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증정][김세진 일러스트레이터+박숭현 과학자와 함께 읽는]<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D-29
감람암을 구성하는 광물이 올리브 열매처럼 생겼다고 해서 올리빈이라고 하는데, 이걸 번역한 말이 감람석인 것이죠. 감람암에는 감람석 즉 올리빈이 70% 정도 차지하고 있고, 휘석 등 다른 광물이 나머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감람석은 연두색이고 아주 예뻐서 보석으로 인기 있답니다.
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p.237, 박숭현 지음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nanasand님의 대화: 남극은 지구를 좀 더 알수 있을 때까지 개발을 하지 말자고 합의를 하고 이 기간이 끝난 후에도 개발을 할 확률은 낮다고 하지만 그 누가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이 책을 읽으면서 들기도 했어요. 그런 일은 정말 없어야 겠죠
최근에 보게 된 '눈부신 심연'이란 책에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pp.332~333 그렇다면 어떻게 심해를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을까? 이런 야심에 가장 가까운 선례가 남극 조약이다. 남극 조약은 평화와 과학을 위해 남극 대륙의 동토를 자연 보호 지역으로 선언한 국제 협약이다. 심해처럼 남극에도 토착 인구는 없으며 많은 나라가 원유와 가스, 광물을 포함해 이곳에 매장된 자원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냉전 충돌 중에도 최초 12개국은 영토 주장을 포기하고 모든 군사 활동과 채굴을 금지한다는 조약에 합의할 수 있었다. 적어도 지금은. 그때 이후로 수십 개국이 더 가입하면서 협약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많은 국가가 언젠가 손에 들어올 자원에 눈을 돌리고 있다. 2048년에 협약이 재검토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때가 되면 반反채굴 정책이 끝을 맺을지도 모른다. 남극을 둘러싼 바다에서 어업이 허락되면 펭귄을 굶어 죽게 만들 크릴잡이까지 허용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 남극 대륙은 가장 덜 개발된 바다로 둘러싸인 청정한 대륙으로 남아 있으며 심해와 마찬가지로 독특하고 민감하며 지구 기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극 보호에서 손을 떼는 것은 곧 지구의 미래에 대한 암울한 선언이 될 것이다. -------------------- 이 책의 저자는 헬렌 스케일스Helen Scales라는 영국의 해양 생물학자입니다. 해양 보존 자선 단체인 'Sea Changers'의 과학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해양 생물에 대해 접근하는 태도나 심해를 보호하고 보존해야 한다는 입장에 상당 부분 수긍할 수 있었습니다.
눈부신 심연 - 깊은 바다에 숨겨진 생물들, 지구, 인간에 관하여인류세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모두의 생존에 직결된 바다(심해)를 제대로 알고 더 이상 망가트리지 않는 방안을 연구할 때라고 말한다. 그는 어떻게 지금의 상황에 이르렀는지, 인간의 관점 변화를 추적·조사하며 여러 국가와 산업이 어떻게 환경 재앙을 몰고 왔는지를 생생하게 밝힌다.
센스민트님의 대화: 강추해요. 꼭 드셔보세요~^^
추천해주셨는데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는 마음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해답을 찾은 듯 합니다. 눈부신 심연/ 헬렌 스케일스 지음/ 조은영 옮김/ 시공사 p.333 소비자는 해산물의 원산지를 확인해서 어디에 사는 동물이 어떻게 잡혀 왔는지를 따지고 심해 어종이라면 거부한다. 또한 심해와 심해에 감추어진 경이로움을 배우고 관심을 쏟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다른 친숙한 동물이나 야생 지역처럼 사랑받고 소중히 여겨지도록 나서야 한다. ----------------------------- 사진으로 본 메로의 동그란 눈이 '나까지 먹으려고? ' 라고 말하는 듯 했어요.
ifrain님의 대화: 지구 외핵의 유체 운동으로 인해 실제 자기 극은 끊임없이 움직인다. 그러나 수천 년에 걸쳐 그 방향은 지구의 자전축과 평균화된다. 50만 년에 한 번 정도 극이 역전된다. (즉, 북쪽과 남쪽의 위치가 바뀐다) 이 전환의 시간적 범위는 1만 년에서 5천만 년 사이일 수 있다. 또한 태양풍이 자기장을 휘게 하기 때문에 극은 직경 약 80km의 타원 형태로 매일 흔들린다. https://en.m.wikipedia.org/w/index.php?title=Geomagnetic_pole&wprov=rarw1 S극과 N극이 고정된 것이 아니네요 ^^
오, 저는 극에 관한 이야기 까지는 알았는데 끊임 없이 움직인다는 사실이 신기하네요, 우리가 사는 생에는 극이 바뀌는 걸 볼 수 는 없지만 알아낸 것도 대단한 것 같아요
Jenna님의 대화: 과학자님, 남극 세종기지에서 먹는 음식은 맛있나요? 저희 동네에 이런 곳이 생긴다네요. 🤣
와, 한번 쯤 가보고 싶게 홍보를 하네요ㅋㅋ 저기 가게의 주방장님이 남극까지 가서 셰프로 있게 된 이야기도 궁금해지는 군요.
polus님의 대화: 극지에 대한 책인데 전자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네요~^^
오, 저도 그 생각 했어요, 극지라서 극에 관한? 전자기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가는 걸까?하구요
아린님의 대화: 저도 얼마전에 취미는 과학을 보고 오잉?했었거든요.. 딸 과학숙제 도와주다가 지구도 하나의 큰 자석이라고 해서..!!음..내가 이런걸 배웠었구나?싶어서 속으로 놀란 적 있어요. 과학의 세계는 신비하고 즐거운 거 같아요. 전기와 자기도 서로 전환?변환? 된다는 거 보고 신기했거든요. 학교에서 배웠던 과학은 단편 단편이어서 통합적으로 생각 못했던거 같은데 과학은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거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과학 시간에 어떤 걸 배우는지 궁금하네요 나이차가 많이 나는 동생이 있는데 오, 다른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과목들이 자꾸 배우는 내용이 변한다는 게 세상이 바뀌긴 하는구나 싶었어요.
감성의Entj진영님의 대화: 세상의 끝에서만 볼 수 있는 지구의 보호막 쇼, 오로라 사실 저는 오늘에서야 비로소 오로라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한 것 같아요. 그냥 예쁜 빛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오로라는 지구가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하늘에 그려낸 빛이었어요. 태양에서 쏟아지는 위험한 입자들로부터, 보이지 않는 자기장으로 우리를 지켜주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오로라는 ‘세상의 끝에서만 볼 수 있는 지구의 보호막 쇼’ 같아요. 그 끝에서야 우리는 비로소 지구가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를 보게 되는 거죠. 오늘 저는 지구에게 미안하면서도,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오로라가 이제 한국에서도 보인단 SNS의 여행 홍보글이 떠올라서 지구야 미안해 를 외쳤습니다 ㅠㅠ
polus님의 대화: 어제 몇가지 일로 정신 없던 사이 대화가 많이 쌓였네요~^^ 남극에 화산이 많은 이유...^^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기도 하고 아는 것만 설명한다고 해도 굉장히 긴 설명이 필요하겠죠? 그래도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남극의 서편에 '뜨거운 맨틀'이 분포하기 때문일 거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화산은 맨틀이 녹아서 올라온 것인데 맨틀이 뜨거우면 아무래도 녹아 올라올 확율이 더 크겠죠?^^ 그런데 왜 남극의 서편이냐고요? 남극 대륙의 화산은 '서남극'에 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남극대륙은 남극 종단산맥을 기준으로 서편을 서남극, 동편을 동남극이라고 하는데 두남극의 환경이 많이 다릅니다~ 원래 기원이 다른 두 대륙 덩어리가 합쳐진거라 보고 있죠. 저 139개의 화산은 서남극에 분포하고 있어요. 뜨거운 맨틀과 수많은 화산,,,, 이해가 좀 되실까요? 뜨거운 맨틀이 대륙 아래 분포하는 경우는 흔치 않죠. 서남극에 화산이 많은 건 그래서 좀 독특한 걸로 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남극대륙의 서남극과 동남극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어요. 이 책에서 동남극 빙상, 서남극 빙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네요. pp.121~122 남극 빙상은 하나로 이어지는 얼음덩어리지만 정확하게는 동남극 빙상과 서남극 빙상으로 나뉩니다. 두 빙상은 남극횡단산지라는 산맥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이 산맥은 얼음의 이동을 유도합니다. 산맥의 동쪽에서는 얼음이 동쪽으로 흐르고 반대쪽에서는 서쪽으로 흐릅니다. 대부분의 얼음이 동쪽에 갇혀 있는데 모두 녹으면 전 세계 해수면을 53미터나 끌어올릴 수 있는 양입니다. 서남극 빙상은 그보다 훨씬 더 작으며, 남미 끝자락과 가까워 기온이 제일 높은 남극반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p.124 가장 무서운 것은 남극횡단산지 너머 훨씬 더 큰 동남극 빙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동남극 빙상은 지구 가열화의 영향을 거의 받지 많는 잠자는 거인처럼 여겨졌지만 이제 곧 깨어날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남극 동부에서는 얼음이 40년 전보다 6배나 많이 녹고 있습니다. 동남극 빙상과 서남극 빙상이 모두 무너지기 시작하면 해수면이 얼마나 높이, 얼마나 빨리 오를지는 따져 보았자 의미가 없을 겁니다.
기후변화, 그게 좀 심각합니다 - 지구인을 위한 안내서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더 경험하게 될지, 일상화된 기상이변으로 우리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상황이 더 나빠지고 극단으로 치닫는 것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빌 맥과이어는 최신 자료들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그리고 문제를 풀 마지막 열쇠가 아직은 우리 손에 있다고 한다.
만렙토끼님의 대화: 오, 저는 극에 관한 이야기 까지는 알았는데 끊임 없이 움직인다는 사실이 신기하네요, 우리가 사는 생에는 극이 바뀌는 걸 볼 수 는 없지만 알아낸 것도 대단한 것 같아요
우리가 가닿지 못하는 곳의 이야기를 밝혀낸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죠. ^^ 고고학자, 과학자 같은 분들이 그런 일을 하고요. 특히 과학자는 우리가 사는 범위를 넘어서 우주까지 상상하기도 하니까요.
만렙토끼님의 대화: 요즘 아이들은 과학 시간에 어떤 걸 배우는지 궁금하네요 나이차가 많이 나는 동생이 있는데 오, 다른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과목들이 자꾸 배우는 내용이 변한다는 게 세상이 바뀌긴 하는구나 싶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코딩이라는 걸 배우더라구요. 깊이 있게 배우는 것 아니지만 ^^ 제가 어렸을 때와는 다른 것들. 그리고 금연교육도 철저하게 받더라고요. 방과후에도 다양한 활동이 있어서 .. ‘생명과학’ 같는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동물이나 식물을 직접 접할 수 있어서 유익해보였어요.
ifrain님의 문장 수집: "감람암을 구성하는 광물이 올리브 열매처럼 생겼다고 해서 올리빈이라고 하는데, 이걸 번역한 말이 감람석인 것이죠. 감람암에는 감람석 즉 올리빈이 70% 정도 차지하고 있고, 휘석 등 다른 광물이 나머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감람석은 연두색이고 아주 예뻐서 보석으로 인기 있답니다."
https://naturalhistory.si.edu/explore/collections/geogallery/10002796 현무암 속에 박혀 있는 페리도트를 볼 수 있어요.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판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지진과 화산도 중요하지만 판의 이동이 가져오는 효과도 매우 중요합니다. 판의 이동이 대서양과 북극해 성장, 남극대륙의 고립, 태평양과 대서양의 상호 차단을 초래했고 현재 해류 패턴이 형성되는 데 결정적인 작용을 했습니다.
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p.246, 박숭현 지음
polus님의 대화: @ifrain 사전이 문화의 수준이라고 하던데, 지구과학 사전들은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제가 올린 책은 '과학사전'인데 과학사전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광범위하고.. 말씀하신 대로라면 지구과학 사전, 화학 사전, 생물 사전.. 등등 세부적으로 나누어야겠어요. 그러면 좀 더 상세하고 정밀한 내용들을 담을 수 있겠죠.
아린님의 문장 수집: "초기 지구 시기에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지금의 반 밖에 되지 않았기에 조수간만의 차가 지금보다 훨씬 컸다고 합니다. 태양빛도 지금의 73% 수준이었다고 해요. 대기 조성도 지금과 완전히 달라서 산소는 없고 메탄, 수소, 헬륨, 암모니아 등이 많았을 거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구 탄생 초기에는 지표 대부분이 마그마였지만 곧 표면 전체가 바다로 덮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대륙보다 바다가 먼저 있었다는 뜻이죠. "
대륙보다 바다가 먼저 있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띵 ~~~ 했다는 ^^
진달팽이님의 대화: 난방 이야기가 나오니 궁금해졌는데, 혹시 남극 기지에도 온돌식 보일러를 두었는지 궁금해요. 추울 때는 따끈한 바닥에서 솜이불 덮고 등을 지지면서 김치를 곁들인 군고구마를 오물거려야 살맛이 나는데, 맨날맨날 추운 남극에 온돌도 솜이불도 군고구마도 없다면... 하아... 저 같은 사람은 못 갈 거예요...
기지에 온돌방까지 있으면 정말 최고일 것 같아요. ^^
GoHo님의 대화: 말씀하신 영상을 찾다가.. 같은 취지의 다른 피아노 솔로 연주 영상을 찾았네요.. [Ludovico Einaudi - "Elegy for the Arctic" - 영상] https://youtu.be/2DLnhdnSUVs?feature=shared [북극의 슬픔 - 기사] https://naver.me/FHVuBool
이 영상을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지금보다 북극과 남극에 대해 잘 알지 못했어요. 막연하게 북극의 얼음이 많이 녹고 있다. 정도로.. 지금 다시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연주자의 표정을 집중해 보니 더 처연한 느낌이 드네요.
진달팽이님의 대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개 낀 나루터 무진(霧津)이라면, 역시 '무진기행'의 무진에서 이름을 따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더 짙어지네요. ㅎㅎ 영상으로 보니 정말 굴뚝에서 뿜어 나오는 연기 같아요. 그렇게 뜨거운 물이 뿜어 나오는 곳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고 사는 생명들이 참 대단해요.
말씀하신 내용이 ‘남극이 부른다’에 나옵니다. 아직 거기까지 못 읽으셨나봐요. ^^ 과학자님이 언론이나 방송 등 여러 매체에서 직접 말씀하셨고요. p.275 세 번째 탐사 이후 열수 분출구의 존재와 위치는 논란의 여지 없이 확실해졌다. 나는 이 열수 분출구를 ‘무진 열수구 지대’로 명명했다. 김승옥의 단편 소설 <무진기행>에서 딴 이름이다. 무진의 안개를 연상시키는 열수의 이미지와 무진의 안개 마냥 불확실한 탐사를 떠나던 당시의 심정을 생각하면 이보다 알맞은 이름이 또 있을까! ———————- 무인잠수정을 만드는 연구소에서는 물체가 압력에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실험을 먼저 하더라고요. 실험 장치 안에 풍선을 넣고 압력을 가하면 조그맣게 작아지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ㅎㅎ 심해는 압력이 높고 빛도 들어오지 않는 곳이라 우리가 사는 곳과는 많이 다른 세상이네요.
남극이 부른다 - 해양과학자의 남극 해저 탐사기첫 탐사의 회상에서부터 바다와 지구에 얽힌 풍부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의 책임연구원인 박숭현 박사가 반평생의 탐사와 연구를 돌아보며 펴낸 책이다.
ifrain님의 대화: 기지에 온돌방까지 있으면 정말 최고일 것 같아요. ^^
@ifrain 아라온호에는 온돌방이 있습니다^^; 다인실이죠. 선호하는 분들과 선호하지 않는 분들로 나뉘더군요. 기지에 온돌방은.... 있으면 좋겠지만 이경우도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ifrain님의 대화: 대륙보다 바다가 먼저 있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띵 ~~~ 했다는 ^^
@ifrain 대륙은 성장하고 해저는 새로와 집니다.^^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증정]《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저자, 편집자와 合讀하기[📚수북플러스] 4. 나를 구독해줘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증정-고전읽기] 셔우드 앤더슨의 『나는 바보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커리어와 나 사이 중심잡기 [김영사] 북클럽
[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구글은 어떻게 월드 클래스 조직을 만들었는가? <모닥불 타임> [김영사/책증정]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편집자와 함께 읽기
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
같이 그믐달 찾아요 🌜
자 다시 그믐달 사냥을 시작해 볼까? <오징어 게임> x <그믐달 사냥 게임> o <전생에 그믐달>
8월에도 셰익스피어의 작품 이어 낭독합니다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 꿀돼지님의 꿀같은 독서 기록들
은모든 장편소설 『애주가의 결심』(은행나무)최현숙 『할매의 탄생』(글항아리)조영주 소설·윤남윤 그림 『조선 궁궐 일본 요괴』(공출판사)서동원 장편소설 『눈물토끼가 떨어진 날』(한끼)
이디스 워튼의 책들, 지금 읽고 있습니다.
[그믐클래식 2025] 8월, 순수의 시대[휴머니스트 세계문학전집 읽기] 3. 석류의 씨
공 출판사의 '어떤' 시리즈
[도서 증정] 응원이 필요한 분들 모이세요. <어떤, 응원>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렇게 더워도 되는 건가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5. <일인 분의 안락함>기후위기 얘기 좀 해요![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1. <화석 자본>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8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 저자 배예람X클레이븐 동시 참여 라이브 채팅⭐
[텍스티] 텍스티의 히든카드🔥 『당신의 잘린, 손』같이 읽어요🫴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