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높은데 일은 오로지 신께서 관장하며, 이곳 낮은 데 일은 신의 지상의 집인 비잔티움 국가의 유일한 주재자인 황제가 담당한다. . .. . . . .그는 지상에서 자신을 제외하곤 아무에게도 의존하지 않으며 절대군주로서 지배한다. 아무도 그를 비판할 권리가 없으며, 그것은 신성모독이 된다. 모든 사람은 그에게 복종해야 하며 그를 위해 기도해야한다. p. 236
황제주의는 비잔티움 제국에서 정치 행정 제도의 근간이었다. . .. . . .황제는 살아있는 법률이고. . . .모든 사람은 그의 신민 혹은 종이다... . . . . . . . . . . . . .
비잔티움은 중앙집권 국가였고, 국가적 추진력은 황궁으로부터 나왔다. 황궁은 제아무리 제국이 크고 인종과 주민들의 이해관계가 다양하더라도 자신의 의지 를 제국에 관철시킬 수 있었다. p.244
어느 때건 황제님들은 모든 땅 위에 신앙을 굳히고 강화하셨습니다. 황제님들은 세계 공의회를 소집하셨고, 바른 교리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신성한 교회법에 정해진 규칙들을 그것들에 법적효력을 부여하심으로써 보증하셨습니다.. . . . 황제의 칙령들은 공의회와 더불어 주교들 서열, 주교 관할 구역과 교구 경계를 확정했습니다. p.266 ”
『비잔티움 문명』 앙드레 기유 지음, 김래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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