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이번에 가지고 온 책은 인기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의 김효연작가의 아내이자 북프로모터인 김미쇼님의 첫 에세이 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자고요
[라비북클럽] 불편한 편의점 북투어 같이 한번 읽어봐요 우리
D-29

라아비현모임지기의 말

라아비현
@모임
체크인 ~6장 7월 14일 ~ 7월 20일
7장~12장 7월 21일 ~ 7월 28일
13장~체크아웃 7월 29일 ~ 8월 3일

라아비현
@모임 위 일정과 상괸없이 읽어주셔도 됩니다

상대성이런
안녕하 세요? '그믐'을 지난 달 알게되어 처음으로 토론 모임, 같이 읽기 모임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불편한 편의점 북투어 같이 읽어 보기는 상기 일정에 맞추어 함께 읽어가는것 말고 온라인, 오프라인 토론 같은 건 없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아비현
온라인 오프라인 토론은 없고 인상 깊은 문장 적어주시면 됩니다

라아비현
https://www.gmeum.com/meet/1749
https://www.gmeum.com/meet/1991
제가 진행했던 2개의 모임 참고 하시면 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라아비현
@모임 오늘부터 20일까지 체크인 부터 6장을 읽고 인상 깊은 문장과 책을 읽고 느낀점? 적어주시면 됩니다

상대성이런
"아잇, 그런게 아니고! '불편한 편의점'은 이제 별도의 생명체 같다는 말을 하려고 했는데, 감성파괴자야, 뭐야"
"내가 쓰긴 했지만 내것이 아닌 느낌이 들어"
......
문화예술인에게 화제성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한도를 초과한 관심은 인간의 본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나는 그 폐해를 많이 보았다. 그래서 작품과 작가를 분리하는, 편편님이라는 명명에 따른 객관화와 워터폴스토리라는 완충제가 생겼다는 대목에서 새삼 안도했다.

상대성이런
책을 읽으면서 처음 들었던 느낌은 여행기 같다는 것이었어요. K-힐링이라고 불리는 불편한 편의점의 인기로 북투어에서 어떤 얘기들을 나누는지 궁금했는데, 책 초반에는 목포의 병어회, 게살비빔밥, 우럭간국을 찾는 모습이나 제주에서 대방어, 삼치회, 흑돼지로 인해 작가가 흑돼지가 되어버린 모습이 먼저 다가왔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같이 여행하는 듯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정선 단풍이 두작가의 마음에 스민 순간 도서관으로 이어진 복도와 창에 가득한 독후감과 학생들의 환호성이 가져다준 감동은 어떤 것이었을지, 아이들은 독후감을 꾸미면서 어떤 얘기들을 했을지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독고씨는 냄새가 많이 났을텐데 넌 참을 수 있겠어...?"

라아비현
부디 이 여행이 흥미진진하기를,
북 프로모터로서의 저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영감이 되기를,
오늘도 소망하며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불편한 편의점 북투어』 p 13, 김미쇼 지음
문장모음 보기
화제로 지정된 대화

라아비현
@모임 오늘부터 28일까지 7장부터 12장을 읽고 인상 깊은 문장과 책을 읽고 느낀점? 적어주시면 됩니다

상대성이런
하지만 비로소 오늘, 벚꽃 속의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백스테이지를 떠나는 나의 당찬 발걸음이, 잘게 떨리는 등 뒤로 찬란하게 펼쳐진 20년의 세월이 바람과 함께 흩날리는 지금 이순간이, 그 어느 때보다 뼛속 시릴 만큼 '살아 있다'고 느끼게 한다. 이세상에 내가 살아 있고 또 살아남았다고 세포 하나하나 전율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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