된 문장들은 재단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2. 독자 설문조사(~8.14) 더 나은 북클럽 운영을 위해 독자분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교보문고 기프티콘을 보내드려요 :) ▶ 설문조사 링크: https://naver.me/5IilgdSJ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증정] 『안정감 수업』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눠요!🥰[📚수북플러스] 5. 킬러 문항 킬러 킬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심리 스릴러👠<뉴 걸> 도서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길속글속] 『잊혀진 비평』, 함께 읽어요:) ‘도서 증정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도서 증정] 《여성은 나약하고 가볍고 변덕스럽다는 속설에 대한 반론》 함께 읽기[도서 증정] 『문명과 혐오』를 함께 읽어요.[책 증정] 호러✖️미스터리 <디스펠> 본격미스터리 작가 김영민과 함께 읽기[도서 증정] 작지만 탄탄한 지식의 풍경, [출판인 연대 ‘녹색의 시간’] 독서 모임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조지 오웰에 관하여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6. <조지 오웰 뒤에서>불멸의 디스토피아 고전 명작, 1984 함께 읽기[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0.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읽고 답해요[책걸상 함께 읽기] #7. <오웰의 장미>조지 오웰 [엽란을 날려라] 미리 읽기 모임
버지니아 울프의 네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ㅡ9월 '나와 오기'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8월]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날 수를 세는 책 읽기- 7월〕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6월] '좋음과 싫음 사이'
전쟁 속 여성의 삶
[도서 증정] <여성과 전쟁: 우크라이나 소설가의 전쟁일기> 번역가와 함께 읽어요.[책걸상 함께 읽기] #47.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밀리의 서재에 있는 좋은 책들
[밀리의 서재로 📙 읽기] 27. 데미안
n회차 독서기록
[n회차 독서기록] 마루야마 겐지,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n회차 독서기록] 버트런드 러셀, 『행복의 정복』[n회차 독서기록] 파스칼 브뤼크네르, 『순진함의 유혹』
좋은 스토리의 비밀을 밝혀냅니다
스토리 탐험단 8번째 여정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스토리탐험단 7번째 여정 <천만 코드>스토리탐험단 여섯 번째 여정 <숲속으로>
믿고 읽는 작가, 김하율! 그믐에서 함께 한 모임들!
[📚수북플러스] 4. 나를 구독해줘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AI와 함께 온 우리의 <먼저 온 미래>
책걸상 인천 독지가 소모임[도서 증정] <먼저 온 미래>(장강명)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