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증정][김세진 일러스트레이터+박숭현 과학자와 함께 읽는]<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D-29
음악가 해저산 계열에는 수십 개 해저산이 속하는데 그 해저산 하나하나에 유명 작곡가 이름이 붙어 있죠. 멘델스존, 거슈읜, 베토벤, 모차르트, 말러, 슈베르트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pp. 179-180, 박숭현 지음
지구의 진짜 허파는 바로 바다입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만들어지는 산소량은 전체의 20% 정도이고, 바다를 떠다니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생산하는 산소량은 70%에 달하거든요. p217
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박숭현 지음
탐사나 항로 개척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까요..?
@GoHo 전혀 없을 순 없겠죠? 하지만 미미해서 자연의 흐름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문득.. 지구가 육해공 상에서 참 많은 일들을 견디고 있겠다.. 싶은.. 오늘도 제가 육중하게 밟고 있네요..^^!!
@GoHo 지구는 넉넉해서 그정도는 충분히 받아 줄 수 있습니다.^^
탐사나 항로 개척보다는 자원 채굴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죠. 심해 자원 개발에 조심스러운 접근을 해야하는 이유인 것 같아요. 그리고 바다에 유입되어 떠돌아다니는 쓰레기 문제도 있고요. ㅠㅠ
@GoHo 이 사진이 좀더 남극스러울까요?^^
바다 위에 떠 있는 차갑고 거대한 무대 같네요 ^^ 북극해에서 떠다니는 유빙처럼 생긴 판(?) 위에서 남녀 두 명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영상 있었어요. 빙하가 녹는 일에 대해 경각심을 호소하는 퍼포먼스를 한 것이었죠. 보여주신 사진에서는 뮤지컬 공연이라도 해야 할 듯 ㅎㅎ
@ifrain 북극에는 저런 유빙이 별로 없을 거에요~ 저건 빙붕에서 떨어져 나왔을 가능성이 크니^^ 유빙위에서 공연이라... 너무 멋지네요!
말씀하신 영상을 찾다가.. 같은 취지의 다른 피아노 솔로 연주 영상을 찾았네요.. [Ludovico Einaudi - "Elegy for the Arctic" - 영상] https://youtu.be/2DLnhdnSUVs?feature=shared [북극의 슬픔 - 기사] https://naver.me/FHVuBool
이 영상을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지금보다 북극과 남극에 대해 잘 알지 못했어요. 막연하게 북극의 얼음이 많이 녹고 있다. 정도로.. 지금 다시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연주자의 표정을 집중해 보니 더 처연한 느낌이 드네요.
[모임 4주차] 8/11(월)~8/17(일) “4장 지구 속이 궁금해”를 읽어요. 지난주는 푸른 바다를 둘러보고 이상기후 현상에 대해서도 고민해 봤어요. 바닷속을 더 깊이 파고들어가면 지구 내부에 이르게 되죠. 지구 중심에 가까워질수록 맨틀, 외핵과 내핵 등 이미지를 떠올리고 파악하는 일이 바닷속을 상상하는 것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네요. ^^ 지구 내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나가는 과정 중에 태양계와 우주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합니다. 4장에서는 현재 지구의 상태에 이르게 한 원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론인 대륙이동설과 판구조론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어요. '지구 속 물질은 어떻게 알아낸 건가요?', '대륙이동설은 왜 당대에 받아들여지지 않았을까요?', '위험한 화산을 연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등 다양한 질문을 따라가면 책 전체를 아우르는 큰 그림이 그려질지도 모르죠. ^^ 4주 차에는 앞서 함께 읽었던 1, 2, 3장을 떠올리면서 이해한 내용들을 연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위가 한풀 꺾인 것 같은데요.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라요. :)
그런데 지구는 적도 지방이 20% 부풀어 오른 게 아니라 거의 구형에 가깝습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지구가 이렇게 구형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지구 내부가 균질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지구의 질량 대부분이 지구 중심에 집중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p.223, 박숭현 지음
지진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구는 지각-맨틀-핵이 차례로 나타나는 삼중 구조입니다. 지구 전체의 부피를 100%라고 하면 그중 맨틀이 약 85%를 차지합니다. 핵은 14%를 차지하며 지각은 1% 정도에 불가합니다.
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p.226, 박숭현 지음
초기 지구 시기에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지금의 반 밖에 되지 않았기에 조수간만의 차가 지금보다 훨씬 컸다고 합니다. 태양빛도 지금의 73% 수준이었다고 해요. 대기 조성도 지금과 완전히 달라서 산소는 없고 메탄, 수소, 헬륨, 암모니아 등이 많았을 거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구 탄생 초기에는 지표 대부분이 마그마였지만 곧 표면 전체가 바다로 덮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대륙보다 바다가 먼저 있었다는 뜻이죠.
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p. 183, 박숭현 지음
지구의 기원이랄까.. 또는 우주 생성원리랄까.. 이런건 신기하고 궁금한 이야기 예요.
대륙보다 바다가 먼저 있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띵 ~~~ 했다는 ^^
@ifrain 대륙은 성장하고 해저는 새로와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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